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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173

아틀란타 스와니 맛집 인생국밥 감자탕 아틀란타 스와니에 있는 인생국밥이라는 식당에 가보았다.아씨마트 있는 단지에 위치해있다.메뉴가 제법 많았는데 감자탕이 맛있다고 들어서 주문해보았다.밑반찬들.국밥집은 보통 김치가 맛있는데 생각보다는 평범한 맛이었고 석박지는 아주 맛있었다.감자탕이 양이 엄청 푸짐했다.뚝배기도 꽤 컸는데 가득차는 정도였다.뼈가 5-6대는 있었던 것 같다.고기양이 엄청 많았고 국물도 아주 깊고 진했다.제법 칼칼한데 얼큰하고 속이 풀리는 느낌이었다. 엄청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많이 남아서 집에 싸갔다.양에비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았다.만족도가 높아서 또 갈생각이다.다음에는 명동 칼국수를 먹어봐야겠다. 2025. 3. 6.
[라스베가스 여행] 일식당 맛집 Tonshou Katsu & Izakaya 히레카츠, 멘치카츠산도 라스베가스 여행 둘째날인가 셋째날인가 먹은 일식당.케이타운 같은 곳인지 주변에 한식당이 많이 보였고 주차장도 다차있고 길도 막혔다. 우버타서 다행,,손님 많아서 2-30분 정도 웨이팅이 있었다.근처 걸어갈만한 거리에 파리바게트가 있어서 빵도 좀 샀는데 사람진짜 많아서 놀랐다 ㄷㄷ 그리고 식당갔는데 치즈 돈까스가 맛있어 보여서 간건데 품절인지 안된다고 해서 슬펐다.야끼토리? 꼬치도 먹고싶었는데 주문이 안되는 메뉴였다.점심엔 주문되는 음식이 많지않았다.그래서 히레카츠랑 멘치카츠산도를 시켜보았다.히레카츠는 안심돈까스 정식이고 멘치카츠산도는 멘치카츠가 들어간 샌드위치이다.히레카츠에 밥이 솥밥이어서 아주 찰졌고돈까스도 아주 바삭하면서도 고기는 부드럽고 잡내도 하나도 없는 맛있는 돈까스였다. 멘치카츠산도도 중간에 .. 2025. 3. 6.
[라스베가스 여행] YuXiang 중국집 간짜장 깐풍새우 우버이츠 시켜먹기 여기는 라스베가스 여행 마지막날에 시켜먹은 한국식 중국집이다. 우버이츠로 시켰고 한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다.간짜장과 깐풍새우를 시켰는데 한국에서 시켜먹는 것처럼 맛있었고 만족도가 높았다. 간짜장도 양념이 넉넉하고 불향이 났다. 면의 양도 많았다. 깐풍새우도 간장양념일까했는데 매콤단짠한 깐쇼새우같은 맛이었다. 반찬으로 오는 양배추 절임도 새콤달콤하니 맛있었다.또먹고싶다. 우리사는 동네에 있었으면 자주 사먹었을 것 같다. 다음에 가도 또 사먹을 것 같다. 점심을 늦게 먹어서 배가 하나도 안고파서 엄청 고민하다가 시켰는데 안먹었으면 후회할 뻔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았다. 우버이츠하면 배달비에 추가요금이 어마어마해서 엄두를 못냈었는데 우버원인지 멤버십같은거 무료체험해서 45불정도 나왔다. 이것이 음식+배달비+텍.. 2025. 1. 23.
[라스베가스 여행] 맛집 Soyo 한식당 플라밍고 임신 26주차에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으로 태교여행을 다녀왔다.원래 도착하자마자는 인앤아웃 햄버거를 먹을 계획이었는데 지도상에서는 호텔과 가까워보이는데 막상 걸어가려니 너무 멀어서 그냥 호텔에서 한식 배달시켜먹었다.평소에 추가요금때문에 배달은 꿈도 안꾸는데 우버이츠 찾아보니 왠일로 대부분의 식당들 배달비가 1불도 안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SOYO 라는 한식당에서 보쌈과 갈비탕을 주문했다. 음식값, 세금, 배달비, 팁, 서비스수수료 등등 다해서 50불정도 들었다. 우버원인지 뭔지 4주무료체험해서 할인도 들어갔다. 오히려 식당에서 먹는 것 보다 저렴한 것 같다.배달은 꽤 오래걸려서 거의 두시간? 기다린 것 같다. 배고파 죽는줄..보쌈과 갈비탕 둘 다 맛있었고 둘이서 배터지게 먹을만큼 양이 넉넉했다.한식파.. 2025. 1. 4.
아틀란타 도라빌 딤섬헤븐 아틀란타 도라빌에 맛집찾아보다가 딤섬헤븐이라는 딤섬집이 있길래 가보았다. 약간 중국의 김밥천국을 가는 느낌이었다. 두시반인가 애매한 시간대에 갔는데 손님이 그래도 반정도는 차있었다.따듯한 차가 나온다. 아마도 자스민차일 것 같다. 메뉴찍는걸 또 깜박했다. 우리는 그냥 사진보고 5가지 정도 골라보았다.싱가폴누들을 시켜보았다. 나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신기한 경험이었다. 나쁘진않았는데 식감이 특이하다. 면이 엄청 얇다. 은은하게 볶은 맛이나고 간이 심심해서 스리라차같은걸 뿌려먹었다.이거는 pork&shrimp 쇼마이 인데 쫄깃하고 괜찮았다. 중국딤섬맛이었다.이것은 새우라이스 어쩌고인데 새우가 들어있고 피가 엄청 쫄깃하고 부들부들하다. 떡맛이났다. 소스도 간장에 참기름맛이나서 절편과 새우를 간장소스에 찍어먹는 .. 2024. 12. 20.
양궈푸 마라탕 꿔바로우 가산 디지털 단지역에 있는 양궈푸 마라탕이라는 곳에 가보았다. 손님들이 바글바글했다.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시켰다.꿔바로우는 바삭하고 시큼하면서 달콤한게 맛있었다. 저게 가위로 자르면 양이 꽤된다.솔직히 마라탕은 다 거기서 거기일거라 생각해서 별차이 없을 줄 알았는데 다른느낌으로 맛있어서 놀랐다. 국물이 아주 진하고 깊은맛이났다. 자극적이라 도파민이 터지는 맛이었다. 가까이 있었으면 자주 사먹었을 것 같다. 미국에도 이런 곳이 한군데만 있었으면 싶다. 202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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