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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24

둘루스 투하스 카페 TwoHa’s cafe 둘루스에 있는 투하스 카페라는 곳에 가보았다. 황소곱창 위층에 있었다. 떡볶이등 식사류도 파는 것 같았다. 우리는 딸기빙수랑 커피빙수랑 크로플을 시켜서 먹어보았다. 빙수밑에 드라이아이스 연기가 나서 퍼포먼스가 좋다. 사진이나 동영상 찍기 좋은 비쥬얼이다. 빙수가 눈꽃빙수라 부드럽고 토핑이 맛있었다. 크로플도 달달하고 바삭하니 맛있었다. 다해서 거의 60불에 가까울정도로 가격은 제법 있는 편이지만 한번쯤 가볼만 한 것 같다. 2023. 7. 31.
아틀란타 둘루스 강식당 Kang's Kitchen 강식당이라는 곳에 가보았다.메뉴판 찍는 것을 깜박했다. 반찬들이 다 맛있었다. 특히 겉절이가 아주 내 취향이었다. 불도 숯불이라 마음에 들었다.치즈계란찜. 치즈가 들어가서 간간하니 맛있다.된장찌개도 구수하니 맛있었다.모듬한판인거같은데 비쥬얼이 예쁘다. 양은 4명이서 먹었는데 적당한 것 같다. 고기들이 다 불향이 나서 맛있었는데 양념갈비도 진짜 맛있었다. 역시 고기는 숯에 굽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육회 케이크? 같은 건데 맛있다. 배랑 아보카도랑 육회, 양파 소스 등 으로 이루어 진 것 같은데 새콤달달하면서 참기름향이 고소하니 별미였다.후식으로 먹은 라면도 칼칼하고 맛있었다. 수란같은 계란이 들어있다. 그리고 면이 컵라면 면처럼 얇아서 더 맛있었다. 구워먹는 고기말고도 퓨전 요리들도 있다던데 먹어보고 .. 2023. 7. 24.
미국 스와니 강서 국밥 (메뉴) 모처럼 스와니에 갔는데 국밥이 땡겨서 강서국밥이라는 식당에 가보았다.강서국밥이 시그니처메뉴같아서 하나시키고 순대볶음도 땡겨서 주문해보았다.순대볶음은 매콤하니 맛있었다. 많이 맵지는 않았다. 양은 1.5인분 정도되는 것 같다.강서국밥은 김치 콩나물국 같은 느낌이다. 진하지 않고 맑은 느낌의 국물인데 시원하다. 많이 맵지는 않고 살짝 카칼한 정도다. 해장국으로 괜찮을 것 같다. 밑반찬으로 감자샐러드, 오이무침, 계란장, 콩나물, 김체, 미역무침? 등이 나왔는데 다 맛있었다. 다음엔 설렁탕도 먹어보고 싶다. 2023. 6. 21.
아틀란타 둘루스 무봉리 순대국 (메뉴) 둘루스 h마트 단지에 있는 무봉리 순대국이 맛집이랬는데 가격대가 제법 있어서 선뜻 못가다가 뒤늦게 가보았다. 순대국밥, 모듬순대, 삼겹살, 차돌박이, 곱창을 먹어보았다. 순대국밥은 국물이 진하고 간이 되있지 않아 새우젓이나 소금등을 넣어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춰먹을 수 있다. 순대도 피맛이 많이 안나고 깔끔해서 좋았다. 모듬순대는 일반순대와 야채순대? 식감이 다른 순대가 있었고 내장들이 함께 나왔다. 수제순대로 알고있는데 퀄리티가 좋았다. 삼겹살,차돌박이,곱창은 구워먹었는데 제법 괜찮있다. 삼겹살이 통통하고 차돌박이도 연하고 곱창도 고소하니 나쁘지 않았다. 순대볶음도 궁금했는데 다음에 먹어봐야겠다. 2023. 1. 7.
아틀란타 whataburger 왓어버거 아울렛 놀러가는 길에 왓어버거라는 발견해서 가보았다. 나는 모르는 브랜드였는데 신랑이 텍사스에서 유명한 버거집이라고 했다. 새로 생긴 건지 건물이 깔끔해보이고 자동차 줄이 엄청 길었다. 집에 가는 길에 3-4시쯤 애매한 시간에 갔는데도 줄이 길어서 거진 한시간 기다린 것 같다.. 왓어버거 패티 두개짜리랑 그냥 왓어버거, 후라이 라지, 밀크쉐이크, 콜라하나를 주문했다. 버거 크기가 제법 컸다. 버거킹 와퍼정도 해서 하나 먹으면 엄청 배부르다. 맛은..불맛없는 와퍼를 먹는 느낌이었다. 패티가 제법 짭짤하고 새콤한 머스타드 맛도 많이 느껴진다. 그 외에 특별한 맛은 없었다. 평범한 버거 맛이었다. 양은 혜자다. 감자튀김은 라지인데 사진에 보이다 싶이 양이 딱히 많지는 않았다. 짭잘하고 바삭하지만 감자맛이 많이.. 2022. 12. 23.
아틀란타 태양의 서커스 Kurios 지난달 아틀란타 애틀랜틱 스테이션에서 하는 태양의 서커스를 보고왔다. 애틀랜틱 스테이션 주차장이 가깝지만 유료여서 가까운 타겟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걸어서 5분 정도로 가까운 거리이다. 서커스 하는 곳에 스낵을 팔긴하는데 너무 비싸다. 나쵸랑 음료수 하나에 25불?🤷🏻‍♀️🤦🏻‍♀️간단한 간식거리를 싸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입장할 때 가방검사를 하긴 하는데 먹을것을 단속하는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나쵸 사먹었는데 치즈가 따뜻해서 엄청 맛있었다. 중간 자리 말고 사이드에서 봤는데 볼만했다. 제일 잘보이는 중간 자리는 300불 정도로 비싸다. 공연시간은 90분이고 중간에 쉬는시간을 15-20분정도로 널널하게 주니 화장실은 쉬는시간에 다녀오면 된다. 대략 60분하고 쉬고 30분정도 더 하는 것 같다. 안전장..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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