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후기15 동원 떡볶이의신 치즈떡볶이 회사에 도시락싸다니기란 정말 귀찮다. 그래서 한번씩은 컵라면이나 컵밥을 싸가곤한다. 이번에는 컵떡볶이를 사보았다. 이게 얼마였지 싸지는 않다. 떡볶이의 신 저거 봉투로 든거도 있는데 한국서 1700원에 파는거 여기는 9불인가 그랬음 휴..그래도 이거는 2-3불정도 했을거다 안에 떡이랑 가루스프랑 귀여운 포크가 들어있다. 봉투로 들었는거도 실온보관해서 팔길래 신기했는데 소스가 가루여서 그랬나보다. 떡이랑 가루붓고 표시선만큼 물부어서 전자렌지 3분 돌리면 된다. 치즈라면 같은 냄새가 난다. 맛은 그리 맵지 않다. 그냥 떡볶이구나 하는 정도의 맵기이고 치즈볶이같은 맛이 난다. 초딩입맛이 좋아할 맛이다. 난 초딩입맛이라서 맛있었다. 떡이 한 25-30개정도 되는거같은데 양이 좀 적었다. 2020. 10. 25. 농심 쌀국수 리뷰 농심 쌀국수를 먹어보았다. 아버지가 밀가루 알러지가 있으신데 이거는 괜찮아서 자주 간식으로 드신다고한다. 밀가루가 살짝만 섞여있어도 못드셔서 이거는 쌀100퍼센트가 맞나보다. 나는 인스턴트 쌀국수 먹을때 보통 숙주를 잘 넣어 먹는데 잘 어울리고 맛있다. 면이 보통 생각하는 납작한 면이 아니라 얇고 부드러웠고 간이 잘베는 듯했다. 국물도 깊고 시원한 맛이다 치킨스톡이 떠오르는? 닭육수 같기도 하다 잘모르지만..간간하고 거슬리는 향이 없었다. 한국인 입맛에는 대부분 잘 맞을 것 같다. 건더기는 닭고기비슷하게 생긴게 있었는데 진짜 고기인지는 모르겠다. 양도 엄청 적지도 않고 부담없이 먹기에 적당한 양이다. 2020. 8. 31. 미국 시리얼 6가지 먹어본 후기 원래 시리얼은 잘 안먹고 살았는데 미국와서 밥하기 귀찮아서 아침은 대충 시리얼 먹는 경우가 많아졌다. 안먹어본거 돌아가면서 먹어보는 스탈이라 여러가지 시리얼을 사먹어보는 중이다. 1. 시나몬 토스트 크런치 이거는 최근에 산 것인데, 인터넷에 맛있다고 추천이 많이 뜨길래 사보았다. 일단 식감이 아주 바삭바삭해서 좋다. 시나몬을 딱히 선호하지는 않는데 괜찮았다. 아주 바삭한 츄로스과자를 우유에 말아먹는 느낌이다. 이게 바삭해서 기분탓인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시리얼들보다 우유에 들어갔을때 좀 빨리 눅눅해지는 것 같았다. 심심할때 하나씩 주워먹기도 좋을듯 2. 캘로그 콘푸로스트 이거는 너무 기본이지만 그래도 미국꺼는 첨먹어봤다. 한국거랑 비슷하다 같은 제품일테니..근데 나는 한국에서 먹은지가 오래되서그런지 그때는.. 2020. 7. 30. 일본 묘조식품 중화삼미 소유라멘 간장라면 오빠가 대학시절 일본 룸메가 자주 먹던 라면이라고 맛있다고 해서 한번 사보았다. 포장지가 비닐이아니고 코팅된 종이였다. 건면느낌의 면에 스프는 액상하나 가루하나로 구성되어있다. 조리법은 600ml 끓는 물에 면을 4분끓이고 불을 끄고 스프를 넣어 섞어 먹으라고 되어있었다. 물 600너무 많을거같아 500만넣고 끓어보았다. 오~~제법 맛있다. 짭짤하니 깊은 MSG의 맛이난다. 아무 재료도 추가하지 않았는데 차슈나 숙주등 곁들어 먹어도 잘 어울릴 것같다. 국물안주로도 좋을듯. 추천bb 2020. 5. 15. 아틀란타 둘루스 땡큐치킨 Atlanta Duluth Thank U Chicken 아틀란타에 드레스 입어보러갔다가 저녁으로 먹고온 땡큐치킨 오빠는 양념치킨을 참 한결같이 좋아한다. 나는 그냥 새로운맛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ㅋㅋ 그래서 양념반 치즈반으로 시켜보았다. 양념은 맵지않은 평범한 양념치킨 맛이었고 치즈는 살짝 아쉬웠다. 왜냐면 내가 먹던 치즈치킨은 항상 치즈맛 시즈닝이 뿌려져있었는데 여기는 그게 아니고 파마산 치즈가루랑 체다치즈 갈은것 이 뿌려져있어 그냥 후라이드에 치즈를 뿌린맛이다. 소스가 간장소스랑 허니머스타드 두가지가 나오는데 허니머스타드는 걍 맛있고 간장소스는 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데리야끼소스 맛이난다. 가격은 반반이 $20-25정도였던 것 같다. 한국도 요새 이만얼마하니 뭐 비슷한 것 같다. 2020. 3. 12. 아틀란타 알파레타 피자집 안티코 Antico 알파레타에 피자맛집이 있다고해서 가보았다. 알파레타에는 Avalon 이라는 몰이 있는데, 그 바로 앞에 위치하고있다. 내부는 깔끔하고 사람이 많았다. 직원들이 엄청 바빠보였다.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제법 기다렸던 것 같다. 피자는 마르게리따와 저게뭐지 베이컨 피자?를 먹어보았는데 나는 마르게리따가 깔끔하고 괜찮았다. 담백한 맛이다. 내가 좋아하는 토핑푸짐한 피자와는 또다른 느낌이었다. 셀프바에 마늘소스 같은게 있는데 찍어먹으면 맛있다. 가격은 $17-19정도로 이만원 언저리이다. 정통 이탈리안 피자를 맛보고싶다면 추천한다. 2020. 3. 1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