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타 44

강릉 더퍼스트 스파 펜션 후기 (사천진 해수욕장)

강릉에서 1박을 묵었던 더퍼스트 스파펜션. 사천진 해수욕장 앞에 위치하고 있다. 하프 오션뷰였는데 통창이라 분위기있고 좋았다. 스파도 하고 자그마한 공용수영장도 있었다. 튜브도 있어서 튜브타고 재밌게 놀았다.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 수영하기도 편리하다. 9월 중순 쯤 갔는데 수영하기는 좀 쌀쌀해서 해수욕장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더러 보였다. 복층이고 위층에 침대가 있는데 침대 위 천장에 창이 나있어서 하늘도 보인다. 컵라면 김치 양념장들도 무료로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수건, 미니 건조대 등 물품들이 잘 구비되어 있어 아주 편하게 잘 있다가 왔다. 강릉에 가성비 좋은 스파펜션같다. 추천b

일상,기타 2022.10.27

강릉 안목해변 커피거리, 순두부 젤라또

강릉 안목해변에 있는 커피거리에 가보았다. 연휴라 그런지 해변가 바로 앞은 차가 엄청 막혔다. 성수기때는 가까운 주차장에 미리 주차하고 걸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안목해변은 여행객이 제법 있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형물들이 더러 있었다. 해안가를 따라서 다양한 카페들이 줄지어 있다. 거진 오션뷰라 커피맛이 좋을 것 같긴하다. 나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커피를 사먹지는 않았다. 대신 순두부 젤라또를 사먹으러 갔다. https://naver.me/x0aPNXca 네이버 지도 강릉시 견소동 map.naver.com 커피거리 뒤쪽으로 순두부젤라또를 파는 가게가 있다. 아예 건물하나가 아이스크림 가게라 신기했다. 주차장도 있는데 만차일 만큼 손님이 많았다. 순두부 젤라또는 정말 순두부 맛이 났는데 고소하고 살..

일상,기타 2022.10.05

강릉 하슬라 아트월드 (입장권 할인받기)

강릉여행 둘째날 하슬라 아트월드를 가보았다. 엄청 언덕위에 있는데 주차가 만만치 않았다. 우리도 10-15분 정도 돌다가 경사길에 겨우 댈 수가 있었다. 건물 앞과 언덕길 아래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턱없이 부족해 보였다. (언덕길 아래 주차장에 차를 대면 엄청난 오르막을 올라가야 한다ㄷㄷ) 하슬라 아트월드가 큰 만큼 주차 공간을 더 만들어야 할 것 같았다. 입장료는 정가로 만 오천원인데 인터넷으로 인당 만 천원씩 주고샀다. (성인요금) 여기서 구매했다.👇 https://www.kkday.com/ko/product/104858?cid=7006 강원 하슬라아트월드 입장권 강원도 강릉의 푸른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하슬라 아트월드에서 조각공원, 멋진 바다뷰를 자랑하는 바다카페, 200점 이상의 현대미술 작품을 감..

일상,기타 2022.09.30

미국에서 한국 입국하기 (입국전pcr폐지,입국후 pcr)

한국에 다녀왔다. 9월 2일에 출발하는 비행기인데 8월31일 정부에서 9월 3일 도착하는 비행기부터 음성확인서 제출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딱 9월 3일 오후에 도착이라 신이 났지만 혹시나 체크인이 안될까봐 불안해서 검사는 받았다ㅠ 다행히 체크인할때 업데이트가 되어있어서 음성확인서를 내지 않고도 항공권을 발권할 수가 있었다. 한국에 도착해서도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는 일은 없었다. 비행기에서는 코로나 증상 설문지, 세관신고서 등을 작성해야한다. 나는 음성확인서가 폐지되어서 큐코드도 안해도 되는줄 알고 안했는데 공항에서 큐코드를 작성한 사람과 안한 사람을 따로 처리 하였다. 근데 큐코드 안해도 별로 오래 안걸렸다. 비행기에서 작성한 서류 제출하고 간단한 입국심사를 마치면 끝이다. 2년전에 2시간씩 걸렸던 것..

