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먹거리170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맛집 덕클 깐풍 가지튀김, 원앙볶음밥 포장 태화강 맛집을 검색했는데 덕클이라는 퓨전음식점이 인기가 많은 것 같길래 가봤는데 오픈시간임에도 웨이팅이 많았다. 5-6팀정도 들어갈 수 있는 크지않은 가게여서 그런 듯 했다. 나는 웨이팅을 하지않고 다른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혹시 포장이 가능한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포장은 금방된다고 해서 포장을 해보았다. 웨이팅이 한 3-4팀되보였는데 10-15분정도 기다리고 받을 수 있었다. 여기는 전용주차장은 없어보였고 태화강이 바로앞이라 가까운 공영주차장자리에 대놓으면 된다. 깐풍가지튀김이 유명하길래 가지튀김이랑 원앙볶음밥을 시켜보았다. 가지튀김이 소문대로 엄청 맛있었다. 나는 가지를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안먹고 살았는데 가지를 다시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포장했음에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소.. 2023. 10. 20. 울산 성남동 이자카야 치치 연어타다끼 가라아게 닭껍질튀김 울산 성남동에 위치한 이자카야 치치에 가보았다. 주차는 성남 공영주차장에 하고 5분정도 걸어갔다. 내 기억에 식당이 엄청 넓지는 않고 7-8팀정도 앉을 수 있지싶다. 어둑어둑하니 술마시기 좋은 분위기이다. 원래는 꼬지가 먹고싶어서 무작정 이자까야로 갔는데 꼬지를 안팔았다. 닭껍질튀김과 연어타다끼, 사천식 가라아게를 시켰다. 닭껍질 튀김이 아주 바삭했다. 찍어먹는 소스도 나오는데 부드럽고 잘 어울렸다. 연어타다끼 별 생각없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불향이 어마어마하다. 훈제향을 먹는 느낌이다. 홀 중앙의 오픈키친에서 불쇼를 하던데, 한우타다끼와 연어타다끼를 만들때 불쇼를 하나보다. 비린맛 전혀없고 너무 맛있었다..한우도 먹어보고 싶다. 사천식 가라아게는 말그대로 매콤한 닭튀김이다. 깐풍기 느.. 2023. 10. 19. 울산 반구동 마라사부 마라샹궈, 꿔바로우 집근처 동네에 있는 마라사부라는 음식점에 가서 꿔바로우와 마라샹궈를 먹어보았다. 주차장은 따로 없는데 길거리 주차도 만만치않아서 그냥 대중교통이 젤 편할 듯 하다. 마라탕도 파는데 마라샹궈 안먹어봐서 도전해봤다. 마라탕처럼 넣고싶은 재료들을 골라담아 무게를 재고 값을 지불한다. 마라샹궈는 마라탕의 볶음요리 버전인데 채소를 많이 넣으면 맛있다고 한다. 중국당면, 분모자, 어묵, 소세지, 새우, 맛살, 숙주, 청경채 등등 여러가지를 담고 소고기도 추가했다. 매운맛 내 기억에 아마 1단계로 했던 것 같은데 나한텐 제법 매웠다. 신라면 맵기정도 같다. 근데 짭짤하고 아주 중독적이다. 먹을 땐 잘 모르는데 먹고나서 그렇게 땡긴다. 마라탕과 비슷한 느낌이다. 꿔바로우도 같이 먹었는데 어찌나 바삭한지 깜짝 놀랐다. .. 2023. 10. 18. 경기 안양 이태리 맛집 SSFY 경기도 안양 평촌 학원가에 있는 이태리 식당 ssfy에 가보았다. 주차장은 따로 없는데 스트릿파킹하거나 가까운 거리에 주차타워가 있어서 거기에 세우고 잠깐 걸어가면 된다. 총 5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고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예뻤다. 샐러드인데 부리타치즈?가 고소하고 진해서 맛있었다. 이게 아마 투움바파스타같은데 날치알이 올라가있고 새우가 탱글탱글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화덕피자도 파는데 담백하고 깔끔해서 좋았다. 트러플뇨끼인데 뇨끼가 쫀득쫀득하고 트러플향이 향기로와 고급진 맛이었다. 이 외에도 여러 메뉴를 먹었는데 사진을 다 못찍었다. 특색있는 메뉴들이 많았다. 대체적으로 한국인이 좋아할 맛이었고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았다. 2023. 10. 8. 제주 흑돼지 고깃집 정가네 연탄구이 제주를 왔으니 흑돼지를 먹어야하는데..식당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정말 힘들었다. 그냥 숙소와 멀지않고 연탄구이를 좋아해서 연탄구이집으로 가보았다. 평일 4시경? 애매한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손님이 한명도 없어서 조금 당황했다. 그리고 일하는 직원들이 외국사람같았다. 한국어를 잘 못하셨다.흑돼지와 항정살이 먹고싶어서 특수부위도 주문해보았다. 양념갈비도 맛있대서 하나하고 물냉면과 비빔냉면도 시켰다.밑반찬은 적당하게 나온다. 쌈채소가 없어서 살짝 아쉽 고기가 엄청 탱글탱글하고 돼지냄새가 1도 안나는데 불향이 은은하게 돌아서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양념갈비도 아마 먹었을 건데 사진이 없다. 양념갈비도 맛있었다.비빔냉면..면도 그렇고 냉면이 뭔가 제대로 된 냉면같았다. 별로 안맵고 맛있었다... 2023. 10. 5. 에그드랍 갈릭베이컨치즈, 데리야끼바베큐 샌드위치 에그드랍이 생긴지 어언 몇년인지..오래됐을텐데 나는 이번에 한국가서 처음 먹어보았다. 오랫동안 못먹어봐서 너무 궁금했다. 다행 배민에 에그드랍이 있어서 아침으로 시켜보았다. 갈릭베이컨치즈와 데리야끼바베큐에 해시브라운 세트로 시켜보았다. 샌드위치가 서있어서 좀 비어보이는데 알차게 들어있었다. 갈릭베이컨은 마늘빵에 베이컨과 치즈맛이어서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부드럽고 맛있었다. 데리야끼는 왜인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고기도 많이 들고 맛있었던 것 같다. 해시브라운은 짜지않고 바삭바삭했다. 아점으로 먹기 괜찮은 메뉴같다. 2023. 9. 20. 이전 1 2 3 4 5 6 7 8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