먹거리

수원 스타필드 핫쵸 오코노미야끼 야끼소바

노말리 2024. 10. 11. 07:01

수원 스타필드 새로생겨서 놀러가봤는데 핫쵸라는 오코노미야끼집에만 사람들이 줄을 서있길래 한번 먹어보았다.

원격웨이팅이 아닌 현장에서 줄서서 기다려야했다. 30분정도 기다린 것 같다.

가장 첫번째 기본오코노미야끼랑 맵지않은 야끼소바로 주문했다.

일본 현지에서 먹는듯한 딱 일본음식 맛이었다. 단짠단짠하고 부드러웠다. 고기와 야채도 많이 들어있었다.

야끼소바도 달짝지근하고 두 음식모두 숙주가 있어 식감이 좋았다. 일본음식이라 살짝 느끼하다 싶었는데 야끼소바에 생강절임이 함께 나와서 곁들여먹으니 괜찮았다.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양이 적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