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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땡스기빙 연휴 때 LA에 다녀왔다.
1일차에 게티센터에 다녀왔다. 게티라는 사람이 모은 미술품을 전시해놓은 갤러리인데 무료라고 해서 다녀왔다.
아래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게티센터가 입장료는 공짜지만 주차비를 내야한다. $25 정도인데 그냥 입장료라고 생각했다.
좀 늦게가면 주차비가 더 저렴하던지 한 옵션이 있을 것이다.
주차하고도 트램같은 것을 타고 조금 가야한다.
높은 언덕에 위치해있어 풍경이 아주 좋다.
입장할때 가방검사를 했다.
그림, 사진, 조각 등 여러 작품들이 있었다. 그림 설명을 듣고 싶다면 앱을 다운받아서 무료로 설명을 들을수도 있다. 설명은 영어로 나온다. 좀 듣다가 못알아듣겠어서 포기했다. 박물관 팜플렛이 한국어도 있어서 좋았다.
현대적인 미술품보다는 종교에 관련되거나 클래식한 옛날 스타일의 작품이 많았던 것 같다.
게티 가이드 앱
건물이 아주 깔끔하고 다큐에서 본 듯한 정석적인 갤러리의 모습이었다.
날씨도 좋고 햇빛도 잘 들어서 분위기가 아주 환하다. LA갈 때 선글라스는 필수다.
선인장정원. 말그대로 선인장이 많다.
메인 정원인 듯 하다. 날씨가 아주 좋았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가을날씨였다.
산타모니카 해변도 보이고 경치가 좋았다.
기념품샵에는 작품들을 소재로 한 다양한 상품들을 팔고있었다.
고흐의 아이리스가 담긴 천 피스짜리 퍼즐을 하나 사서 나왔다.
미술품에 관심이 있으면 가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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