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5

미국에서 살만한 에어프라이어 6qt (월마트)

드디어 벼르던 에어프라이어를 샀다. 결정장애있어서 고르고 고르다가 디자인도 이쁘고 크기도 넉넉하고 가격도 괜찮아서 골랐다. 월마트 온라인에서 6쿼트짜리 89불이다. 리터로 환산하면 5.7L정도이다. 사실 나는 작은게 이뻐보이고 두명이라 큰게 필요없을 것 같아서 3-4리터 정도를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다들 거거익선이라고 무조건 큰걸 추천해서 생각보다 크게 샀다. 너무 커서 징그러울 줄 알았는데 그 정돈 아니고 크긴하다. 10인용 밥솥보다 큰 느낌.그래도 이쁘다. 브랜드이름이 뷰티풀인건지..모르겠다. 배우 드류베리무어가 디자인했다고 한다. 생각보다 여러 기능이 있었다. 버튼은 터치식이다. 중간에 그냥 열면 일시중지되고 서랍닫으면 자동으로 다시 작동한다. 용량이 아주 넉넉하다. 5-6인분도 거뜬 할 것 같다...

내돈내산 2021.08.21

영양제 직구하기 좋은 사이트 추천

결론부터 말하자면 https://www.puritan.com/ 퓨리탄프라이드 퓨리탄프라이드 www.puritanpride.kr 이곳을 추천한다. 아마 많은분들이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이곳은 하나를 사면 하나를 꽁자로 주고 두개를 사면 세개를 꽁짜로 준다. 많이 살수록 이득인 사이트이다. 보통 영양제는 본인 혹은 선물로도 꾸준히 필요하기 때문에 많이사도 손해가 없다. 이 사이트는 라쿠텐은 6% 기타 캐시백도 4% 이상씩 리베이트를 해주는 혜자 사이트이고 가입시 15% 할인은 기본이다. 미국사이트라서 미국 현지에 사는분들도 물론 사기 더 좋다. 추가로 배송비를 지불할 필요없이 항시 무료배송이기 때문이다. 한국에 살아도 배송비는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필자가 아무거나 넣어봤을때 한국까지 배송비가 31.6..

꿀팁,정보 2020.11.01

미국 부동산 사이트/앱 추천 + 팁

글쓴이는 아직까지 집을 산적도 없고 영어마저 서투른 미국 영주권자이다. 최근 결혼을 하여 집을 사려는데 아는것이 하나도 없었다 (지금도 딱히 없다). 이곳저곳을 써본결과 가장 이용하기 편리하고 업데이트가 빨리 되었던 사이트를 추천한다. 1. realtor.com 아마 homes for sale 이라고만 쳐도 최상단에 뜰것이다. 이곳저곳 써보았지만 가장 매물이 많고 활발한 듯 하다. 원하는 지역 혹은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지역에 매물이 뜰것이다. 요즘 부동산 시장은 셀러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올리지 않는한 괜찮은 집은 바로바로 팔린다. 하여 하나 팁을 주자면 이미 팔린집 볼것도 없이 sort by 에서 newest listing으로 보면 가장 최근 업로드된 집이 뜬다. 집과 가격이 맘에들면 바로 그날..

꿀팁,정보 2020.10.27

미국 월마트 현재 상황

코로나 때문에 난리다. 미국 마트 사재기 현상이 실화인지 반신반의하며 장보러갔다. 일단 물은 많이 있었다. 비어있는 품목은 양파, 고기, 휴지 등이었다. 이외에는 평소랑 비슷하게 있었던 것 같다. 마스크랑 손세정제는 당연하지만 없다. 여기는 깡시골에 주변에 마트가 4-5개있어서 덜한데, 다른 도시나 마트가 많지않은 지역은 더 심각할 것 같다. 인간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안쓴다. 휴 할많하않 제발 빨리 무사히 지나가길 바랄뿐이다.

일상,기타 2020.03.26

피에프창 P.F Chang’s

미국에 있는 대중적인 중식당 프랜차이즈에 가보았다! 이름만 많이 들어보고 안가봤는데 마침 행사를 하고있어서 이참에 먹어보기로했당. 하나시키면 하나 반값인줄 알았는데 그게아니고 하나시키면 오렌지치킨을 준단다. 본사에서 행사를 해도 지점마다 조금씩 다른가보다 흠 여기 대표메뉴인 돼지고기 양배추쌈?을 먹어보고싶었는데 볶음 국수를 포기할 수 없어 걍 볶음국수랑 오렌지치킨을 먹었다.. 국수는 맛이 약하고 오렌지치킨은 달달한데 튀김옷이 두꺼운느낌이다. 그냥 그저그렇다. 밥은 브라운밥을 시켰는데 좀 별로였다.. 전반적으로 쏘쏘했다. 행사같은 거 할때 한번씩 갈만한정도 오렌지치킨이 공짜라 봐줬다(..) 대표메뉴가 그나마 젤 괜찮다던데 난제 먹어봐야겠다. 그치만 뭣보다도 짜장 짬뽕 탕수육 깐풍기 유산슬 깐쇼새우가 먹고싶다.

먹거리 2020.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