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 Blogger 후기

아마존 어필리에이트를 하다보니 한국인들을 상대로한 마케팅보다는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블로그를 만들만한 사이트를 찾아보았다.
찾아보니 워드프레스가 가장 유명한거 같아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았는데 직접 서버를 구입해서 운영하는 시스템 같았다.
결국 돈이드는 것이었다.
노출이 많이 되고 수익이 보장되는 사이트가 아닌데 돈을 쓰는건 아주 좋지 않은 결정같아 미국 사람들을 타겟으로 무료로 블로그를 운영할수 있는 곳들을 찾아보니 구글에서 운영하는 블로거라는 곳이 눈에 띄었다. 아래 사진처럼 구글 웹사이트에서 아이디옆을 클릭해서 내리다 보면 있다.

구글이 소유하는 블로그

구글이 소유하고 직접 웹사이트에서 접근할수 있게 해놓은 것, 그리고 무엇보다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처럼 무료라는 것을 알게되고 바로 시작하게 되었다.
결과는? 매우 매우 매우 실망적이었다.
아주 기본적인 글자크기를 조정하는 기능도 없고 플러그인을 적용해도 마음에 안들었다.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처럼 작성하기 편리하고 깔끔하지도 않았다.
지금 필자는 티스토리 앱에서 편리하게 글을 올리고 있다.
그렇지만 구글 블로거 앱을 들어가면 아주 실망적이다. 쓰는 사람이 있을까싶도록 20년전으로 돌아간듯한 느낌의 인터페이스와 끊임없이 뜨는 광고들때문에 이용하기가 힘들다.
심지어 글을 작성하는 순간에도 광고가 뜨고 그 광고를 다 보기전까지는 끄지도 못한다.
노출되는건 기대도 되지 않는다.
노출이 설사 된다고 해도 쓰고싶지 않은 그런 곳이다.
참고를 위해 필자가 쓴 글을 공유한다.
https://purchasecontinues.blogspot.com/2024/02/amazon-best-sellers-top-10-products-of.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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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안쓰고싶지만 만약 계속 쓴다면 한달후에 다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글을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