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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15

삼양 탱글 tangle 김치로제맛 리뷰 한인마트에서 '탱글'이라는 처음보는 삼양의 새로운 컵라면 제품이 있어 사보았다. 김치로제라니 딱 외국인을 겨냥한 퓨전메뉴같았다. 가격은 3불정도 했던 것 같다.건더기 스프와 액상스프, 가루스프가 들어있다.면은 페투치니처럼 넓은 면이다. 건더기 스프를 넣고 뜨거운 물을부어 전자렌지에 2분 돌려주었다.액상스프와 가루스프를 넣고 비벼먹으면 된다.맛은 김치사발면에 그 까르보 불닭에 들어있는 흰가루스프를 섞은 맛이다. 꾸덕하고 부드러운 김치사발면의 파스타 버전같다. 완전 퓨전느낌 제대로이다. 면도 쫄깃하니 먹을만했고 많이 맵지않아 외국인들에게도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은 스타일이었다. 2024. 5. 2.
오뚜기 순후추 떡볶이 리뷰 한인마트에 순후추떡볶이가 세일하길래 궁금해서 한 번 사보았다.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난다.떡과 고명, 소스, 후추가 2인분씩 들어있다. 물 200ml정도 끓이고 떡과 고명, 스프를 넣고 졸여주면 된다. 고명에 자그만 오뎅도 들어있었다. 하지만 부족하므로 집에 있는 오뎅을 추가했다. 파도 넣었다. 파는 넣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떡볶이 맛은 파가 좌우하는 것 같다.순후추는 후첨이라 맨마지막에 넣을만큼 넣어먹으면 되는데 후추를 넣기전에는 그냥 평범한 떡볶이 맛이었는데 후추를 넣으니 후추향이 제법났다. 나는 신전떡볶이를 좋아하는데 신전도 후추향이 많이 나서 비슷하려나 했는데 좀 다른 느낌이었다. 후추때문에 맵기보다는 후추향이 강하게 났다. 딱히 맵지도 짜지도 달지도 않았다. 먹을만하지만 그냥 평범한 편이라.. 2024. 4. 2.
에그드랍 갈릭베이컨치즈, 데리야끼바베큐 샌드위치 에그드랍이 생긴지 어언 몇년인지..오래됐을텐데 나는 이번에 한국가서 처음 먹어보았다. 오랫동안 못먹어봐서 너무 궁금했다. 다행 배민에 에그드랍이 있어서 아침으로 시켜보았다. 갈릭베이컨치즈와 데리야끼바베큐에 해시브라운 세트로 시켜보았다. 샌드위치가 서있어서 좀 비어보이는데 알차게 들어있었다. 갈릭베이컨은 마늘빵에 베이컨과 치즈맛이어서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부드럽고 맛있었다. 데리야끼는 왜인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고기도 많이 들고 맛있었던 것 같다. 해시브라운은 짜지않고 바삭바삭했다. 아점으로 먹기 괜찮은 메뉴같다. 2023. 9. 20.
미국 고양이/강아지 자동 급수기 추천 (아마존) 재작년에 산 스마트 급수기가 고장이 나서 이번에는 그냥 반자동형으로 사보았다. 모터가 달린 급수기였는데 고양이가 좋아하긴 했지만 세척하기도 어렵고 모터가 고장나서 결국엔 처분하였다. 전기를 쓰는거라 전기세도 들어 딱히 좋은점이 많지 않았다. 그리하여서 심플하지만 고장이 안나고 세척도 편리한게 있을까 해서 찾은것이 사진속 아마존 베이직 급수기이다. 아마존이 만든거라 믿은것도 있고 구매 환불도 쉬워 큰 고민없이 샀다. 생긴건 정수기에 넣는 생수통처럼 생겼다. 생수통에 물을 넣고 끼우면 자동으로 그릇의 80퍼센트 정도 물이 차오른다. 용량이 1갤런으로 3.8리터 정도인데 다채우면 2주도 갈수있지만 신선한 물을 주고싶어 4/1정도만 채워서 주고있다. 가격은 15불이고 구매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할수있다. htt.. 2022. 6. 16.
미국 웬디스 Wendy’s 미국에있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웬디스를 사먹었다. 버거+감자튀김+너겟+음료 해서 5불에 파는 메뉴가 있어서 하나시키고 스파이시치킨버거 단품을 추가했다. 세금까지합해서 10불정도이다. 저렴한 것 같다. 5불짜리 햄버거는 사이즈가 작고 가볍다. 그런데 패티도 두장이고 베이컨이랑 토마토도 들어있고 나름 이것 저것 들어가있다. 감튀도 둘이먹기 괜찮았고 너겟은 4조각이다. 저 허니머스타드 소스가 겨자향?와사비향? 같은게 남아있어서 맛있었다. 스파이시 치킨버거는 매운맛이 은은하게 느껴졌다. 전체적으로 밥보다는 간식느낌이 들긴했다. 맛은 평범하고 그냥 먹을만한 정도이다. 2021. 4. 3.
낭만부라더 국떡컵볶이 한국마트에서 장보다가 처음보는 컵떡볶이가 있길래 사보았다. 얼마였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대충 2~3불 했을 것이다. 국대떡볶이인줄 알고 샀는데 이제보니 국떡이었다. 국대 떡볶이 맛있었는데 그립다. 도시락싸기 귀찮아서 큰일이다. 이것도 역시 가루스프이다. 고추가루 냄새가 났다. 전자렌지 3분돌리고 문만열었는데 손 디일뻔 했다. 엄청 뜨겁다. 맛은 편의점 떡볶이 맛이다. 많이 안맵고 달콤하고 평범한 조미료맛이다. 양은 배부르진 않고 그냥 적당했다. 떡이 서른몇개 되는 것 같다. 먹으면서 생각해보니 굳이 컵볶이를 안사도 가루스프를 만들어서 해먹을수 있겠다 싶었다. 다음에는 떡 오뎅 가루스프 직접만들어서 도시락으로 싸서 해먹어봐야겠다.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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