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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일기] 미국 앱테크 Fetch (영수증 적립) 추천인링크 N2GATH 미국에도 영수증 찍으면 포인트 적립되는 앱이 있다길래 설치해보았다.fetch라는 앱이다.이용방법은 간단하다. 로그인하고 중간에 오렌지색 카메라 버튼 눌러서 영수증을 찍으면된다. 종이로 받은 영수증도 되고 이메일 등으로 받은 e-receipt 도 된다.영수증의 날짜, 상호명, 금액등이 확인되면 적립할 수 있다. 영수증의 일자는 최근 14일 이내의 것이어야 한다. 오래된 영수증은 적립되지 않는다.무슨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25포인트부터 100포인트 넘게도 적립이 되었다.추천인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쌍방모두 5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괜찮은 것 같다. 신나서 영수증을 마구 찍었는데 한도가 있나보다. 일주일에 35개를 초과했다며 적립이 막혀버렸다.일주일뒤에 다시 시도하라고한다. 모은 포인트는 만포인트부.. 2023. 5. 12.
홍야 짜장 짬뽕 밀키트 리뷰 울타리몰에서 파는 건데 맛있다고 하길래 사보았다. 짜장 12불 짬뽕 15불 정도로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파는 간편식보다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다.면과 소스가 들어있는데 퀄리티가 꽤 좋아보인다.면은 끓는물에 1분정도 데치면 된다. 레시피에 물에 헹구라는 말이 없길래 안헹궜는데 금방 불어서 다음엔 찬물에 헹궈봐야겠다.소스는 파우치째로 끓는물에 5-7분정도 데워서 부으면 끝이다. 식당에서 먹는 비주얼이다.짜장은 달달하고 짬뽕은 맛이 강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짜장이 좀 더 맛있고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짬뽕은 자극적이지 않지만 국물은 진해서 약간 배달시켜먹는 짬뽕 느낌이 났다. 건더기도 많고 확실히 마트에서 파는 간편조리식 보다는 퀄리티가 좋은편이다. 정가는 좀 비싼 것 같고 할인하면 다시 사먹을 것 같다. 2023. 4. 26.
아이폰 에어팟 애플워치 무선충전기 추천 (아마존) 필자는 아이폰 에어팟 애플워치를 모두 소유한 앱등이다. 어댑터 하나하나 연결하는거에 지쳐서 큰맘먹고 무선 충전기를 구입했고 결과는 매우 만족이어서 추천하기 위해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아이폰같은 경우는 케이스를 씌워놔도 문제없이 충전이 되었다 (애플 정품 케이스 투명 케이스 가죽 케이스 모두 문제없었다). 애플워치와 에어팟도 그냥 올려놓으니 자동 충전이 되어서 회사에서 쓰려고 구매한것인데 너무 편리해서 충전이 더 필요한 집에 가져다 두었다 (회사용도 따로 살까 고민중이다). 어댑터와 케이블 지저분하게 세개 다 충전하던 시절을 벗어나니 너무 좋다. 기존의 충전방식은 쓰면서 충전된다는것이 장점이지만 요새 나온 폰들은 배터리 수명이 괜찮아 그 장점이 의미없게 되었다. 가격은 현재 $23불이며 3불 할인쿠폰 적.. 2023. 4. 14.
미국 KFC 치킨 사먹기(8조각 $10 이벤트) 슬릭딜에 KFC 8조각 10불 핫딜떠서 사먹어보았다. 신랑이 미국 KFC는 엄청짜고 맛없대서 한번도 안사먹어서 이번에 처음 사먹어봤다. 다리랑 허벅지살 섞인거 EXTRA CRISP로 시켰는데 허벅지살만 8조각 들어있었다. 직원이 뭐라뭐라했는데 크리스피 닭다리가 없었나보다. 양은 꽤 많았고 생각보다 별로 안짜고 괜찮았다. 엄청 바삭하고 살은 연했다. 한국에서 KFC 사먹는 것 같았다. 할인할 때 가끔 사먹어도 될 거같다. 2023. 4. 1.
미국 LA여행 - 그리피스 천문대 2022년 11월 방문 당시 인터넷 블로그에 찾아봤을 때는 코로나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다고 되어있었는데 막상 가니 따로 검사하거나 제출할 일은 없었다. 사람이 엄청 많았다. 우리는 그린시에터?에 무료주차하고 걸어갔는데 걸어가는데 꽤 멀다. 30분은 오르막길을 올라야한다고 생각해야한다. 그냥 올라가다가 갓길에 주차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도로가 스트릿 파킹해 놓은 차로 가득했다. 에레이는 따듯한 동네라 해가 늦게 질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았다. 5시좀 넘어서 갔는데 올라가면서 해 다 질까봐 좀 쫄렸다. 도착했을 때 해가 다 넘어간 직후 였는데 엄청 예뻤다. 여유롭게 4시반-5시쯤엔 가는게 좋을 것 같다. 할리우드 간판이 멀리 보인다. 풍경이 죽여준다. 왜 관광객이 많은 명소인 지 알 것 같다. 낭만그자체... 2023. 3. 20.
미국 LA여행 - 블루보틀 에그드랍 근처에 블루보틀이 있길래 후식으로 음료한 잔씩 사먹으러 갔다. 인테리어가 아주 깔끔하다. 뉴올리언즈 스타일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시그니처 처럼 보여서 아이스드 놀라랑 마차라떼를 시켰다. 우유 종류 골라야 하는데 선택지가 엄청 다양했다. 하지만 잘 몰라서 그냥 보통 우유로 달라고 했다. 음료가 싸지는 않은 것 같다..ㅜ 둘 다 맛이 엄청 연했다. 맛있는 우유를 먹는 것 같았다. 나중에 보니 가루가 밑에 다 가라앉아있었다. 잘 흔들어 먹어야 되나보다. 굿즈가 몇 개 있는데 디자인이 깔끔해서 가지고 싶었지만 비싸서 참았다.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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