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t takes two (잇 테이크스 투)
게임패스 구독하고 가장 먼저 플레이한 게임인것 같다.
와이프는 평소에 게임을 아예 안해서 잘 못함에도 불구하고 둘이서 협력해가면서 몇일안으로 다 플레이했다.
그래픽, 스토리도 좋고 잔잔하게 같이 플레이하기 좋다.
2. Overcooked 2 (오버쿡드 2)
두번째로 플레이한 게임은 오버쿡드이다. 그래픽이 단순해보여서 쉬울것 같은 게임인데
자칫하면 와이프/여친과 고성방가가 오갈수도 있는 게임이다. 정신이 없고 뭔가에 쫓기는 게임인데 스토리 하나하나 클리어하다보니 몇일만에 스토리모드를 깼다. 잡생각 할 생각이 없는 게임이라 현실도피에 좋은 게임이다.
3. Minecraft Dungeons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마인크래프트가 아니라 마인크래프트 던전스이다. 개인적으로 마인크래프트는 별로 추천을 안하고 싶다.
원격으로 같이하는게 아닌한 한 화면에서 하기에는 보기에 불편해서 진행을 계속 하기가 어려웠다 (물론 어떻게하는지도 몰라서 접은게 크다). 반면에 마던스는 한화면에서 같이 하기에 불편함이 없고 유일하게 게임 내 dlc 결제를 할만큼 오래했고 4개월이 지난 지금도 유일하게 와이프랑 같이 하고있는 게임이다. 디아블로 같은 게임인데 캐릭터들이 귀엽게 생겨서 잔인한 느낌이 없어 누구랑 함께해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게임이다. 정교한 컨트롤 또한 필요하지 않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둘이 함께 하기에 가장 추천하는 게임이다.
4. Human Fall Flat (휴먼 폴 플랫)
마지막으로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은 휴먼 폴 플랫이다.
모든이들이 부담없이 접근할수 있고 몸짓이나 캐릭터나 우스꽝스럽고 재밌다.
그러나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다 보면 막히는 일이 많은데 그럴땐 유튜브에서 공략을 찾아 보면 된다.
같이 하기 좋은게임이다.
현재 게임패스에 등록된 게임중 주관적으로는 저 네가지 게임이 가장 할만하다고 생각하고 추천하는 바이다.
즐겜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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