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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투하스 카페 TwoHa’s cafe

둘루스에 있는 투하스 카페라는 곳에 가보았다. 황소곱창 위층에 있었다. 떡볶이등 식사류도 파는 것 같았다. 우리는 딸기빙수랑 커피빙수랑 크로플을 시켜서 먹어보았다. 빙수밑에 드라이아이스 연기가 나서 퍼포먼스가 좋다. 사진이나 동영상 찍기 좋은 비쥬얼이다. 빙수가 눈꽃빙수라 부드럽고 토핑이 맛있었다. 크로플도 달달하고 바삭하니 맛있었다. 다해서 거의 60불에 가까울정도로 가격은 제법 있는 편이지만 한번쯤 가볼만 한 것 같다.

먹거리 2023.07.31

아틀란타 둘루스 강식당 Kang's Kitchen

강식당이라는 곳에 가보았다.메뉴판 찍는 것을 깜박했다. 반찬들이 다 맛있었다. 특히 겉절이가 아주 내 취향이었다. 불도 숯불이라 마음에 들었다.치즈계란찜. 치즈가 들어가서 간간하니 맛있다.된장찌개도 구수하니 맛있었다.모듬한판인거같은데 비쥬얼이 예쁘다. 양은 4명이서 먹었는데 적당한 것 같다. 고기들이 다 불향이 나서 맛있었는데 양념갈비도 진짜 맛있었다. 역시 고기는 숯에 굽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육회 케이크? 같은 건데 맛있다. 배랑 아보카도랑 육회, 양파 소스 등 으로 이루어 진 것 같은데 새콤달달하면서 참기름향이 고소하니 별미였다.후식으로 먹은 라면도 칼칼하고 맛있었다. 수란같은 계란이 들어있다. 그리고 면이 컵라면 면처럼 얇아서 더 맛있었다. 구워먹는 고기말고도 퓨전 요리들도 있다던데 먹어보고 ..

먹거리 2023.07.24

미국 프레디스 버거 Freddy's

집 근처에 프레디버거라고 햄버거집이 새로 생겨서 가보았다. 가게 내부가 딱 미국 햄버거집 스타일의 비쥬얼이었다. 앱을 깔면 햄버거와 쉐이크? 중 하나를 공짜로 받을 수 있다. 둘다 앱 깔아서 하나씩 받으려고 했는데, 쉐이크기계가 고장나서 햄버거 한개만 받았다. 나중에 쉐이크 받으러 또 가야겠다. 그리고 프레첼 버거라고 신제품이라길래 세트로 사보았다. 감자튀김이 가늘었다. 짭지는 않았지만 얇아서 감자맛도 별로 안나고 햄버거를 과자랑 같이 먹는 느낌이라 한국인 취향이랑은 좀 안맞아보였다. 공짜햄버거는 패티와 피클, 양파조금, 치즈, 소스 정도 들어있었던 것 같다. 평범한 맛이고 패티가 짜지 않은 점은 좋았다. 하지만 고기맛도 딱히 나지 않았다. 그저그랬다. 신제품 프레첼 버거는 이름그대로 빵이 프레첼 처럼 ..

먹거리 2023.07.13

미국 스와니 강서 국밥 (메뉴)

모처럼 스와니에 갔는데 국밥이 땡겨서 강서국밥이라는 식당에 가보았다.강서국밥이 시그니처메뉴같아서 하나시키고 순대볶음도 땡겨서 주문해보았다.순대볶음은 매콤하니 맛있었다. 많이 맵지는 않았다. 양은 1.5인분 정도되는 것 같다.강서국밥은 김치 콩나물국 같은 느낌이다. 진하지 않고 맑은 느낌의 국물인데 시원하다. 많이 맵지는 않고 살짝 카칼한 정도다. 해장국으로 괜찮을 것 같다. 밑반찬으로 감자샐러드, 오이무침, 계란장, 콩나물, 김체, 미역무침? 등이 나왔는데 다 맛있었다. 다음엔 설렁탕도 먹어보고 싶다.

먹거리 2023.06.21

미국 사바나 레오폴드 아이스크림

사바나에 놀러갔는데 아이스크림 맛집이래서 가보았다. 첫째날 갔는데 저녁에 비오고 엄청 추웠는데 줄이 엄청 길어서 한바퀴 돌고 갔는데 줄이 더 길어져있어서 그냥 포기하고 둘째날 다시 갔다.여전히 줄이 길었지만 전날보다는 짧고 뭔가 오기생겨서 그냥 기다렸다.3-4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그래도 비도 그치고 바람도 안불어서 다행이었다. 기다릴때 물도 한잔 줬다ㅋㅋ싱글스쿱 할까 했는데 오래기다려서 더블스쿱으로 시켰다 ㅎ 나는 tutti fruti 랑 레몬 커스더드, 신랑은 허니아몬드랑 서베너 소셜라이트? 라는 메뉴를 시켰다. 다 맛보기 스푼 할 수 있는데 맛이 나쁘지 않아서 생각한대로 주문했다.Tutti fruti는 분홍색 아이스크림에 체리 건더기랑 호두가 들어있는데 특색있고 맛있다. 레몬커스터드는 실까 했..

