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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170

초코 크링클 쿠키 만들어보기 (NO버터) 집에 처치곤란한 엄청 쓴 코코아가루가 있어서 크리스마스 기념도 할겸 오랜만에 베이킹을 해보았다. 초코 크링클 쿠키인데 비주얼도 예쁘고 레시피도 간단하다. 재료 식용유 60ml 계란 2개 중력분 140g 설탕 170g 코코아가루 60g 베이킹파우더 5g 소금 2g 바닐라 익스트랙 조금 슈가파우더 쓸만큼 먼저 중력분과 베이킹파우더, 소금을 체쳐둔다. 볼에 코코아가루, 설탕, 계란, 바닐라익스트랙을 넣고 잘 섞는다. 계란은 실온에 두어 찬기를 좀 날려서 사용한다. 잘 섞인 반죽에 체쳐 둔 가루들을 넣어 반죽을 만들고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두었다. 냉장고에서 꺼낸 반죽은 실온에 5-10분정도 놔뒀다가 사용한다. 반죽을 일정하게 떼서 슈가파우더를 고르게 뭍혀준다. 동그란 반죽을 여유있게 팬닝하고 오븐 340f 에.. 2021. 12. 27.
미국 치킨집 보쟁글스 Bojangles 집근처에 있는 프랜차이즈 치킨집인데 처음 먹어보았다. 뼈치킨 8조각+비스켓 4개짜리로 시켜보았다. 가격은 $17-18정도. 양은 둘이서 다 못먹을 만큼 푸짐하다. 조각이 큼지막하고 적당히 바삭하면서 살짝 매콤한것이 딱 kfc맛이다. 살도 많고 촉촉하고 나쁘지 않다. 비스켓은 좀 기름지고 짭잘한게 그냥 그랬다. 딸기잼 주면 좋을텐데 따로 소스같은 건 없었다. 2021. 12. 15.
도라빌 일식집 쇼야 이자카야 도라빌에 있는 일식집 쇼야 이자카야이다. H마트와 같은 단지에 있다. 타코야끼(10pc) $10 문어가 안질기고 맛있다. 마요가 찍먹으로 나온다. 현지에서 사먹는 맛이다. 가라아게 $5 바삭하고 짭짤해서 따로 소스가 없다. 맥주안주로 제격이다. 모듬꼬치(8pc) $16 꽈리고추, 삼겹살, 베이컨 말은거, 완자 같은거, 닭꼬치, 닭날개 등등 나온다. 다 맛있다. 불향나게 잘 구웠다. 스페셜 야끼소바 $13 야끼소바 맛이다. 단짠하고 생강향이 조화롭다. 카츠커리 $14.5 카츠는 고기나 바삭함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좀 아쉬운데 카레가 진하고 맛있다. 메뉴를 찍었어야했는데..까먹었다. 메뉴가 아주 많았다. 주방도 다 일본인같았고 음식, 분위기 등 일본 현지에서 먹는 느낌이났다. 가격은 보통인거같고 음식들도 전체.. 2021. 12. 8.
롯데 황금돼지바 핫도그 에어프라이어도 샀겠다 한인마트서 돌려먹을만한거 없나 보다가 맛있어보여서 사봤다. 한봉지에 5개가 들어있다. 세일해서 6불정도 했던거같다. 아주 바삭해보인다. 냉동상태였을 때 180도에 12-15분정도 돌리면 된다. 은근 안에까지 따듯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 바삭하긴한데 안에 소시지가 분홍소시지마냥 오뎅맛이나서 좀 아쉬웠다. 위에 콘치즈 올려먹었는데 맛있었다. 다음엔 치즈들어간거로 사봐야겠다. 2021. 12. 7.
아틀란타 레스토랑 Two urban licks 아틀란타 커먼그라운드에 있는 후기 많은 식당에 가보았다. 식당전체에 훈제향같은 맛있는 냄새가 솔솔났다. 내부 인테리어도 분위기 있고 괜찮았다. 에피타이저로 시킨 연어칩과 새우망고커리 연어칩은 안비리고 짭짤하니 맛있다. 새우는 크고 탱탱하다. 커리가 타이커리같은데 생소한 맛이지만 나쁘지않다. 퀴노아라는게 들어있어서 처음 먹어봤는데 살짝 아삭하면서 톡톡터지는게 식감이 신기하다.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하나 시켜보았다. 내가 보기에 이게 말로만듣던 돈마호크같다. 훈제향이 나고 맛있었다. 아래에 약간 죽같은게 깔려있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다. 부드럽고 맛있다. 당근도 구워서 나오는데 맛있다. 에피타이저 대체로 10불대~ 메인은 2-30불대정도했던 것 같다. 2021. 10. 29.
아틀란타 폰스시티 식당 9 mile station 아틀란타 폰스시티에 있는 9 mile station 이라는 식당에 갔다. 길찾기가 좀 어려웠다. 안쪽에 줄서서 티켓?을 받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해야한다. 예약은 여기👇 https://www.9milestation.com/ 9 Mile Station | The Rooftop Bar & Kitchen at Ponce City Market A rooftop bar & kitchen on the top floor of Ponce City Market. Craft beers from near and far, classically prepared cocktails, and delicious, shareable food. www.9milestation.com 미니골프장도 있고 약간 미니 유원지 느낌이다. 루프탑이..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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