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자 리뷰] 프링글스 텍사스 비비큐맛, 레이스 케이준 스파이스 감자칩

마트에서 과자구경하는데 처음보는 맛인 프링글스 텍사스 비비큐 브리스켓맛이 딱 하나 남았길래 한번 사보았다.
맛은 생각보다 특색없고 그저그랬다. 그냥 좀 짭잘하고 시즈닝이 많이 뿌려져있지는 않았다. 양념보다 감자맛이 더 많이 났다.비비큐맛도 여러개가 있는데 다른 비비큐가 더 맛이 명확했던 것 같다. 맛이 밋밋해서 재구매는 안할거같다.

레이스 케틀쿡 감자칩 케이준 스파이스 맛이다. 이거도 처음보는 맛이라 사봤는데 굉장히 자극적인 맛이다. 짜고 맵고 혀가 아릴정도다. 감자튀김에 뿌려주는 케이준 시즈닝 맛이긴 한데 엄청 많이 뿌린 느낌이다. 약간 딱딱한 듯 빠삭한 감자칩에 신라면 스프 뿌려논 것 같다.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간이 너무 세서 다시 사먹을 것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