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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28

아틀란타 인도네시아 식당 Win a taste of bali 른당 사떼 나시고랭 미고랭 유튜브에서 인도네시아 음식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먹어보러갔다. 아틀란타에 검색하니 몇군데 없었다. Win 이라는 식당으로 갔다.른당이라는 요리가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으로 뽑혔대서 시켜보았다. 에피타이저에 옥수수사진이 맛있어보여서 구운옥수수도 시키고 사떼라는 인도네시아 닭꼬치와 대표적인 메뉴 나시고랭, 미고랭도 시켰다. 음식들이 다들 금방나왔다. 에피타이저로 시킨 구운옥수수가 생각보다 꽤 괜찮았다. 진한 불맛을 입혀구운 옥수수다.위에 뿌려진 가루도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사떼는 정말 잘구운 닭꼬치이다.찍어먹는 소스는 땅콩맛이 났는데 고소하고 아주 잘어울렸다.나시고랭이 흔히 먹는 태국식 볶음밥과 비슷한 맛일 줄 알았는데 약간 다른식으로 감칠맛이 나는 볶음밥이었다. 액젓을 넣은 새우계란 볶음밥 같은, .. 2023. 12. 19.
미국 알라바마 몽고메리 한식당 가림 kalim 몽고메리에 있는 한식당 가림이라는 곳에 가보았다. 차돌해물철판볶음이 맛있대서 그거랑 비빔밥이랑 소머리국밥을 시켜보았다.소문대로 맛이 좋았다. 불맛이나는 볶음짬뽕느낌이다. 게, 홍합, 오징어, 새우, 쭈꾸미, 차돌 등등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있었다. 우동사리 넣어먹음 잘 어울릴 것 같다. 양이 넉넉해서 3명이 먹을 수 있는 정도다. 다먹고 남은거 싸와서 다음날 순대넣고 볶아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다.소머리국밥도 연한고기가 많이 들어있었고 비빔밥도 양이 넉넉하고 맛있었다.👍 2023. 12. 2.
둘루스 투하스 카페 TwoHa’s cafe 둘루스에 있는 투하스 카페라는 곳에 가보았다. 황소곱창 위층에 있었다. 떡볶이등 식사류도 파는 것 같았다. 우리는 딸기빙수랑 커피빙수랑 크로플을 시켜서 먹어보았다. 빙수밑에 드라이아이스 연기가 나서 퍼포먼스가 좋다. 사진이나 동영상 찍기 좋은 비쥬얼이다. 빙수가 눈꽃빙수라 부드럽고 토핑이 맛있었다. 크로플도 달달하고 바삭하니 맛있었다. 다해서 거의 60불에 가까울정도로 가격은 제법 있는 편이지만 한번쯤 가볼만 한 것 같다. 2023. 7. 31.
아틀란타 둘루스 강식당 Kang's Kitchen 강식당이라는 곳에 가보았다.메뉴판 찍는 것을 깜박했다. 반찬들이 다 맛있었다. 특히 겉절이가 아주 내 취향이었다. 불도 숯불이라 마음에 들었다.치즈계란찜. 치즈가 들어가서 간간하니 맛있다.된장찌개도 구수하니 맛있었다.모듬한판인거같은데 비쥬얼이 예쁘다. 양은 4명이서 먹었는데 적당한 것 같다. 고기들이 다 불향이 나서 맛있었는데 양념갈비도 진짜 맛있었다. 역시 고기는 숯에 굽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육회 케이크? 같은 건데 맛있다. 배랑 아보카도랑 육회, 양파 소스 등 으로 이루어 진 것 같은데 새콤달달하면서 참기름향이 고소하니 별미였다.후식으로 먹은 라면도 칼칼하고 맛있었다. 수란같은 계란이 들어있다. 그리고 면이 컵라면 면처럼 얇아서 더 맛있었다. 구워먹는 고기말고도 퓨전 요리들도 있다던데 먹어보고 .. 2023. 7. 24.
미국 프레디스 버거 Freddy's 집 근처에 프레디버거라고 햄버거집이 새로 생겨서 가보았다. 가게 내부가 딱 미국 햄버거집 스타일의 비쥬얼이었다. 앱을 깔면 햄버거와 쉐이크? 중 하나를 공짜로 받을 수 있다. 둘다 앱 깔아서 하나씩 받으려고 했는데, 쉐이크기계가 고장나서 햄버거 한개만 받았다. 나중에 쉐이크 받으러 또 가야겠다. 그리고 프레첼 버거라고 신제품이라길래 세트로 사보았다. 감자튀김이 가늘었다. 짭지는 않았지만 얇아서 감자맛도 별로 안나고 햄버거를 과자랑 같이 먹는 느낌이라 한국인 취향이랑은 좀 안맞아보였다. 공짜햄버거는 패티와 피클, 양파조금, 치즈, 소스 정도 들어있었던 것 같다. 평범한 맛이고 패티가 짜지 않은 점은 좋았다. 하지만 고기맛도 딱히 나지 않았다. 그저그랬다. 신제품 프레첼 버거는 이름그대로 빵이 프레첼 처럼 .. 2023. 7. 13.
미국 스와니 강서 국밥 (메뉴) 모처럼 스와니에 갔는데 국밥이 땡겨서 강서국밥이라는 식당에 가보았다.강서국밥이 시그니처메뉴같아서 하나시키고 순대볶음도 땡겨서 주문해보았다.순대볶음은 매콤하니 맛있었다. 많이 맵지는 않았다. 양은 1.5인분 정도되는 것 같다.강서국밥은 김치 콩나물국 같은 느낌이다. 진하지 않고 맑은 느낌의 국물인데 시원하다. 많이 맵지는 않고 살짝 카칼한 정도다. 해장국으로 괜찮을 것 같다. 밑반찬으로 감자샐러드, 오이무침, 계란장, 콩나물, 김체, 미역무침? 등이 나왔는데 다 맛있었다. 다음엔 설렁탕도 먹어보고 싶다.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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