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먹거리171 아틀란타 둘루스 왕서방 중국집 왕서방이라는 중국집이 맛있다기에 가보았다. 처음가는덴줄 알았는데 도착하니 몇년전에 와봤던 곳이었다 ㅋㅋ 위치는 메가마트 근처이다. 가는김에 메가마트에서 장볼랬더니 직원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떳다길래 가지 않았다..ㅠ 간짜장과 돼지탕수육이 맛있다길래 짬뽕을 좋아하는 나는 짜장짬뽕탕수육 세트를 시킬까 고민했는데 메뉴에 없었다. 없어졌나보다ㅜ 그래서 걍 삼선간짜장이랑 돼지탕수육으로 시킴 삼선간짜장 계란후라이는 없었다 ㅎㅎ 새우 오징어 양파 돼지고기 등등 건더기가 많고 불맛이 나서 좋았다. 간짜장은 갠적으로 짜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짜지않고 맛있었다. 돼지탕수육 바삭바삭하다 돼지냄새 이런거 없이 맛있다. 한국에서 사먹는 느낌 전반적으로 입맛에 잘 맞았다. 두개 합쳐서 텍스포함 약 25불 짜장면 곱빼기는 사딸라추가.. 2020. 7. 6. 울산 성남동 교동식당 한창 급냉삼겹살이 유행이었을때 새로생겨 가봤던 식당이다ㅎㅎ 여기 위치가 번화가랑 살짝 떨어져있어서 조금 걸어가야한다. 거의 오픈시간 맞춰서 갔는데 다먹을때쯤엔 손님들로 홀이 꽉 찼던거같다. 이런식으로 레트로밥상에 차려 나오는 곳이 많았다. 저 밥상 갖고싶어서 검색도 해봤던..만원정도 했나 ㅋㅋ 얇은 냉동삼겹살이라 두세장씩 싸먹었는데 곁들여먹을 찬이 많아 좋았다 특히 저 구운 마늘쫑이 맛있다 한국식 아스파라거스느낌 나는 두꺼운삼겹살파지만 가끔 얇은 삼겹살 땡길때 가볼만 하다. 인당 만원안짝으로 저렴한 가격에 고기와 다양한 반찬을 맛볼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다. 2020. 6. 11. 미니핫도그 만들기 대실패 이번엔 핫도그다 명랑핫도그가 먹고싶어서 만들어봄 유투브보고 따라했다. 뜨신물에 이스트랑 설탕녹이고 강력분넣으면 반죽 완성이고 발효시키면 되는데 한시간이 지나도 부풀지를 않았다..대체 뭐가 문제일까 그래도 버릴순 없으니 튀겨보기로 한다 모짜렐라 치즈와 소시지를 자르고 핫도그처럼 같이 튀기고 싶었으나 반죽실패해서 귀찮아짐.. 걍 대충 빵가루 묻혀서 튀기기 맛은 있으나 반죽이 얇아 그냥 빵가루묻혀서 튀긴수준이었다. 대체 얼마나 똥손인건지 이쯤되면 늘때도 됐는데 희한하다. 2020. 6. 10. 카스테라로 고구마케이크 만들어먹기 전에 마트에서 사온 빵을 이용해서 고구마케익을 만들어먹은 적이 있다. 근데 그거는 빵이 일단 너무 달고 맛없어서 만족스럽지 못했다. 베이킹을 취미로 시작하면서 카스테라는 조금 늘어서 이번에는 빵도 직접만들어서 해보았다. 일단 고구마무스를 만든다. 이번엔 고구마를 오븐에 구워봤는데 군고구마 처럼 아주 잘 익었다. 케이크와 고구마무스에 사용할 생크림을 만들어놓는다. 고구마에 설탕과 생크림을 넣고 섞어 무스를 만들어준다. 이것만 먹어도 맛있다. 카스테라를 만들어준다 이젠 제법 그럴싸한 카스테라가 나온다ㅋㅋ 카스테라를 반으로 가르고 사이에 무스를 올린다. 그리고 위에 생크림을 바르고 카스테라뚜껑도 체에 갈아서 뿌려주었다. 빵을 좀 많이 넣긴했는데 진짜 맛있었다. 이제 안사먹고 만들어 먹을 수 있다ㅎㅎㅎ 2020. 6. 7. 곰손의 소세지빵 만들기 도전 난 원래 소세지빵을 즐겨먹진 않았다. 내돈주고 사먹은 기억이 없다. 근데 신랑이 좋아하고 유튜브 영상보다보니 먹고싶어서 도전해보았다. 이거하려고 강력분이랑 이스트도 샀는데 이스트를 잘못샀다.. 인스턴트 이스트와 액티브 드라이 이스트가 있었는데 드라이 이스트가 맞는줄 알고 봤는데 인스턴트를 사는게 맞았다. 액티브는 설탕물에 녹여 사용해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따듯한 설탕물에 녹이고 계란과 소금, 강력분등을 넣고 반죽을 만들었는데 쉽지가 않았다. 이리저리 치대다가 발효시켜놓았다. 그사이 옥수수와 모짜렐라치즈, 양파다진것에 마요네즈를 넣고 섞어토핑을 만들고 치즈소시지는 끓는물에 한번 데쳤다. 한시간후.. 별로 안부풀었다.. 반정도 커진정도? 걍 이번에도 망했구나 하고 계속 진행했다. 반죽을 네개로 나눠 소시지를.. 2020. 6. 5. 똥손의 얼그레이 스콘 만들기 도전 스콘이 베이킹 초보도 만들기 쉽다고해서 블루베리로도 도전을 했었는데 처참하게 실패했다. 그렇다면 얼그레이로 다시도전 중력분 설탕 소금 베이킹파우더를 체치고 찬 버터를 잘게 잘라 잘 부숴서 섞어주고 얼그레이 티백을 하나 넣어준다. 우유+계란 섞은 것을 부어 반죽을 만들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구우면 끝 그럼그렇지 그래도 저번보다 나아졌다. 근데 이번에도 반죽이 좀 질었다 . 계량 저울이 있어야하나? 먹을만하지만 내가아는 스콘질감이랑 좀 달랐다. 난제 다시 도전해봐야겠다ㅠ 2020. 6. 2.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