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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0

일본 삿포로 타임즈 Times 렌트카 후기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했다. 나는 TIMES 렌트카를 예약했으므로 부스로 찾아가야한다. 공항 표지판의 CAR RENTAL을 보고 따라 갔다. 한 층 내려가니 렌터카 업체 부스들이 나왔다. 블로그 찾아봤을 때 사람이 없어 전화해야한다고 해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딱 타임즈에만 직원이 있어서 좀 안심했다. 예약정보를 말하니 곧 셔틀이 온다고 앉아서 기다리라고 했다. 5-10분 기다리니 버스가 도착했다. 이동하는 고객이 우리 한 팀밖에 없었다. 도로에 차도 별로 없고 되게 한적한 곳이구나 싶었다. 도로와 핸들이 반대방향인 것을 보니 렌트했다는 사실이 실감되었다. 트립닷컴에서 예약하고 갔는데 결제할 금액이 제법 커서 문의해보니 보험관련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 좀 오래걸렸다. 다행히 한국말을 할 줄 아시는 .. 2023. 10. 27.
미국 LA여행 - 그리피스 천문대 2022년 11월 방문 당시 인터넷 블로그에 찾아봤을 때는 코로나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다고 되어있었는데 막상 가니 따로 검사하거나 제출할 일은 없었다. 사람이 엄청 많았다. 우리는 그린시에터?에 무료주차하고 걸어갔는데 걸어가는데 꽤 멀다. 30분은 오르막길을 올라야한다고 생각해야한다. 그냥 올라가다가 갓길에 주차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도로가 스트릿 파킹해 놓은 차로 가득했다. 에레이는 따듯한 동네라 해가 늦게 질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았다. 5시좀 넘어서 갔는데 올라가면서 해 다 질까봐 좀 쫄렸다. 도착했을 때 해가 다 넘어간 직후 였는데 엄청 예뻤다. 여유롭게 4시반-5시쯤엔 가는게 좋을 것 같다. 할리우드 간판이 멀리 보인다. 풍경이 죽여준다. 왜 관광객이 많은 명소인 지 알 것 같다. 낭만그자체... 2023. 3. 20.
미국 LA여행 - 블루보틀 에그드랍 근처에 블루보틀이 있길래 후식으로 음료한 잔씩 사먹으러 갔다. 인테리어가 아주 깔끔하다. 뉴올리언즈 스타일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시그니처 처럼 보여서 아이스드 놀라랑 마차라떼를 시켰다. 우유 종류 골라야 하는데 선택지가 엄청 다양했다. 하지만 잘 몰라서 그냥 보통 우유로 달라고 했다. 음료가 싸지는 않은 것 같다..ㅜ 둘 다 맛이 엄청 연했다. 맛있는 우유를 먹는 것 같았다. 나중에 보니 가루가 밑에 다 가라앉아있었다. 잘 흔들어 먹어야 되나보다. 굿즈가 몇 개 있는데 디자인이 깔끔해서 가지고 싶었지만 비싸서 참았다. 2023. 3. 11.
LA여행 - 게티센터 지난 땡스기빙 연휴 때 LA에 다녀왔다. 1일차에 게티센터에 다녀왔다. 게티라는 사람이 모은 미술품을 전시해놓은 갤러리인데 무료라고 해서 다녀왔다. 아래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https://tickets.getty.edu/Online/default.asp?BOparam::WScontent::loadArticle::permalink=center&BOparam::WScontent::loadArticle::context_id= Getty Center Tickets tickets.getty.edu 게티센터가 입장료는 공짜지만 주차비를 내야한다. $25 정도인데 그냥 입장료라고 생각했다. 좀 늦게가면 주차비가 더 저렴하던지 한 옵션이 있을 것이다. 주차하고도 트램같은 것을 타고 조금 가야한다. .. 2023. 1. 17.
칸쿤 여행 - 4 (패러세일링, 코로나검사) 어느덧 마지막 날이 되었다. 내일 아침에 떠난다니 믿기지 않았다. 은근 시간이 잘간다. 멕시코로 올 때는 음성확인서가 없어도 됐지만 미국으로 돌아갈때는 필요했다. 다행히 리조트에서 무료로 해줘서 첫날 미리 예약을 해놓았다. 담당 보틀러에게 요청하면 된다. 로비건물에 따로 마련된 검사실에서 검사를 한다. 둘이 채 5분도 안걸린 것 같다. 그리고 2시에 패러세일링을 예약해놔서 갔다왔다. 리조트에서 하는 건 비싸서 인터넷에서 따로 예약했다. 약속시간에 로비로 픽업차량이 온다. 다른 팀도 몇 팀 있었다. 차로 한 20분 간 것 같다. 호텔촌에서는 꽤 멀거같았다. 그리고 체크인?같은걸 하고 기다리면 구명조끼를 입고 작은 보트를 타고 바다 중간으로 간다. 그리고 차례가 되면 타면된다. 멀리서 볼때 꽤 높아보여서 좀.. 2022. 5. 7.
칸쿤 여행 - 3 (마사지, 스파) 양주도 통째로 준다. 35%짜리는 무서워서 못먹어봤고 스파클링와인도 먹었는데 다먹기는 역부족이었다. 많이 남겨서 좀 아쉽다. 바다보면서 모히또 마시기. 신선놀음이 따로없다. 점심먹고 물놀이 그리고 미리 예약해둔 마사지를 받으러갔다. 마사지는 별도 요금에 가장 저렴한 옵션을 선택했음에도 25분마사지+스파1시간이용에 인당100불 정도로 제법 비쌌다. 우리는 걍 맛보기만 하자해서 제일 싼걸로 했다. 목,어깨 마사지만 받았고 금방 끝났다. 다른 전문마사지 샵에비하면 많이 모자랐다. 내가 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더 비싼 옵션을 안해서 다행이다 싶었다. 스파는 목욕탕처럼 물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냉탕 온탕 사우나 등 여러시설이 있었다. 스파만 따로 50불에 2인 한시간 이용할 수 있는데 할 만하다. 저녁은 스테이..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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