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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맛집 Soyo 한식당 플라밍고 임신 26주차에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으로 태교여행을 다녀왔다.원래 도착하자마자는 인앤아웃 햄버거를 먹을 계획이었는데 지도상에서는 호텔과 가까워보이는데 막상 걸어가려니 너무 멀어서 그냥 호텔에서 한식 배달시켜먹었다.평소에 추가요금때문에 배달은 꿈도 안꾸는데 우버이츠 찾아보니 왠일로 대부분의 식당들 배달비가 1불도 안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SOYO 라는 한식당에서 보쌈과 갈비탕을 주문했다. 음식값, 세금, 배달비, 팁, 서비스수수료 등등 다해서 50불정도 들었다. 우버원인지 뭔지 4주무료체험해서 할인도 들어갔다. 오히려 식당에서 먹는 것 보다 저렴한 것 같다.배달은 꽤 오래걸려서 거의 두시간? 기다린 것 같다. 배고파 죽는줄..보쌈과 갈비탕 둘 다 맛있었고 둘이서 배터지게 먹을만큼 양이 넉넉했다.한식파.. 2025. 1. 4.
아틀란타 도라빌 딤섬헤븐 아틀란타 도라빌에 맛집찾아보다가 딤섬헤븐이라는 딤섬집이 있길래 가보았다. 약간 중국의 김밥천국을 가는 느낌이었다. 두시반인가 애매한 시간대에 갔는데 손님이 그래도 반정도는 차있었다.따듯한 차가 나온다. 아마도 자스민차일 것 같다. 메뉴찍는걸 또 깜박했다. 우리는 그냥 사진보고 5가지 정도 골라보았다.싱가폴누들을 시켜보았다. 나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신기한 경험이었다. 나쁘진않았는데 식감이 특이하다. 면이 엄청 얇다. 은은하게 볶은 맛이나고 간이 심심해서 스리라차같은걸 뿌려먹었다.이거는 pork&shrimp 쇼마이 인데 쫄깃하고 괜찮았다. 중국딤섬맛이었다.이것은 새우라이스 어쩌고인데 새우가 들어있고 피가 엄청 쫄깃하고 부들부들하다. 떡맛이났다. 소스도 간장에 참기름맛이나서 절편과 새우를 간장소스에 찍어먹는 .. 2024. 12. 20.
[미국 부동산투자] 세입자 집구경 노쇼(No-Show) 대책 세입자 구하는 과정에서 **"노쇼(No-show)"**가 반복되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죠. 이를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대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약속 전 확약 및 리마인더 구체적인 확인 요청: 약속 날짜와 시간을 정한 후, 문자나 이메일로 세입자에게 약속을 다시 확인하세요. 예: "XX월 XX일 오전 10시에 집을 보러 오시는 게 맞으신가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리마인더 발송: 약속 하루 전 또는 당일 아침에 문자나 이메일로 다시 확인 메시지를 보내세요. 예: "오늘 오전 10시에 집을 보러 오시기로 한 약속 다시 한번 확인드립니다. 늦거나 못 오시는 경우 꼭 알려주세요!"  2. 예약 보증금 제도 방법: 집을 보러 오기 전에 소액의 예약 보증금을 요청하세요(예: $20~$50). 세입자가 .. 2024. 12. 5.
[미국 부동산투자] 세입자에게 월세 현금수령 시 주의사항 현금으로 월세를 받는 것이 임대인에게 반드시 불리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 측면에서 비효율적이고 리스크가 있습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단점과 문제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1. 기록 부족 문제문제: 현금 거래는 기록이 남지 않기 때문에 세입자와의 분쟁 시 증빙 자료로 활용하기 어렵습니다.예: 세입자가 월세를 냈다고 주장하지만, 임대인이 증명할 방법이 없는 경우.해결책: 영수증 발행이나 명확한 문서화를 통해 이 문제를 일부 보완할 수 있지만, 여전히 디지털 기록에 비해 신뢰도가 낮습니다.2. 분실 및 도난 위험문제: 현금을 보관하는 과정에서 분실하거나 도난당할 위험이 있습니다.특히 많은 금액을 현금으로 다루는 경우 안전 관리가 어렵습니다.해결책: 금고 사용이나 즉시 은행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리스크를 줄일 수 .. 2024. 12. 4.
양궈푸 마라탕 꿔바로우 가산 디지털 단지역에 있는 양궈푸 마라탕이라는 곳에 가보았다. 손님들이 바글바글했다.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시켰다.꿔바로우는 바삭하고 시큼하면서 달콤한게 맛있었다. 저게 가위로 자르면 양이 꽤된다.솔직히 마라탕은 다 거기서 거기일거라 생각해서 별차이 없을 줄 알았는데 다른느낌으로 맛있어서 놀랐다. 국물이 아주 진하고 깊은맛이났다. 자극적이라 도파민이 터지는 맛이었다. 가까이 있었으면 자주 사먹었을 것 같다. 미국에도 이런 곳이 한군데만 있었으면 싶다. 2024. 11. 29.
노티드 도넛 스타필드 수원, 하남 수년전부터 이름만 들어온 노티드 도넛을 드디어 먹어보았다. 작년에 한국에 갔을때도 다른지점에있는 노티드를 지나갔었는데 그때는 줄이 100미터는 되서 바로 포기했는데 올해는 줄이 하나도 없어서 신기했다. 그래도 여전히 손님들이 많았다.다른메뉴 안먹어봤지만 어디든 가장 기본메뉴가 제일 맛있는것 같다. 패키지도 귀엽다. 비쥬얼이 이쁘고 단정하다. 우유크림이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다. 미국처럼 무식하게 달지않아서 좋았다.다음에 또가면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다.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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