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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29

노스캐롤라이나 애슈빌 빌트모어 대저택 지난달에 차로 4시간을 달려서 애슈빌에 있는 빌트모어 대저택을 구경하고 왔다. 빌트모어 대저택은 미국에서 가장 큰 개인주택으로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애슈빌에 위치해 있다. 이 곳 땅의 크기가 여의도의 4배라고 들었다. 입구에서 주차장까지만도 차로 꽤나 들어가야한다. 주차장c로 가서 셔틀을 탈까 했는데, 닫혀있어서 b에 세웠다. 주차장 a,b에 세워두고 걸어가도 딱히 멀지 않다. 걸어서 10분정도로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거리이다. 빌트모어 대저택에 입장하려면 티켓이 필요하다. 표는 여기서 예약하면 된다. -->https://www.biltmore.com/visit/tickets-pricing/ Tickets & Pricing Biltmore’s ticket and pricing to America's La.. 2022. 3. 4.
헬로프레시 밀키트 - 소고기 플라우타스 슈프림 정식 레시피👇 https://www.hellofresh.com/recipes/beef-flautas-supreme-60929fe277cc7513912c1eb1 Beef Flautas Supreme Recipe | HelloFresh Simple, convenient, and delicious: that’s what’s in store with our Beef Flautas Supreme recipe, made with pre-measured, high-quality ingredients. www.hellofresh.com 헬로프레시의 BEEF FLAUTAS SUPREME 재료들. 간소고기, 양파, 토마토, 라임, 치즈, 또띠아, 사워크림, 시즈닝, 페이스트소스등이 들어있다. 먼저 오븐을 425F로 예열하.. 2022. 1. 23.
미국 치킨집 보쟁글스 Bojangles 집근처에 있는 프랜차이즈 치킨집인데 처음 먹어보았다. 뼈치킨 8조각+비스켓 4개짜리로 시켜보았다. 가격은 $17-18정도. 양은 둘이서 다 못먹을 만큼 푸짐하다. 조각이 큼지막하고 적당히 바삭하면서 살짝 매콤한것이 딱 kfc맛이다. 살도 많고 촉촉하고 나쁘지 않다. 비스켓은 좀 기름지고 짭잘한게 그냥 그랬다. 딸기잼 주면 좋을텐데 따로 소스같은 건 없었다. 2021. 12. 15.
아틀란타 레스토랑 Two urban licks 아틀란타 커먼그라운드에 있는 후기 많은 식당에 가보았다. 식당전체에 훈제향같은 맛있는 냄새가 솔솔났다. 내부 인테리어도 분위기 있고 괜찮았다. 에피타이저로 시킨 연어칩과 새우망고커리 연어칩은 안비리고 짭짤하니 맛있다. 새우는 크고 탱탱하다. 커리가 타이커리같은데 생소한 맛이지만 나쁘지않다. 퀴노아라는게 들어있어서 처음 먹어봤는데 살짝 아삭하면서 톡톡터지는게 식감이 신기하다.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하나 시켜보았다. 내가 보기에 이게 말로만듣던 돈마호크같다. 훈제향이 나고 맛있었다. 아래에 약간 죽같은게 깔려있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다. 부드럽고 맛있다. 당근도 구워서 나오는데 맛있다. 에피타이저 대체로 10불대~ 메인은 2-30불대정도했던 것 같다. 2021. 10. 29.
아틀란타 일루미나리움 가상동물원 관람 후기 아틀란타 일루미나리움을 관람해보았다. 입장료 35불 주차비 세시간에 3불 아프리카의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영상이 틀어지고 자유롭게 앉거나 서서 돌아다니면서 보면된다. 동물들이 뛰어다니면 바닥도 쿵쿵거린다. 태풍와서 번개치고 천둥치기도하는데 사운드가 리얼해서 좀 무서웠다. 바닥에 있던 나비가 영상으로 날아가고 밤이되어 별이 쏟아지는 등 이곳 역시 사진찍기 좋은 이벤트였다. 사진이 리얼하게 찍힌다. 방이 몇개 있을 줄 알았는데 하나여서 개인적으로는 좀 비싼것 같다. 그래도 한번쯤 체험해보기 좋다. 관람시간은 45분 정도이다. 기념품샵에 귀여운거 많이 판다. 저것은 8불짜리 얼룩말 키링이다. 홈페이지 참조👇 Atlanta illuminarium https://www.illuminarium.co.. 2021. 10. 28.
미국 차타누가 한국고깃집 자야 zaya (메뉴) 생일 기념으로 어떤 특식을 먹을까 하다가 가까운 거리에 고급 한국 바베큐집이 있길래 가보았다. 가격이 후덜덜하다. 거의 오마카세급.. 생일이나 기념일에 큰맘먹고 가야할듯. 역시 거의 외국인 손님뿐이었다. 우리는 모둠한상에서 bul-fire를 시켰다. 찌개랑 밥도 주는데 된장찌개 김치찌개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된장찌개를 시켰는데 살짝 다른맛이긴지만 제법 진하고 비슷하다. 고기가 생각보다 많았다. 잘하면 3인분도 가능할 것 같다. 드라이 에이징한 립아이는 정말 맛있었다. 엄청 연해서 입안에서 녹는다. 양념갈비도 짜지않고 괜찮았고 탑 설로인?은 너무 살코기라 내 취향이 아니었다. 아마 외국인들이 좋아할듯하다. 반찬들도 한식의 맛이었고 대체로 입맛에 잘 맞았다. 쌈채소가 4불이고 상추무침이 7불이다;켘 쌈채..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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