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먹거리170

미국 프렌차이즈 젝스 먹어본 후기 Jack’s 집근처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인데 한번도 안먹어봐서 먹어보았다. 비거잭 콤보랑 치킨 디너 4조각짜리 사봤다. 가격은 합쳐서 14불 정도이다. 치킨 4조각. 큼지막한게 kfc같다. 색이 좀 어두움. 약간 센불에 튀긴느낌이났다. 튀김옷은 엄청 바삭하고 살은 촉촉하다. 높은 온도에 튀겼는지 살짝 탄내? 기름내가 나는거 말고는 괜찮았다. 짜지않고 겉바속촉이다. 버거는 생각보다 작았고 맛은 그럭저럭 평범한 햄버거 맛이다. 감자튀김이 엄청짜다. 이때까지 먹어본 감튀중에 젤 짠거같다. 치즈시즈닝같은 게 묻혀져 있는데 그게 짰다. 2021. 5. 30.
미국과자 6가지 먹어본 후기 치토스 플레이밍핫 짜거나 단맛은 모르겠고 제법 맵다. 식감이 파삭파삭하다. 가끔 매운거 땡길때 먹을 만한거같다. 미니 샌드위치 바닐라 크림맛 쪼매난 롯데샌드같다. 바닐라크림이 달달하고 식감도 부드럽다. 맘에든다. 쪼매난 초코칩쿠키이다. 바삭바삭하고 달달하다. 초콜릿맛이 깊고 진하다. 다른 작은 포장의 과자는 5개 정도로 적게 든 것도 있는데 이거는 꽤 많이 들어있다. 크래커잭? 팝콘 오리지널맛 카라멜 팝콘같다. 약간 기분나쁘게 달다. 혀가 좀 아린느낌.난 별론거같다. 닐라 계란과자 보이는대로 계란과자맛이다. 달달하고 고소하고 바삭하다. 설탕이 많이 드가서 근지 먹다보면 찐득하게 이에 붙는느낌이든다. 우유랑 잘 어울리는 맛이다. 칩스 아호이 씬즈 칩스아호이는 자주 먹었는데 씬즈가 새로 보이길래 먹어보았다... 2021. 4. 22.
아틀란타 깐풍기 맛집 금불 골든부다 아틀란타에 깐풍기가 맛있는 중국집 금불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줄곧 매장내 식사가 안됐었는데 찾아보니 열었길래 가보았다. 얼음물과 따듯한 차가 나온다. 우롱차같기도하고 꽤 진하다. 밑반찬은 아무것도 없었다. 양파와 단무지가 그리웠다. 메뉴도 한국어로 되어있어서 주문하기 쉽다. 깐풍기가 원래 단품이었는데 사이즈가 둘로 나뉘어 있었다. 6조각이있고 12조각이 있는데 우리는 작은거로 시켰다. 이것은 간짬뽕이다. 원래 짬뽕시킬랬는데 호기심에 시켜보았다. 불맛나고 짜고 맵고 굉장히 자극적인 맛이다. 간이 아주 셌다. 리얼로 짬뽕을 졸여서 국물을 없앤맛인데 맛있다. 밥반찬으로 먹기 좋은 맛이다. 새우도 여러개 들었고 쭈꾸미 관자 등등 해산물이 들어있다. 깐풍기는 여전히 맛있었다. 짭조름하니 밥도둑같은 맛이다. 전에.. 2021. 4. 21.
미국 웬디스 Wendy’s 미국에있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웬디스를 사먹었다. 버거+감자튀김+너겟+음료 해서 5불에 파는 메뉴가 있어서 하나시키고 스파이시치킨버거 단품을 추가했다. 세금까지합해서 10불정도이다. 저렴한 것 같다. 5불짜리 햄버거는 사이즈가 작고 가볍다. 그런데 패티도 두장이고 베이컨이랑 토마토도 들어있고 나름 이것 저것 들어가있다. 감튀도 둘이먹기 괜찮았고 너겟은 4조각이다. 저 허니머스타드 소스가 겨자향?와사비향? 같은게 남아있어서 맛있었다. 스파이시 치킨버거는 매운맛이 은은하게 느껴졌다. 전체적으로 밥보다는 간식느낌이 들긴했다. 맛은 평범하고 그냥 먹을만한 정도이다. 2021. 4. 3.
파네라 피자 샌드위치 베이글 (우버이츠 $25할인) 우버이츠에서 하도 광고메일이와서 깔아봤는데 신규가입자 첫주문은 무조건 25달러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기존에 우버를 깔았던 기기나 가입했던 이메일은 적용이 되지 않았다.배달로 히바치 시켜먹을랬는데 25달러 할인 적용이 되도 추가비용어쩌구해서 별 의미가없길래 픽업으로 시켰다.동네마다 주문할 수 있는 식당들이 정해져 있는데 시골이라서 많지 않다. 픽업은 배달보다 식당이 더 없었다.히바치식당이 해당이 안되서 파네라에서 먹어보기로 했다. 마르게리따 플랫브레드피자, 비프 샌드위치, 베이글 두개와 크림치즈하나로 25불에 가깝게 맞췄다.할인받아서 3불정도 냈다. ㅋㅋ 피자 뭐 든거도 없는데 너무 맛있었다..ㅠㅠ 토마토 모짜렐라 바질은 최고의 조합인가보다.갠적으로는 바질이 좀 더 많이 뿌려져 있었으면 했다. 담에 직.. 2021. 3. 19.
미국 서브웨이 신메뉴 2가지 (1+1) 서브웨이가 한동안 1+1행사를 안하다가 다시 시작했다.풋롱사이즈를 반값에 살 수 있다. 마침 신메뉴가 2가지 나왔길래 먹어보았다.The Bacon Tatum 과 The Draypotle Steak이다.원래 레시피 그대로 시키지는 않았다. The Bacon Tatum 은 칠면조 닭가슴살, 할라피뇨, 베이컨등이 들어가는 샌드위치인데나는 이탈리안 허브치즈빵으로 굽고 웬만한 야채는 다 넣었다.소스는 기존 들어있던 마요에 허니머스타드를 추가했다.이것저것 많이 넣어서 베이컨 맛이 강하지 않고 상큼하니 맛있었다. 할라피뇨를 좋아해서 안뺏는데, 꽤 많이 들어있어서 따로 빼놓고 샌드위치 먹으면서 집어먹어도 괜찮겠다 싶었다. The Draypotle Steak 는 주황색 치폴레 소스와 스테이크, 양파, 피망, provol.. 2021. 3.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