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2 아틀란타 둘루스 땡큐치킨 Atlanta Duluth Thank U Chicken 아틀란타에 드레스 입어보러갔다가 저녁으로 먹고온 땡큐치킨 오빠는 양념치킨을 참 한결같이 좋아한다. 나는 그냥 새로운맛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ㅋㅋ 그래서 양념반 치즈반으로 시켜보았다. 양념은 맵지않은 평범한 양념치킨 맛이었고 치즈는 살짝 아쉬웠다. 왜냐면 내가 먹던 치즈치킨은 항상 치즈맛 시즈닝이 뿌려져있었는데 여기는 그게 아니고 파마산 치즈가루랑 체다치즈 갈은것 이 뿌려져있어 그냥 후라이드에 치즈를 뿌린맛이다. 소스가 간장소스랑 허니머스타드 두가지가 나오는데 허니머스타드는 걍 맛있고 간장소스는 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데리야끼소스 맛이난다. 가격은 반반이 $20-25정도였던 것 같다. 한국도 요새 이만얼마하니 뭐 비슷한 것 같다. 2020. 3. 12. 아틀란타 클락스톤 남대문 마켓 푸드코트 Atlanta Clarkston Namdaemun Market food court 연말 휴가 다녀오는 길에 뭘먹을지 고민하다 남대문마켓 푸드코트가격이 $6.99-7.99로 가성비가 좋다길래 가보았다. 근데 실제가격은 저게 2-3년전에 알던 가격이라 올라있었다. 대충 $8.99-9.99했던 것 같다. 오빠는 갈비탕, 나는 불고기 돌솥비빔밥을 시켰다. 갈비탕이 제법 고기가 많이 들어있었다. 맛도 딱 우리에게 익숙한 맛이었다. 불고기 돌솥도 양 많고 맛있었다. 불고기가 엄청 많이 들어있었다! 밑반찬도 다 먹었던 것 같다. 가격이 올랐다지만 여전히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가까이 있으면 자주갈듯..저렴하지만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었다. 여긴 마트안도 그렇고 거의 외국인들 뿐이었는데 푸드코트 맛이 전통적인 한식맛이라 신기했다. 우리는 템파에서 올라가는 도중이라 클락스톤지점에 들렀지만 한국인.. 2020. 3. 11. 아틀란타 알파레타 피자집 안티코 Antico 알파레타에 피자맛집이 있다고해서 가보았다. 알파레타에는 Avalon 이라는 몰이 있는데, 그 바로 앞에 위치하고있다. 내부는 깔끔하고 사람이 많았다. 직원들이 엄청 바빠보였다.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제법 기다렸던 것 같다. 피자는 마르게리따와 저게뭐지 베이컨 피자?를 먹어보았는데 나는 마르게리따가 깔끔하고 괜찮았다. 담백한 맛이다. 내가 좋아하는 토핑푸짐한 피자와는 또다른 느낌이었다. 셀프바에 마늘소스 같은게 있는데 찍어먹으면 맛있다. 가격은 $17-19정도로 이만원 언저리이다. 정통 이탈리안 피자를 맛보고싶다면 추천한다. 2020. 3. 10. 버팔로 와일드 윙 Buffalo Wild Wings 소스추천(+추가) 언제먹어도 맛있는 치킨 한국식 치킨이 그리워 집에서 몇차례 시도했지만 노동에비해 맛이 비례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냥 사먹기로함 치킨엔 역시 맥주와 에이드를 마셔줘야지 저 맥주는 사과맛이나는 맥주다 사과향이 난다. 나는 레모네이드를 시켰다. 상큼하고 시원하다. 버팔로 와일드 윙즈에는 여러종류의 소스가 있다. -먹어본 소스들- 망고하바네로 - 달고맵다. 맛있게 매운데 우리같은 맵찔이한텐 많이 매웠다ㅠ.ㅜ 데저트히트 - 라면스프맛이라고 해서 시켜봤는데 비슷하다. 약한 라면스프맛? 근데 감칠맛보단 약간 텁텁함이 느껴졌다. 에이지안징 - 따뜻한 칠리소스같은? 양념치킨소스에 가까운 맛이다 걍 이게 젤 나음. 허니비비큐 - 달달한 비비큐소스로 단짠단짠하고 농도가 제법 진하다. 나는 좀 짯다. 무난하게 평타치는 맛이다.. 2020. 3. 9. 지연된(Delay)된 수하물(여행가방,캐리어),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손해? 글쓴이도 수하물이 지연되어 늦게 도착한 경험이 있다. 당시에도 그렇고 작년에도 와이프가 공항에서 수하물이 도착을 안하여 하루이틀정도 기다린 경험이 있었다. 항상 "아 그래도 집까지 공짜로 부쳐주네?" 라는 착한 마인드로 지연된 수하물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데, 오늘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같이 일하는 직원이 한국에 다녀왔는데 지연된 수하물을 4일정도 기다렸다가 받았는데, 그 기다리는 동안에 산 필수용품들(속옷,돼지코,칫솔 등)을 다 보상받았다고 한다. 처음 분실했을때 수하물 분실센터에 신청을 하면 분실 수하물에 대한 이메일을 받는데, 해당 이메일 혹은 항공사에 항의를 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form을 받을것이다. 사진속 델타 외에 물론 다른 항공사들도 수하물 지연 보상 양식이 있는걸로 확인하였다. 만약에.. 2020. 3. 9. 미국 차타누가 맛집 STIR 이번 주말 데이트는 가볍게 집근처로 차타누가에 분위기좋은 레스토랑이 있다기에 가보았다. STIR라는 곳인데 내부가 넓고 인테리어가 깔끔했다. 딱 브런치 카페느낌 여기는 샐러드바가 있다. 대략 열종류의 샐러드 및 디저트를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감자샐러드 단호박샐러드 파스타샐러드 계란 과일 쿠키 등등이 있다. 새우요리가 맛있다기에 새우튀김을 시켰는데 맞는 메뉴를 시킨진 모르겠다. 맛있는데 양이 너무 적었다. 또 하나는 와플치킨인데 진짜 와플처럼 달달한 시럽이 뿌려져있고 튀김옷이 와플맛이었다. 그리고 흰소스가 아이스크림처럼 올라가있는데 이게 엄청 맛있다. 달달한 치킨이라하면 뭔가 생소한데 나름 신선하고 재밌는 경험이었다 ㅎㅎ 위치👇 STIR (423) 531-7847 https://goo.gl/map.. 2020. 3. 8. 이전 1 ··· 66 67 68 69 70 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