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2 미국 KFC 치킨 사먹기(8조각 $10 이벤트) 슬릭딜에 KFC 8조각 10불 핫딜떠서 사먹어보았다. 신랑이 미국 KFC는 엄청짜고 맛없대서 한번도 안사먹어서 이번에 처음 사먹어봤다. 다리랑 허벅지살 섞인거 EXTRA CRISP로 시켰는데 허벅지살만 8조각 들어있었다. 직원이 뭐라뭐라했는데 크리스피 닭다리가 없었나보다. 양은 꽤 많았고 생각보다 별로 안짜고 괜찮았다. 엄청 바삭하고 살은 연했다. 한국에서 KFC 사먹는 것 같았다. 할인할 때 가끔 사먹어도 될 거같다. 2023. 4. 1. 미국 LA여행 - 그리피스 천문대 2022년 11월 방문 당시 인터넷 블로그에 찾아봤을 때는 코로나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다고 되어있었는데 막상 가니 따로 검사하거나 제출할 일은 없었다. 사람이 엄청 많았다. 우리는 그린시에터?에 무료주차하고 걸어갔는데 걸어가는데 꽤 멀다. 30분은 오르막길을 올라야한다고 생각해야한다. 그냥 올라가다가 갓길에 주차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도로가 스트릿 파킹해 놓은 차로 가득했다. 에레이는 따듯한 동네라 해가 늦게 질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았다. 5시좀 넘어서 갔는데 올라가면서 해 다 질까봐 좀 쫄렸다. 도착했을 때 해가 다 넘어간 직후 였는데 엄청 예뻤다. 여유롭게 4시반-5시쯤엔 가는게 좋을 것 같다. 할리우드 간판이 멀리 보인다. 풍경이 죽여준다. 왜 관광객이 많은 명소인 지 알 것 같다. 낭만그자체... 2023. 3. 20. 미국 LA여행 - 블루보틀 에그드랍 근처에 블루보틀이 있길래 후식으로 음료한 잔씩 사먹으러 갔다. 인테리어가 아주 깔끔하다. 뉴올리언즈 스타일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시그니처 처럼 보여서 아이스드 놀라랑 마차라떼를 시켰다. 우유 종류 골라야 하는데 선택지가 엄청 다양했다. 하지만 잘 몰라서 그냥 보통 우유로 달라고 했다. 음료가 싸지는 않은 것 같다..ㅜ 둘 다 맛이 엄청 연했다. 맛있는 우유를 먹는 것 같았다. 나중에 보니 가루가 밑에 다 가라앉아있었다. 잘 흔들어 먹어야 되나보다. 굿즈가 몇 개 있는데 디자인이 깔끔해서 가지고 싶었지만 비싸서 참았다. 2023. 3. 11. *지지리궁상주의* 미국에서 판다로 식비절약 해보기 판다에서 패밀리 밀을 사면 $8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줘서 시켜먹어봤다. 현재도 스크레치 이벤트가 진행중인데 무료 업그레이드 쿠폰이나 아무거나 하나 사면 메뉴 하나 공짜로 주는 쿠폰등을 뿌리는 듯 하다. 일단 이번달까지는 하는 것 같다. 사이트 들어가서 play now 누르면 된다. https://www.pandaexpress.com/ Panda Express - An American Chinese Restaurant Family Owned with Family Values www.pandaexpress.com 패밀리 밀은 처음 사봤는데 차우면이랑 볶음밥, 베이징비프, 스윗앤사워치킨, 스파이시 치킨?을 주문했다. 4인가족세트라 양이 많고 제법 묵직했다. 가격은 쿠폰해서 $28 정도 나왔다. 맨 첫번째 음식.. 2023. 2. 9. 미국 LA 여행_ 에그슬럿 (메뉴) LA에 에그슬럿도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서 다운타운 지점으로 가보았다. 여기 주차는 그랜드 센트럴 마켓에 주차하면 된다. 90분은 $3불인가 무료인가 여튼 저렴한 편이다. LA여행에 있어 주차비가 많이 나올 것 같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무료주차나 저렴한 곳이 많아서 좋았다. 11시쯤 갔는데 줄이 길었고 역시나 한국인 관광객이 보였다. ㅋㅋ 30분 넘게 걸렸지만 오픈주방이라 구경하며 기다리기 좋다. 메뉴판을 정독하며 기다렸다. 기본으로 보이는 제일 첫번째 메뉴 베이컨 에그 치즈 샌드위치와 페어펙스 샌드위치, 슬럿, 오렌지 주스를 주문했다. 대체적으로 저렴한 것 같진 않고 그냥저냥 여행물가 같다 ㅎㅎ 안팎으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많지는 않다. 운좋게 자리가 나서 야외에서 먹었다. 둘다 맛있었는.. 2023. 2. 8. 미국 LA여행_랜디스 도넛 (6가지 맛 후기) 랜디스 도넛 유명하다고 한 5년전부터 들은것 같은데 아직도 안먹어봐서 드디어 가보았다. 일찌감치 거진 오픈시간에 맞춰가서 사람은 많지 않았다. 가게에 들어가서 고르는 것이 아닌 밖에서 창구로 주문하는 방식이라 그냥 드라이브 쓰루해도 될거같다. 생각보다 메뉴가 엄청 다양했다. 가격대도 스시마냥 나눠져있다. 이왕온거 6개들이로 사보았다. 기본 글레이즈 2개, VANILLA ICED CAKE, CHOCOLATE LONG JOHN W/CREAM,SUGAR RAISED,STRAWBERRY JELLY FILLED를 주문했다. 11-12불 정도 될 것이다. 빵은 비교적 저렴한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글레이즈가 제일 맛있었다. 사서 바로 먹어서 그런지 아주 부드럽고 달달했다. 갓나온 크리스피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 .. 2023. 1. 3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