먹거리 2023.06.02

미국 앱테크 Fetch (영수증 적립) 추천인링크 N2GATH

미국에도 영수증 찍으면 포인트 적립되는 앱이 있다길래 설치해보았다. fetch라는 앱이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로그인하고 중간에 오렌지색 카메라 버튼 눌러서 영수증을 찍으면된다. 종이로 받은 영수증도 되고 이메일 등으로 받은 e-receipt 도 된다. 영수증의 날짜, 상호명, 금액등이 확인되면 적립할 수 있다. 영수증의 일자는 최근 14일 이내의 것이어야 한다. 오래된 영수증은 적립되지 않는다. 무슨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25포인트부터 100포인트 넘게도 적립이 되었다. 추천인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쌍방모두 5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괜찮은 것 같다. 신나서 영수증을 마구 찍었는데 한도가 있나보다. 일주일에 35개를 초과했다며 적립이 막혀버렸다. 일주일뒤에 다시 시도하라고한다. 모은 포인트는..

재테크 관련 2023.05.12

홍야 짜장 짬뽕 밀키트 리뷰

울타리몰에서 파는 건데 맛있다고 하길래 사보았다. 짜장 12불 짬뽕 15불 정도로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파는 간편식보다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다.면과 소스가 들어있는데 퀄리티가 꽤 좋아보인다.면은 끓는물에 1분정도 데치면 된다. 레시피에 물에 헹구라는 말이 없길래 안헹궜는데 금방 불어서 다음엔 찬물에 헹궈봐야겠다.소스는 파우치째로 끓는물에 5-7분정도 데워서 부으면 끝이다. 식당에서 먹는 비주얼이다.짜장은 달달하고 짬뽕은 맛이 강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짜장이 좀 더 맛있고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짬뽕은 자극적이지 않지만 국물은 진해서 약간 배달시켜먹는 짬뽕 느낌이 났다. 건더기도 많고 확실히 마트에서 파는 간편조리식 보다는 퀄리티가 좋은편이다. 정가는 좀 비싼 것 같고 할인하면 다시 사먹을 것 같다.

먹거리 2023.04.26

아이폰 에어팟 애플워치 무선충전기 추천 (아마존)

필자는 아이폰 에어팟 애플워치를 모두 소유한 앱등이다. 어댑터 하나하나 연결하는거에 지쳐서 큰맘먹고 무선 충전기를 구입했고 결과는 매우 만족이어서 추천하기 위해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아이폰같은 경우는 케이스를 씌워놔도 문제없이 충전이 되었다 (애플 정품 케이스 투명 케이스 가죽 케이스 모두 문제없었다). 애플워치와 에어팟도 그냥 올려놓으니 자동 충전이 되어서 회사에서 쓰려고 구매한것인데 너무 편리해서 충전이 더 필요한 집에 가져다 두었다 (회사용도 따로 살까 고민중이다). 어댑터와 케이블 지저분하게 세개 다 충전하던 시절을 벗어나니 너무 좋다. 기존의 충전방식은 쓰면서 충전된다는것이 장점이지만 요새 나온 폰들은 배터리 수명이 괜찮아 그 장점이 의미없게 되었다. 가격은 현재 $23불이며 3불 할인쿠폰 적..

내돈내산 2023.04.14

미국 KFC 치킨 사먹기(8조각 $10 이벤트)

슬릭딜에 KFC 8조각 10불 핫딜떠서 사먹어보았다. 신랑이 미국 KFC는 엄청짜고 맛없대서 한번도 안사먹어서 이번에 처음 사먹어봤다. 다리랑 허벅지살 섞인거 EXTRA CRISP로 시켰는데 허벅지살만 8조각 들어있었다. 직원이 뭐라뭐라했는데 크리스피 닭다리가 없었나보다. 양은 꽤 많았고 생각보다 별로 안짜고 괜찮았다. 엄청 바삭하고 살은 연했다. 한국에서 KFC 사먹는 것 같았다. 할인할 때 가끔 사먹어도 될 거같다.

먹거리 2023.04.01

미국 LA여행 - 그리피스 천문대

2022년 11월 방문 당시 인터넷 블로그에 찾아봤을 때는 코로나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다고 되어있었는데 막상 가니 따로 검사하거나 제출할 일은 없었다. 사람이 엄청 많았다. 우리는 그린시에터?에 무료주차하고 걸어갔는데 걸어가는데 꽤 멀다. 30분은 오르막길을 올라야한다고 생각해야한다. 그냥 올라가다가 갓길에 주차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도로가 스트릿 파킹해 놓은 차로 가득했다. 에레이는 따듯한 동네라 해가 늦게 질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았다. 5시좀 넘어서 갔는데 올라가면서 해 다 질까봐 좀 쫄렸다. 도착했을 때 해가 다 넘어간 직후 였는데 엄청 예뻤다. 여유롭게 4시반-5시쯤엔 가는게 좋을 것 같다. 할리우드 간판이 멀리 보인다. 풍경이 죽여준다. 왜 관광객이 많은 명소인 지 알 것 같다. 낭만그자체...

여행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