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먹거리171 기본 파운드케익 도전 베이킹에 재능은 없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엔 파운드케익이다 어쩌면 카스테라가 더 어려운걸지도 몰라 유튜브 조회수높은걸 따라했다 빠다한개를 실온에 둬서 말랑말랑한 상태로만든다 설탕을 넣고 열심히 저어 크림처럼 만든다 이러면 실패합니다 계란넣고 바로섞든지 아님 계란 풀어서 조금씩 넣어가며 열심히 저어야함 나는 시간끌어서근가 분리되었다. 예상했지만 슬펐다. 계란3개넣을랬는데 의기소침해져서 하나는 안넣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박력분을 넣고 섞어준다. 베이킹파우더랑 바닐라 익스트랙도 넣는다. 틀에 넣고 오븐에 360도(화씨) 45분정도 구웠다. ㅠㅠ 확실히 카스테라와는 다른식감이긴했다 갓 먹었을때는 바삭하고 포슬포슬한게 과자와 빵사이의 무언가였다 파운드는 랩에싸서 다음날 먹으면 맛있다기에 해봤는데 다음.. 2020. 5. 13. 아틀란타 존스크릭 피자굽는 치킨마을 (메뉴) 한달에 한번은 한국마트에서 장을 봐줘야한다. 양념치킨이 땡겨서 피자치킨을 사먹었다. 메뉴. 피자랑 치킨 세트로 시켰다. 고구마 골드피자 스몰사이즈 달달하니 맛있다. 테두리에 고구마무스가 들어있다. 잘게썬 고구마와 파인애플도 올라가있다.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테두리가 좀 두꺼운 감이있었다. 양념치킨 ㅠㅠ전통적인 달달한 양념치킨맛이다. 구 처갓집이었어서그런지 양념이 확실히 맛있다. 치킨무와 양배추샐러드도 나온다. 아직 포장만 가능해서 바로 뜨겁게 먹진 못했지만 맛있었다. 다른 피자도 먹어보고싶다. 2020. 5. 4. 미국 파파이스 치킨 샌드위치 미국 파파이스는 치킨 샌드위치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어디서는 이 샌드위치 줄서다가 살인도 일어났다는ㄷㄷ 단품하나에 $3.99이다. 기본맛이랑 매운맛이있는데 매운맛은 진짜 맵다 불싸이버거수준? 나는 매운거잘 못 먹어서 기본이 더 맛있었다. 치킨이 통살로 두툼하게 들어있고 피클 마요네즈가 전부인 것 같다. 근데 저 치킨이 진짜 바삭고소하고 맛있다. 계속 생각나는 맛..아쉬운점은 야채가 너무 없다. 심지어 추가도 안됨 알아서 넣어먹든지 해야한다ㅋㅋ 그래서 집에있는 야채넣어서 먹었다 ㅎㅎ 존맛탱 은근 별미다 추천드림 2020. 4. 30. 미국에서 카스테라 만들어먹기 나는 대왕카스테라를 좋아했었는데 여기서는 찾아볼 수 없다. 한국에서도 다없어져서 아쉬웠었는데 요즘은 또다시 생기는 것 같았다. 한국가면 사먹어야지 여기서는 어쩔수없이 만들어먹어야겠다. 베이킹은 태어나서 처음해본다. 베이킹은 너무 재료들이 많이 필요하고 개량을 해야하며 오븐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집에는 왠만하면 오븐이 있다! 그래도 어쨋든 베이킹을 위해서 빵틀, 바닐라 익스트랙,박력분(cake flour),유산지,휘핑기계를 샀다.. 유투브를 보고 따라했다. 요새는 레시피를 쉽게 찾아볼수 있어서 참 좋다. 우유랑 버터 녹인거에 박력분 중력분 1:1로 체치고 계란노른자를 넣으면서 섞는다. 계란은 3개 박력분 중력분 3숟가락씩썼다. 계란흰자에 설탕을 나눠넣으며 머랭을 만든다. 머랭이랑 아까 노른자반죽이.. 2020. 4. 27. 판다 익스프레스 Panda Express 판다익스프레스도 미국의 대중적인 중식 프랜차이즈이다. 정통중식이 아닌 미국식으로 개량된? 중국 패스트푸드느낌이다. 가격대도 8-12불정도로 저렴하다. 보통 볶음밥이랑 로메인 반반해서 반찬 두가지가 기본이고 반찬 세개도 할 수 있다. 밥과 면에서는 맛을 기대하면 안된다. 그냥 기름향나는 밥과 면이다. 베이징 비프, 오렌지 치킨, 새우아무거나 해서 소/닭/새우 하나씩 먹으면 적당하다. 베이징 비프가 아마 단짠 소고기 탕수육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소고기는 블랙페퍼 스테이크도 나쁘지 않다. 짭짤하게 볶은 소고기맛. 새우는 새우라서 맛있다. 따로 담아준 오렌지 치킨. 달달한 치킨탕수육같은맛이다. 포춘쿠키를 하나씩 주는데 까먹는 재미가 있다. 홈페이지에는 밀크티있던데 왜 요주위는 다 안파는지 모르겠다. .. 2020. 4. 25. 파이브 가이즈 햄버거 Five Guys 파이브가이즈는 미국에있는 프랜차이즈 햄버거집이다. 오바마가 좋아하는 햄버거집으로 유명한듯하다. 메뉴가 햄버거-치즈버거-베이컨버거-베이컨치즈버거 가 있고 저 그대로 앞에 리틀이 붙는 메뉴가 있는데 리틀이 붙은건 패티가 하나고 없는건 패티가 두장이다. 그리고 토핑을 하나하나 선택해서 만들 수 있다. 나는 토핑 많은게 좋아서 보통 all the way로 사먹는다. 한번 패티 두장에 베이컨치즈, 토핑 오만때만거 다 넣어서 먹어봤는데 너무 크고 두꺼워서 먹기가 힘들었다. 진짜 배터지는 줄. 맛은 있다. 이러면 버거 하나에 만원이 넘어간다. 빠가는 다른 맥도날드,버거킹 등의 프랜차이즈보다는 가격대가 나가는 편이다. 그만큼 퀄리티도 나쁘지않다. 그래도 비쌈 2020. 4. 24.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