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여행 - 1 (멕시코 세관신고서, 입국심사)
코로나때문에 못간 신혼여행을 1년 반만에 드디어 다녀왔다. 칸쿤으로 3박4일 갔다. 우리 사는 곳에서 직항 3시간 정도 걸리는데 표값이 많이 올라서 플로리다에서 경유했다..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다. 플로리다 까지는 제시간에 잘 갔는데 칸쿤가는 비행기가 2시간이나 지연되었다..쉣ㅠ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그러나 기장님?은 신나보였고 승객들도 출발한다는 사실에 환호해서 한편으로는 신기했다. 마인드 리스펙,, 다 도착해가면 입국신고서를 나눠준다. 어려운 것은 없다. 이름, 국적, 생년월일, 성별, 여권번호,비행기편명, 도착지(cancun), 숙소 이름등을 적으면 된다. 위와 아래 둘다 적으면된다. 잘 안찍혔는데 비행기에서 본 카리브해는 정말 아름다웠다. 티비에서만 보던 에메랄드 빛이었다. 입국심사도 어려울 것이..
2022. 5. 4.
아틀란타 도라빌 미스고기 (메뉴)
아틀란타 도라빌 h마트 단지 내에있는 미스고기에서 D 콤보를 먹어보았다. 외국인도 많고 손님이 엄청 많았다. 계란찜,파무침,된장찌개,쌈무,떡쌈,콘치즈,김치등등 반찬,소스도 다양하고 먹을거리가 많았다. 토마호크를 처음 먹어봤는데 엄청컸다. 토마호크 하나에 99.99달러다. 10만원짜리라 엄청 기대했는데 막 와 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고기같다.육즙이 많지는 않았다. 근데 커서 양이 많다. 2인분은 넘을 것 같았다. 그리고 새우, 차돌박이, 늑간살, 생갈비, 꽃살, 양념갈비, 삼겹살 등등 종류가 엄청 많았다. 난 토마호크랑 삼겹살만 좀 아쉽고 다른 건 다 괜찮았다.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리 치즈도 올라가있고 맛있었다. 아주 배부르게 먹었다.
2022.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