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2 도라빌 무인 회전초밥집 쿠라스시 도라빌 H마트 단지 내에 있는 무인 회전초밥집 쿠라스시라는 곳에 가보았다. 평소 오며가며 봤는데 항상 손님이 많아보였다. 우리는 2시쯤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었다. 대기시간 40분으로 떠서 번호표뽑고 장보고 올랬는데 10분만에 문자가 와서 금방 들어갔다. 자리마다 저거를 키오스크라고 하나 터치로 주문하는 기계가 달려있다. 음료는 서빙로봇이 가져다 준다. 30초정도 있다가 그대로 후진해서 돌아가는데 아주 신통방통하고 귀엽다. 스시는 기계로 주문해도 되고 회전하는 초밥을 빼먹어도 된다. 거진 초록 접시인데 접시하나 당 2.5불이다. 자리마다 빈 접시를 넣는 투입구가 있다. 그러면 자동으로 계산되서 기계로 결제할 수 있다. 아주 스마트한 시스템이다. 기계로 주문한 것은 위쪽 레일에 각자 자리앞에 도착한다. 주문.. 2022. 6. 28. 도라빌 페리카나 치킨(메뉴) 도라빌에 있는 H마트 내에 페리카나 치킨이 새로 오픈했길래 사먹어 보았다. 반마리 14불 ㅠㅜ 물가가 체감이 된다. 하긴 요새 한국도 치킨3만원 시대라니.. 장사가 잘 되는 것 같아보였다. 주문을 하면 진동벨을 준다. 30분 정도 걸렸다. 뼈있는 양념치킨 반마리를 시켰다. 맵기 단계가 3단계까지 있는데 나는 1단계로 시켰다. 다리 날개 가슴살 등 닭 6조각이 들어있고 1단계로 시켰지만 매운맛이 없지 않았다. 초등학생은 아마 맵다고 할 것 같다. 치킨무와 샐러드도 아기자기하게 제공된다. 딱 옛날 그시절에 사먹던 매콤달콤한 양념치킨 맛이다. 눈물이 핑도는 그리운 고향의 맛이었다. 우리는 추억을 곱씹으며 경건하게 맛을 음미하였다. 한국치킨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 종종 사먹을 것 같다. 2022. 6. 24. 미국 워터픽 사용 후기 (WP-560) 치아관리를 위해 치실을 쓰는게 좋다지만 번거롭고 아프기도 하여 워터픽을 구매를 결심했다. 부모님 워터픽을 선물로 사드리면서 이참에 치아관리를 하자 결심하여 큰맘먹고 구매를 했다. 구매를 위해 유튜브를 찾아보았지만 한국에서만 구할수 있는 브랜드들도 많고 오히려 한국에 사는사람들이 워터픽을 직구한다는 것을 보고 그냥 구강세정기의 대명사인 워터픽을 구매하기로 결심했다. 아마존에서 워터픽을 검색하면 수많은 종류의 워터픽이 나온다. 그렇지만 이때까지의 경험으로 비추어보아 애매한것을 사는거보다는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가장 평이 많고 좋은것을 사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휴대용 워터픽중 가격이 좀 나가는것을 구매했다. 물통이 큰것도 있지만 여행시나 한국에 갈때도 들고가는것이 좋겠다 생각하여 휴대용을 샀다. 가격이 저렴한.. 2022. 6. 17. 미국 고양이/강아지 자동 급수기 추천 (아마존) 재작년에 산 스마트 급수기가 고장이 나서 이번에는 그냥 반자동형으로 사보았다. 모터가 달린 급수기였는데 고양이가 좋아하긴 했지만 세척하기도 어렵고 모터가 고장나서 결국엔 처분하였다. 전기를 쓰는거라 전기세도 들어 딱히 좋은점이 많지 않았다. 그리하여서 심플하지만 고장이 안나고 세척도 편리한게 있을까 해서 찾은것이 사진속 아마존 베이직 급수기이다. 아마존이 만든거라 믿은것도 있고 구매 환불도 쉬워 큰 고민없이 샀다. 생긴건 정수기에 넣는 생수통처럼 생겼다. 생수통에 물을 넣고 끼우면 자동으로 그릇의 80퍼센트 정도 물이 차오른다. 용량이 1갤런으로 3.8리터 정도인데 다채우면 2주도 갈수있지만 신선한 물을 주고싶어 4/1정도만 채워서 주고있다. 가격은 15불이고 구매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할수있다. htt.. 2022. 6. 16. 미국에서 가성비 가장 좋은 클렌징 (아마존) 필자는 미국에서 10년넘게 살고있다. 온갖 브랜드의 클렌징은 다 써보았던것 같다. 월마트에서 파는 싼 브랜드부터 비싼 브랜드까지 안사본게 없는것 같다. 하지만 결국에는 한국에서 쓰던 그 클레징을 다시 쓰게 되었다. 그 클렌징은 바로 시세이도 퍼펙트 휩이고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있을것이다. 필자는 지성피부이고 여기서 여러브랜드의 클렌징을 써보았지만 세안 후 그 특유의 뽀독뽀독함이 느껴지지않아 별로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지만 아마존에서 나쁘지 않은 가격에 파는것을 보고 한개팩을 사서 쓰다가 결국엔 두개짜리 묶인것을 쓴다. 두개 가격은 $12.99이고 아래 링크를 통해서 살수있다. 일단 쓰기전에 본인에게 맞는지 확인하고 싶으면 한개짜리를 사보고 두개짜리를 사는걸 추천한다. 한개짜리의 가격은 $7.98 이고 두객.. 2022. 6. 15. 미국 트레이더 조 떡볶이 트레이더 조에 한국 떡볶이가 들어왔다..! 바로 사먹어보았다. 가격도 별로 안비쌌다. 4불정도했던 것 같다. 간단하게 떡과 소스가 들어있다. 떡은 쌀떡 같은데 한입에 먹기좋은 크기였다. 소스가 좀 묽고 깨가 많이 보였다. 참기름이 들어있을까봐 걱정이 되었다. 조리는 간단하다. 1cup 분량의 물과 소스를 넣고 끓으면 떡을 넣고 8-10분 끓이면 된다. 나는 오뎅, 당면, 파를 추가해보았는데 제법 괜찮았다. 쌀떡이라 쫄깃하고 맛도 좀 이국적일 줄 알았는데 흔히 먹는 보통의 떡볶이 맛이었다. 최근 한국의 시판떡볶이들은 특유의 진한 msg의 감칠맛이 도는 것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홈메이드느낌에 좀 더 가깝다. 미국브랜드 제품이라 별 기대가 없었는데 기대이상이었다. 많이 안맵고 매콤달콤하다. 요새 떡볶이가 잘.. 2022. 6. 9.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