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틀란타24 아틀란타 도라빌 딤섬헤븐 아틀란타 도라빌에 맛집찾아보다가 딤섬헤븐이라는 딤섬집이 있길래 가보았다. 약간 중국의 김밥천국을 가는 느낌이었다. 두시반인가 애매한 시간대에 갔는데 손님이 그래도 반정도는 차있었다.따듯한 차가 나온다. 아마도 자스민차일 것 같다. 메뉴찍는걸 또 깜박했다. 우리는 그냥 사진보고 5가지 정도 골라보았다.싱가폴누들을 시켜보았다. 나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신기한 경험이었다. 나쁘진않았는데 식감이 특이하다. 면이 엄청 얇다. 은은하게 볶은 맛이나고 간이 심심해서 스리라차같은걸 뿌려먹었다.이거는 pork&shrimp 쇼마이 인데 쫄깃하고 괜찮았다. 중국딤섬맛이었다.이것은 새우라이스 어쩌고인데 새우가 들어있고 피가 엄청 쫄깃하고 부들부들하다. 떡맛이났다. 소스도 간장에 참기름맛이나서 절편과 새우를 간장소스에 찍어먹는 .. 2024. 12. 20. 아틀란타 둘루스 소림마라 아틀란타에 드디어 한국 마라탕 프렌차이즈가 들어왔다고해서 가보았다.웨이팅심하다고 들었는데 한 4시쯤 애매한 시간에 가서 기다리진않았다.테이블이 6-7팀정도로 많지는 않아서 사람이 몰리면 웨이팅이 생길 것 같긴하다.진짜 그냥 마라탕집처럼 생겼다. 수저, 앞접시, 물 등등 셀프로 가져다쓰면된다.토핑도 다양해서 좋았다. 고기는 냉장고에서 같이 가져가면 된다. 나는 소고기로,,한두개씩만 넣어도 한가득이다. 마라탕 1개에 기본 꿔바로우 1개 시켜보았다.미국엔 잘 없는 선불시스템. 편하다.맵기는 계산할때 정하면된다. 2단계가 신라면정도래서 2단계로 시켜보았다.소림마라는 로제 마라샹궈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다음에 먹어봐야겠다.크림새우도 맛있을 것 같다.나왔다. 역시 입맛에 잘맞았다. 생각보다 하나도 안매웠고 1단계시.. 2024. 6. 28. 아틀란타 둘루스 나주면옥 아틀란타 둘루스에 새로운 냉면집이 생겼대서 가보았다. 점심 피크시간이 지난 1시반쯤 갔는데 손님이 많았지만 제법 큰 식당이어서 웨이팅이 없었다. 그리고 키오스크 주문이라 팁도 없어서 좋았다. 살인물가시대에 팁을 안낼수만있다면 얼마든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콤보메뉴를 시켜서 물냉면과 비빔냉면, 돼지불고기, la갈비, 만두 를 먹어보았다. 음식 금방나오고 내가 좋아하는 함흥식의 고구마전분면 같아서 맘에들었다. 냉면의 양도 적지않았다. 한국에서 먹던 냉면의 맛이었고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비빔냉면도 맛있게 매콤하다. 비냉에 물냉면 육수가 같이 나와서 감동적이었다. 콤보메뉴로 나오는 고기들도 양이 넉넉했고 맛있었다. 간이 세지 않아서 좋았다.만두도 직접 만든 손만두같았다. 삼삼하니 부담스럽지.. 2024. 5. 21. 아틀란타 스와니 고깃집 카우와우 COWWOW 아틀란타 스와니에 있는 고깃집 카우와우에 가보았다. 6인세트에 $250이었다. 내 기억에 육회,차돌박이,갈비,꽃살,양념갈비,무슨주물럭도있고 삼겹살 등등 엄청 여러종류의 고기들이 나왔다. 그리고 고기를 손수 다 구워주시는데 잘 구워서 오마카세먹는 기분이었다. 숯불이라 불맛도나고 고기도 다 연하고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꽃살과 양념갈비가 맘에 들었다. 배가 고프지 않은 상황이었는데도 엄청 많이 먹었다. 밑반찬들도 다 맛있고 후식냉면도 맛있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다. 스와니가 가까우면 자주 갈텐데 넘 멀어서 아쉽다. 2024. 1. 12. 미국 아틀란타 일본 라멘집 JINYA 일본라멘이 땡겨서 식당을 찾아보다가 진야라는 곳이 후기가 많고 별점이 높길래 한번 가보았다.가격대는 딱히 저렴하진않고 중상정도 인 것 같다.메뉴가 많은데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에피타이저로 크림새우하고 라멘은 진야 돈코츠 블랙 이랑 스파이시 치킨라멘을 시켜보았다.크림새우는 새우튀김이 크리미한 소스에 버무려져있는데 소스가 좀 짭잘했다.된장 베이스를 활용한 것 같았다.스파이시 치킨라면은 살짝 매콤했다. 약간 일본 한국 미국이 섞인 퓨전느낌이었다. 그냥 먹을만하다.돈코츠 블랙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 같았는데 제법 괜찮았다. 국물이 진하고 면도 얇고 계란도 완벽한 반숙이었다.나쁘지않지만 개인적으로 쏘쏘했다. 현지인들에게는 인기가 좋을 것 같다. 한번 가봤으니 만족한다. 2023. 12. 30. 아틀란타 인도네시아 식당 Win a taste of bali 른당 사떼 나시고랭 미고랭 유튜브에서 인도네시아 음식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먹어보러갔다. 아틀란타에 검색하니 몇군데 없었다. Win 이라는 식당으로 갔다.른당이라는 요리가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으로 뽑혔대서 시켜보았다. 에피타이저에 옥수수사진이 맛있어보여서 구운옥수수도 시키고 사떼라는 인도네시아 닭꼬치와 대표적인 메뉴 나시고랭, 미고랭도 시켰다. 음식들이 다들 금방나왔다. 에피타이저로 시킨 구운옥수수가 생각보다 꽤 괜찮았다. 진한 불맛을 입혀구운 옥수수다.위에 뿌려진 가루도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사떼는 정말 잘구운 닭꼬치이다.찍어먹는 소스는 땅콩맛이 났는데 고소하고 아주 잘어울렸다.나시고랭이 흔히 먹는 태국식 볶음밥과 비슷한 맛일 줄 알았는데 약간 다른식으로 감칠맛이 나는 볶음밥이었다. 액젓을 넣은 새우계란 볶음밥 같은, .. 2023. 12. 19.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