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기타44 제주 숙소 호텔브릿지 서귀포 제주도 여행 첫날 숙소는 호텔브릿지 서귀포였다. 서귀포 시내에 있어 여러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다. 올레시장도 걸어서 갈수있는 거리다. 주차장은 건물내 지하주차장으로 있긴한데 길이 정말 말도 안되게 좁아서 좀 충격적이었다.. 차가 드나드는 길목도 주차장으로 꽉차있어서 그냥 한대씩만 드나들수있는 상태였다. 하필이면 반대편에서 차와 마주쳐서 아주 똥꼬쇼를 하고 겨우겨우 주차할 수 있었다. 주차가 좀 최악이었지만 방은 깔끔하고 전망도 좋았다.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는 괜찮은 것 같다. 루프탑에 자쿠지도 있는 것 같았는데 못해봐서 좀 아쉽다. 2023. 10. 9. 제주 공항근처 소품샵/기념품샵 더 아일랜더 마지막날 공항가기전 기념품 쇼핑 코스로 더 아일랜드에 가보았다. 제주시내에 있었고 주변에 비슷한 소품샵들이 몇개 보였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잠깐 스트릿파킹해야하거나 근처 공영주차장으로 가야한다. 1층에는 악세사리, 디퓨저, 손수건 등등 다양한 기념품들이 있었고 2층은 안경 모자등 패션소품위주로 있었던 것 같다. 제법 가격이 있어서 편집샵처럼 퀄리티있는 제품이었던 것 같다. 소품들이 다 귀엽고 아기자기했다. 가격도 많이 높지않고 디자인이 유니크해서 쇼핑하기 괜찮은 곳 같다. 나는 귀여운 머리끈(선물용)과 목걸이를 하나 구매해서 아주 잘 하고 다니고 있다. 2023. 10. 7. [내돈내산]제주 성산 구좌 숙소 엠제이 리조트 후기 둘째날 숙소는 구좌의 엠제이 리조트라는 곳으로 잡았다. 우리는 1층으로 배정되었는데 오션뷰에 베란다에서 바로 잔디로 나갈 수 있어서 좋았다.마룻바닥에 맨발로 다닐 수 있는점이 좋았다ㅎㅎ 널찍하고 쾌적하고 어메니티도 잘 구비되어있었다. 다만 화장실 문이 반투명이었다. 물론 구역이 나눠져 있지만 부모님과 함께 간거라 살짝 당황했다 ㅋㅋ산책로가 있어서 밤에 산책하기도 좋고 한산해서 좋았던..몰랐는데 조식포함이었다. 조식이 뷔페식인데 생각보다 엄청 잘나와서 너무 좋았다. 먹을 게 다채롭고 맛있었다. 냉채, 만두, 부추전 등등 맛있는 것이 많았다.이런 오션뷰에서 식사라니..레스토랑에 온 기분야무지게 가져다 먹었다. 후식으로 커피도 타주신다. 조식도 맛있고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셔서 너무 만족스러운 숙소였다. 제주.. 2023. 10. 4. *지지리궁상주의* 미국에서 판다로 식비절약 해보기 판다에서 패밀리 밀을 사면 $8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줘서 시켜먹어봤다. 현재도 스크레치 이벤트가 진행중인데 무료 업그레이드 쿠폰이나 아무거나 하나 사면 메뉴 하나 공짜로 주는 쿠폰등을 뿌리는 듯 하다. 일단 이번달까지는 하는 것 같다. 사이트 들어가서 play now 누르면 된다. https://www.pandaexpress.com/ Panda Express - An American Chinese Restaurant Family Owned with Family Values www.pandaexpress.com 패밀리 밀은 처음 사봤는데 차우면이랑 볶음밥, 베이징비프, 스윗앤사워치킨, 스파이시 치킨?을 주문했다. 4인가족세트라 양이 많고 제법 묵직했다. 가격은 쿠폰해서 $28 정도 나왔다. 맨 첫번째 음식.. 2023. 2. 9. 아틀란타 태양의 서커스 Kurios 지난달 아틀란타 애틀랜틱 스테이션에서 하는 태양의 서커스를 보고왔다. 애틀랜틱 스테이션 주차장이 가깝지만 유료여서 가까운 타겟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걸어서 5분 정도로 가까운 거리이다. 서커스 하는 곳에 스낵을 팔긴하는데 너무 비싸다. 나쵸랑 음료수 하나에 25불?🤷🏻♀️🤦🏻♀️간단한 간식거리를 싸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입장할 때 가방검사를 하긴 하는데 먹을것을 단속하는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나쵸 사먹었는데 치즈가 따뜻해서 엄청 맛있었다. 중간 자리 말고 사이드에서 봤는데 볼만했다. 제일 잘보이는 중간 자리는 300불 정도로 비싸다. 공연시간은 90분이고 중간에 쉬는시간을 15-20분정도로 널널하게 주니 화장실은 쉬는시간에 다녀오면 된다. 대략 60분하고 쉬고 30분정도 더 하는 것 같다. 안전장.. 2022. 12. 15. 남해 감성숙소 웨이포인트 풀빌라(8인실) 남해여행갔을 때 두번째 날 묵은 숙소 웨이포인트 풀빌라 이다. 주차가 좀 빡시다. 중간에 가파른 언덕으로 올라가서 해야하는데 공간이 협소하다. 운전 서투르면 차 긁기 딱 좋을 것 같다ㅜ 가족 여행으로 간거라 8인실로 예약했다. W202호인가 그랬을 것이다. 준성수기 였어서 60만원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통창에 오션뷰가 끝내줬다. 칫솔, 치약, 빗, 슬리퍼 등 어메니티도 풀세트로 다 있고 그릇,집기, 각종 소스들 다 잘 구비되어있었다. 바베큐해먹는 베란다에 가스 화로가 있어서 거기서 고기를 구우면 된다. 바베큐는 2만원인가 추가하면 직원분이 오셔서 셋팅하고 설명해주신다. 주변에 고기랑 각종 음식들을 살 만한 큰 마트가 없어서 읍내?까지 나가서 사왔다. 너무 맛있었다. 숙소가 아주 깔끔했다. 복층인데 .. 2022. 11. 17. 이전 1 2 3 4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