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일상34 휘낭시에 머핀틀에 만들어보기 계란과자 다태우고 남은 흰자로 휘낭시에에 도전해보았다. 버터 113g 흰자 95g(3알) 설탕 80g 꿀 15g 소금 약간 아몬드가루 40g 박력분 20g 강력분 20g 버터를 끓여서 갈색으로 태워서 식힌다. 흰자에 설탕 소금 꿀을 넣고 거품기로 저어서 거품을 만들어준다. 아몬드가루 중력분 강력분을 체쳐서 섞어준다 식힌 버터를 넣고 섞는다. 온도를 60도정도로 맞춰야 하는데 온도계가 없어서 손을 댔을때 뜨거운정도로 확인을 했다. 휘낭시에 틀이없어서 머핀틀에 나눠 넣어주었다. 380F 에 15분 구워주었다. 달짝지근하고 꿀향이 은은하게 나서 맛있었다. 휘낭시에라는것을 처음먹어봐서 제대로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했다. 생긴거도 정상적으로 나와서 다행이다. 2021. 2. 7. 바스크치즈케이크 머핀틀에 만들어보기 베이킹 고자니까 최대한 쉬운걸 해봐야겠다.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간단하다고 해서 만들어보았다. 크림치즈 250g 설탕 70g 계란 1개 생크림 100g 박력분 5g 레몬즙 조금 넣었다. 우리집에 머핀틀6개짜리가 있어서 유투브에 머핀틀12개 짜리가 있길래 반 나눠서 해봤다. 크림치즈를 잘 풀어주고 설탕을 넣고 섞는다. 실온에 둔 계란하나 넣고 섞기 - 생크림넣고 주걱으로 섞기 - 박력분 체쳐서 넣고 섞기 - 레몬즙 조금 떨어뜨려 섞기 반죽 끝. 케이크틀이 없어 머핀틀에 했다. 지퍼백쓰기 아까워서 숟가락으로 3-4숟갈 넣었다. 460F에 25분 구웠다. 보통 윗면이 까맣고 갈라지지않던데 좀 더 구웠어야되나싶다. 냉장고에 두고 하루 뒤에 먹음 맛있댔는데 맛이 괜찮았다. 치즈가 고소하다. 엄청 부드러운 식감인데 .. 2021. 1. 12. 카스테라 컵케이크 만들어보기 머핀틀인지 에그타르트틀인지랑 머핀컵?유산지를 산 기념으로 기본 컵케잌을 만들어보았다. 카스테라컵케잌 영상을 보고했는데 예전에 카스테라만들었던거랑 똑같이해서 반죽만 틀에 넣는거같았다. 버터 식용유 우유조금 녹여서 섞어놓기 머랭쳐서 노른자섞고 박력분넣고 버터 녹인거 넣어서 섞기 제법 베이킹하는 분위기가난다. 역시 장비가 중요한듯.. 340F 20분 생각보다 양호하게 되서 신이났다. 동네빵집에서파는 기본 컵케잌같다 ㅋㅋ 생크림이랑 딸기로 나름 데코를 해보았다. 생크림 상태가 좀 별로지만..나중에 더 제대로 만들어봐야겠다. 미국딸기는 시고 하나도 안달아서 별로다. 한국딸기 먹고싶다. 2021. 1. 6. 호일에 에그타르트 만들어보기 신랑이 에그타르트노래를 불러서 만들어보았다. 유투브에 있는 대부분의 레시피들이 반죽 만드는 방법이 꽤 복잡했는데 그 중 가장 간단한 걸로 골라서 따라해보았다. 버터50g에 중력분80ml정도를 넣고 버터에 밀가루를 묻혀가며 잘게 부순다. 그리고 물 두스푼을 넣고 떡처럼 됐을때 비닐봉투에 넣어 얇게 펴서 냉장고에 30분 놔둔다. 그동안 타르트 안에채우는 계란물?을 만들었다. 우유70ml에 밀가루랑 설탕 한스푼씩넣고 살짝만 끓여서 식힌다 난 불을 좀 늦게 껏는지 스프처럼되버렸다. 그릇에 노른자 두알을 풀고 그 위로 식힌 우유를 부어섞는다. 냉장고에서 반죽을 꺼내 적당히 나눈다. 나는 반죽이 좀 질게된거같다. 틀이 없어서 호일에 해보았는데 잘 안된다. 그냥 틀 사거나 적어도 종이컵은 되야할거같다 대충 그릇처럼바.. 2020. 12. 28. 미국 맥도날드 햄버거 쿼터파운드 디럭스 버터밀크 크리스피버거 Mc Donald’s 오랜만에 햄버거 먹고싶어서 사왔다. 어디 햄버거 먹을까 웬디스 하디스 맥날 중에 고민하다가 그냥 맥도날드로 골랐다. 쿼터파운드치즈디럭스랑 버터밀크 크리스피버거 단품이랑 감튀라지사이즈로 샀다. 다해서 11-12불정도이다 이것도 나름 2달러 할인 받은 것이다 맥도날드주제에 절대 싸지가않다. 버터밀크 크리스피버거는 치킨버거다 마요네즈가 들어있어 부드러운 맛이다. 빵이 쫄깃한느낌 쿼터파운드 윗 치즈 디럭스는 이것저것 많이 들긴했는데 패티가 얇아서 고기맛이 부족해서 좀 아쉬웠다. 신랑 말로는 예전에는 훨씬 맛있었는데 가격도 오르고 퀄이 많이 떨어졌다고 했다. 이번생에 맥도날드는 이번이 마지막 인걸로.. 다음엔 웬디스나 하디스 먹어봐야겠다. 2020. 12. 14. 미국 운전면허증 갱신하기 운전면허증이 만료되어 새로 갱신하러 갔다. 나는 주소지가 조지아라서 조지아에 있는 가장 가까운 DDS로 갔다. 보통 DMV라고 하는데 여기는 DDS라고 했다. 운전면허시험 및 갱신 등 내나 같은 일을 처리하는 곳이다. 나는 현재 영주권 대기자 신분으로 콤보카드만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비자 관련된 서류들을 이것저것 챙겨갔다. *준비물 : 신분증 (면허/ 여권/ SSN 등), 비자 등 신분관련서류(I-94/I-797등), 현재 주소지로 온 우편 2-3통 미국은 서류달라는게 많아서 최대한 다 챙겨가는게 안전하다. 8시 오픈시간에 맞춰 도착했는데 이미 입구에 몇명이 서있었다. 직원이 이름과 무슨일을 처리할 건지, 예약은 했는지 물어보고 작성할 서류를 준다. 나는 예약 안하고 바로 갔다. 쭉쭉 작성하고 기다리면 .. 2020. 11. 12.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