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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170

부산 송정 하이 작년 여름에 부산 바닷가에 놀러갔었다. 하와이 음식파는 레스토랑이 있다는데 나는 하와이레스토랑은 첨들어봐서 한번 가봤다. 나는 안해본 경험을 하는게 너무 좋다 ㅎㅎ 세트메뉴가 있었다 하와이안쉬림프 와 쉬림프파스타, 파인애플음료로 구성된 메뉴를 시켰다 삼만원 중반대였다. 이거는 쉬림프파스타이다. 원래도 알리오올리오를 좋아하는데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었고 새우가 무척 싱싱했다. 이거는 추가로 시킨 미고랭 둘이서 세트 먹었는데 양이 조금 부족했다. 이거는 육천원인가 에피타이저 느낌인데 딱 내입맛이었다 ㅋㅋ 이것이 하와이안 쉬림프인데 역시나 새우가 너무 맛있고 저 소스도 맛있었다. 간이 간간한게 한국사람입맛에 잘 맞았다 ㅋㅋ 물이 좀 많이 먹힘 파인애플주스도 완전 생과일주스라 맛있었는데 그때가 너무 더웠어서그.. 2020. 4. 10.
홍대 미미네 국물 떡볶이 3인분 (간편식) 한인마트에 떡볶이를 많이 파는데 미미네 떡볶이가 있었다. 최근에 들어온 것 같다. 몇년전에 홍대에서 먹어본 기억이 있어 한번 사보았다. 3인분에 $5.99이다. 참고로 한국 온라인상의 가격은 4900원정도로 형성되어있다. 밀떡과 어묵, 그리고 소스가 들어있다 마른 파나 야채따위가 들어있는 후레이크도 추가된다면 완벽할 것 같다. 물 450ml에 떡과 소스를 넣고 팔팔끓이면 떡이 엄청 커진다. 떡이 튀겨지는 줄 알았다. 그때 어묵을 넣고 1-2분뒤에 불끄고 먹으면 된다. 맛은 딱 파는 국물 떡볶이 맛이다. 달달하고 맵지 않다. 어린아이도 잘 먹을 만한 맵기이다. 그렇다고 어른이 먹기에 심심하지도 않고 달달하니 술술 들어간다 안주로도 좋을 것 같다. 양도 3인분짜리 만들어서 둘이 먹었는데 조금 남았다. 만두와.. 2020. 4. 5.
차타누가 한국식당 Chopstix chattanooga 우리가 사는 동네에는 한국식당이 거의 없는데, 찹스틱스라고 가까운곳에 한군데가 있다. 완전 한식만 파는 건 아니고 한식 베트남쌀국수 버블티 등등을 판다. 여기 버블티가 양이 혜자다bb 이것은 깔라마리이다. 에피타이저느낌으로 양이 많지는 않다. 조각이 큼지막한 것이 오징어링튀김같다. 갠적으로는 기존의 잘게 조사놓은(?)스타일의 깔라마리를 선호한다. 나는 쌀국수를 좋아한다. 뜨끈하니 맛있당. 그치만 고수는 싫다. 미국에는 쌀국수 집이 더러 있는데 제법 맛집이 있다. 이 동네에서는 아직 오리지날 느낌의 맛집을 찾지 못했다 저게 무슨 바질향이나는 건더기가 많이 들어간 볶음밥이었는데 향이 특이했다. 나는 향에 민감한편인데 바질향은 좋아한다. 하여간 자주 맛볼수 없는 맛이라 만족스러웠다. 외식은 집에서 먹기힘들거나.. 2020. 4. 2.
미국 치킨버거 맛집 칙필레 chick-fil-a 칙필레는 미국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인데, 치킨버거,치킨샐러드,치킨너겟,치킨샌드위치 등 이름처럼 닭고기가들어간 음식들을 판다. 약간 미국 맘스터치같은 느낌? 가면 여러메뉴가 있지만 매번 스파이시 치킨 디럭스를 시키는데 제일 맛있다. 기본 스파이시치킨버거는 토마토랑 야채가 없어서 디럭스가 낫다. 또 여기는 감튀가 벌집모양이다. 좀더 감자먹는느낌이 나서 좋다. 그리고 여기는 여러종류의 소스가 있는데, 칙필레 소스랑 스리라차시켜서 버거에도 넣어먹고 감튀도 찍어먹으면 맛있다. 소스는 추가해도 비용이들지 않아 좋다. 2020. 4. 1.
아틀란타 둘루스 커피바이핸드 duluth the coffee by hand 아틀란타 둘루스에 있는 커피바이핸드라는 카페에갔다. 마카롱도 팔고 자잘한 쿠키 케잌 빵들도 팔고있었다. 내부 인테리어도예쁘게 되어있었다. 단체석도 있고 따로 방도있었다. 나는 그린티 스무디를 시켰다 . 미숫가루빙수랑 오레오빙수도 먹어봤는데 나는 오레오가 맛있었다. 미숫가루도 엄청 고소하다 빙수가 눈꽃빙수라서 부드럽고 좋았다. 담에가면 케이크나 마카롱도 사먹어보고싶다. 2020. 3. 30.
파파존스 갈릭 크러스트 피자 + 허니치폴레 윙 PAPA JOHN'S 미국의 대표적인 피자브랜드 파파존스 파파존스는 사실 여러번 먹어봤는데 꽤 괜찮다. 한국처럼 치즈크러스트 리치골드 이런게 없어서 좀 아쉽지만. 파파존스에 드가니 갈릭크러스트라는 메뉴가 있었다. 신메뉴인것 같다. 피자끝부분이 갈릭브레드로 되어있고 안에뭐가 들어있진않았다. 우리는 토핑많은 피자를 좋아해서 the works에 바베큐소스베이스로 베이컨 소시지 페퍼로니 버섯 피망 양파 올리브 시금치 토마토 등 뭘 엄청 많이 넣었다 ㅋㅋㅋ대존맛 윙은 허니치폴레맛으로 시켰다 단짠단짠한 소스맛이다. 오븐에구워 치킨이 연하고 맛있었당. 피자끝부분은 치즈소스나 갈릭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다. 피자 두조각 윙 세조각을 먹으니 배가부르다. 저렇게 시켜서 가격은 25불 정도 나왔다 정가는 30불 넘는데 프로모코드로 25%할인 받았..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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