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여행 - 1 (멕시코 세관신고서, 입국심사)
코로나때문에 못간 신혼여행을 1년 반만에 드디어 다녀왔다. 칸쿤으로 3박4일 갔다. 우리 사는 곳에서 직항 3시간 정도 걸리는데 표값이 많이 올라서 플로리다에서 경유했다..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다. 플로리다 까지는 제시간에 잘 갔는데 칸쿤가는 비행기가 2시간이나 지연되었다..쉣ㅠ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그러나 기장님?은 신나보였고 승객들도 출발한다는 사실에 환호해서 한편으로는 신기했다. 마인드 리스펙,, 다 도착해가면 입국신고서를 나눠준다. 어려운 것은 없다. 이름, 국적, 생년월일, 성별, 여권번호,비행기편명, 도착지(cancun), 숙소 이름등을 적으면 된다. 위와 아래 둘다 적으면된다. 잘 안찍혔는데 비행기에서 본 카리브해는 정말 아름다웠다. 티비에서만 보던 에메랄드 빛이었다. 입국심사도 어려울 것이..
2022.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