일상,기타 2022.09.23

레고 부케 만들어보기 (아마존 구매 후기)

아마존에서 레고 부케를 할인하는데 마침 집에 빈 꽃병도 있어서 사보았다. 제법 복잡해보여서 쫄았지만 막상 해보니 어렵지 않았다. 설명서보고 차근차근 순서대로 만들면 된다. 다른 번호의 레고가 서로 섞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둘이서 한시간~한시간 반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솔직히 레고 부케 이쁜지 모르겠었는데 만들고나니 나쁘지 않았다. 관리도 안해줘도 되고 편하다. 오랜만의 레고조립이라 재미있었다. 심심할 때 해보길 추천한다. 가격은 그때그때 다른데 현재는 $53불 정도이다. 구매는 아래링크에서 할수있다. *2024년 현재가격은 $48달러이고 현재까지 우리집에서 중요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이고있다. 구매링크는 아래참조. https://amzn.to/3wc3Z5z

일상,기타 2022.07.30

아틀란타 조지아 아쿠아리움

아틀란타 다운타운에 있는 조지아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다. 미국에서 제일 크댔나 여튼 규모가 크기로 유명하다. 티켓은 여기 https://www.georgiaaquarium.org/tickets/?keyword=georgia%20aquarium&gclid=CjwKCAjw8sCRBhA6EiwA6_IF4Ys1y3xzdXfcj7t5mz49UlenjSfKLsbL8T_DK1dTbNFfzg5AvFzqmBoCnkgQAvD_BwE Get Tickets for Georgia Aquarium | Visit Today | Atlanta Georgia Select your date and time, view special ticket offers, purchase your Georgia Aquarium tickets and en..

일상,기타 2022.03.16

아틀란타 보태니컬 가든

아틀란타 보태니컬 가든에 가보았다. 티켓은 여기서 사면 된다. https://atlantabg.org/tickets/ Atlanta Botanical Garden | Tickets Give to the Garden The Garden is a non-profit organization sustained by the generosity of members and friends. Gifts directly support the Garden’s operations, plant displays and collections, engaging educational programs for children and adults and conse atlantabg.org 나는 겨울에 가서 현장구매를 하였다. 봄이나 가을 ..

일상,기타 2022.03.06

아틀란타 스톤마운틴

아틀란타에 있는 돌산 스톤마운틴에 다녀왔다. 딱히 돈 안들 줄 알았는데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주차비가 차당 $20이었다.. 산 정상까지 가는 케이블카가 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운행을 안해서 어쩔 수 없이 등산을 했다. 스톤마운틴의 지도이다. 걸어서 갈 거라면 walk up trail lot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돌산을 가로지르는 노란선이 등산하는 코스이다. 길치라서 한바퀴 빙 돌았는데 제법 크고 강도 있어서 드라이브하기 괜찮다. 가다보면 곳곳에 방명록이 새겨져 있다. 2/5 지점쯤 갔을 때.. 충분히 높아보인다. 사방이 바위인데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이 신기했다. 정상에서 찍은사진. 정상에 가까워질 수록 바람이 많이 불고 저멀리 지평선이 보인다. 인터넷에서 왕복 1시간이라고 보고 가볍게 생각했..

일상,기타 2022.03.05

노스캐롤라이나 애슈빌 빌트모어 대저택

지난달에 차로 4시간을 달려서 애슈빌에 있는 빌트모어 대저택을 구경하고 왔다. 빌트모어 대저택은 미국에서 가장 큰 개인주택으로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애슈빌에 위치해 있다. 이 곳 땅의 크기가 여의도의 4배라고 들었다. 입구에서 주차장까지만도 차로 꽤나 들어가야한다. 주차장c로 가서 셔틀을 탈까 했는데, 닫혀있어서 b에 세웠다. 주차장 a,b에 세워두고 걸어가도 딱히 멀지 않다. 걸어서 10분정도로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거리이다. 빌트모어 대저택에 입장하려면 티켓이 필요하다. 표는 여기서 예약하면 된다. -->https://www.biltmore.com/visit/tickets-pricing/ Tickets & Pricing Biltmore’s ticket and pricing to America's La..

일상,기타 2022.03.04

아틀란타 일루미나리움 가상동물원 관람 후기

아틀란타 일루미나리움을 관람해보았다. 입장료 35불 주차비 세시간에 3불 아프리카의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영상이 틀어지고 자유롭게 앉거나 서서 돌아다니면서 보면된다. 동물들이 뛰어다니면 바닥도 쿵쿵거린다. 태풍와서 번개치고 천둥치기도하는데 사운드가 리얼해서 좀 무서웠다. 바닥에 있던 나비가 영상으로 날아가고 밤이되어 별이 쏟아지는 등 이곳 역시 사진찍기 좋은 이벤트였다. 사진이 리얼하게 찍힌다. 방이 몇개 있을 줄 알았는데 하나여서 개인적으로는 좀 비싼것 같다. 그래도 한번쯤 체험해보기 좋다. 관람시간은 45분 정도이다. 기념품샵에 귀여운거 많이 판다. 저것은 8불짜리 얼룩말 키링이다. 홈페이지 참조👇 Atlanta illuminarium https://www.illuminarium.co..

일상,기타 202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