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기타44 노스캐롤라이나 애슈빌 빌트모어 대저택 지난달에 차로 4시간을 달려서 애슈빌에 있는 빌트모어 대저택을 구경하고 왔다. 빌트모어 대저택은 미국에서 가장 큰 개인주택으로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애슈빌에 위치해 있다. 이 곳 땅의 크기가 여의도의 4배라고 들었다. 입구에서 주차장까지만도 차로 꽤나 들어가야한다. 주차장c로 가서 셔틀을 탈까 했는데, 닫혀있어서 b에 세웠다. 주차장 a,b에 세워두고 걸어가도 딱히 멀지 않다. 걸어서 10분정도로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거리이다. 빌트모어 대저택에 입장하려면 티켓이 필요하다. 표는 여기서 예약하면 된다. -->https://www.biltmore.com/visit/tickets-pricing/ Tickets & Pricing Biltmore’s ticket and pricing to America's La.. 2022. 3. 4. 아틀란타 일루미나리움 가상동물원 관람 후기 아틀란타 일루미나리움을 관람해보았다. 입장료 35불 주차비 세시간에 3불 아프리카의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영상이 틀어지고 자유롭게 앉거나 서서 돌아다니면서 보면된다. 동물들이 뛰어다니면 바닥도 쿵쿵거린다. 태풍와서 번개치고 천둥치기도하는데 사운드가 리얼해서 좀 무서웠다. 바닥에 있던 나비가 영상으로 날아가고 밤이되어 별이 쏟아지는 등 이곳 역시 사진찍기 좋은 이벤트였다. 사진이 리얼하게 찍힌다. 방이 몇개 있을 줄 알았는데 하나여서 개인적으로는 좀 비싼것 같다. 그래도 한번쯤 체험해보기 좋다. 관람시간은 45분 정도이다. 기념품샵에 귀여운거 많이 판다. 저것은 8불짜리 얼룩말 키링이다. 홈페이지 참조👇 Atlanta illuminarium https://www.illuminarium.co.. 2021. 10. 28. 아틀란타 반 고흐 전시회 atlanta van gogh 결혼 기념일에 전시회를 보러갔다. 입장료 두명에 80불 주차비 두시간에 15불 캐비싸다. 티켓 예매는 여기👇 https://vangoghexpo.com/atlanta/?utm_source=google&utm_medium=mybusiness&utm_campaign=95430_atl Van Gogh Exhibition: The Immersive Experience - Atlanta Thanks to the most recent virtual projection technology you will become a part of the spectacular, incomparable universe of Vincent Van Gogh. vangoghexpo.com 원작이 아니었고 캔버스에 프린팅된 작품들이 걸려있.. 2021. 9. 21. 바스크치즈케이크 머핀틀에 만들어보기 베이킹 고자니까 최대한 쉬운걸 해봐야겠다.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간단하다고 해서 만들어보았다. 크림치즈 250g 설탕 70g 계란 1개 생크림 100g 박력분 5g 레몬즙 조금 넣었다. 우리집에 머핀틀6개짜리가 있어서 유투브에 머핀틀12개 짜리가 있길래 반 나눠서 해봤다. 크림치즈를 잘 풀어주고 설탕을 넣고 섞는다. 실온에 둔 계란하나 넣고 섞기 - 생크림넣고 주걱으로 섞기 - 박력분 체쳐서 넣고 섞기 - 레몬즙 조금 떨어뜨려 섞기 반죽 끝. 케이크틀이 없어 머핀틀에 했다. 지퍼백쓰기 아까워서 숟가락으로 3-4숟갈 넣었다. 460F에 25분 구웠다. 보통 윗면이 까맣고 갈라지지않던데 좀 더 구웠어야되나싶다. 냉장고에 두고 하루 뒤에 먹음 맛있댔는데 맛이 괜찮았다. 치즈가 고소하다. 엄청 부드러운 식감인데 .. 2021. 1. 12. 고양이 박스 스크레쳐 만들기 도전 마트에가면 고양이 스크레쳐를 파는데, 딱 보아하니 박스를 잘라 만든 것 같았다. 넘치는 게 박스인데 돈주고사기 억울해서 한번 만들어보았다. 어떻게 생긴지 한번더 찾아보고 만들걸 이제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보인다. 여튼 나는 맨땅에 해딩해서 무작정 잘랐다. 진짜 왜저렇게 잘랐을까 나자신을 이해할수없다. 걍 절단면을 모으는것에만 집중한듯하다. 절단면을 평평하게 모아서 붙였다. 마땅한 접착제가 없어 딱풀이랑 양면테잎을 썼는데 잘 안붙었다. 울집냥이 한테 줬는데 별 흥미가없어보여 캣닢을 좀 뿌려줬더니 아주 밤새도록 난리가 났다. 다음날 보니 산산조각이 나있었다. 내가봐도 너무 조악하다. 다시한번 제대로 만들어봐야겠다. 2020. 11. 13. 넷플릭스 미드 래치드 시즌1 후기(스포X) 나는 로맨스, 멜로, 코미디, 가족 등의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다. 넷플에 '래치드'라는 드라마가 1위라고 떳는데 분위기가 싸이코같아서 한번 봐봤다. 정말 싸이코같은 드라마다. 1900년대 초중반쯤? 되는 오래된 시대배경이라 그런지 무지막지한 장면이 나온다. 잔인한 걸 잘 못보거나 비위가 강하지않다면 보지 않는것이 좋을 것 같다. 웬만하면 항상 드라마에 잘 집중하지 못하고 보다 딴짓하기 일쑤인데 그래도 초반에는 흥미롭게 봤다. (자극적이라서) 이게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라고 하는데, 해당 작을 본적이 없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느낀점이 없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제목이라 한 번 봐보고싶다. 기억에 남는 것은 작중색감이 눈이 아플정도로 선명하게 두드러진다. 그런걸 미장센이.. 2020. 10. 31.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