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품리뷰

애플워치 SE 2 구매 후기

노말리 2022. 11. 11. 04:09

*이 후기는 극히 평범한 일반인 기준 후기입니다. 전문 리뷰가 아닙니다.

필자는 애플워치 3을 쓰다가 쓰던걸 어머니를 드리고 애플워치의 편리함에 익숙해져 안살수가 없어
올해 새로나온 애플워치 SE 2 를 샀다. 때마침 아마존에서 세일을 하고있었고 더 비싼 라인인 애플워치 7이나 8은
SE 2 와도 기능차이도 별로없고 가격차이가 나고 무엇보다도 더 무겁다하여 고민없이 SE 2를 샀다.
구매는 아래링크의 아마존에서 했다.
필자는 남자라서 44M 크기의 애플워치를 샀는데 필자가 구매할 당시에는 239 달러에 판매했다.
아마존의 가격은 수시로 바뀌니 적당하다 싶으면 사는것이 좋다. 

아래는 구매 링크이다. 2024년 현재가격은 199달러이다.

https://amzn.to/3SQ3LcW

 

애플워치 3 쓰던때랑 다른점은 끊김없이 빠르다는점, 그리고 신형이라 업데이트 지원을 더 오래받을수 있다는점, 그리고 필자가 살때는 없었던 끈 색상(스타라이트) 이정도가 있다.

그 외에는 솔직히 라이트 유저로써는 차이점을 느끼지 못할것이다.
필자는 이메일 확인, 주식 가격 알람, 문자 확인, 음악 다음곡으로 넘기기, 손씻기 알람, 시간 및 날씨 확인 정도 기능을 애용한다. 애플페이도 와치로 할수 있는데 필자는 그냥 카드로 결제한다.
받았을때 황당했던점은 당연히 어댑터는 주지 않지만 USB-C타입이라 기존 애플 제품의 어댑터로는 충전이 불가했다.
와이프가 쓰던 충전기로 충전을 해야하는 웃긴 상황이 연출되었다.
대안으로 이베이에서 1불짜리 USB-C 에서 USB로 변환해주는걸 따로 샀는데 아직 도착은 안했다.

아래 두사진은 구성품과 착용사진이다.


장,단점을 요약하자면

장 - 빠르고 불편함없다, 싸다, 가볍다(7,8은 안써봐서 비교불가지만)
단- 충전 케이블을 쓸수가 없었다.

애플워치8과 동일한 새로운 몇가지 기능이추가되었다고 하는데
라이트하게 쓸 목적이면 SE 2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