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소비 맛있는 인생 (재테크, 음식, 삶)

잔디가 잔디깎이 만으론 가생이에 길게 자란 잡초들 관리가 잘 안되었다. 귀찮아도 깔끔하게 관리 해야하기때문에 트리머랑 블로워 세트를 구입했다. 트리머는 구석진 곳이나 가장자리의 잔디를 깎을 수 있는 도구이다. 블로워는 바람이 나와서 깎은 잔디 잔해나 낙엽등을 한데 모으는데 쓴다. 아마존에서 89불 주고 샀다. 좋은거 안사고 그냥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랐다. 나는 이게 끝에 칼이 돌아가는 건 줄 알았는데 칼이아니고 실?와이어 같은 게 달려있어서 돌아가면서 깎이는 것이었다. 깎다보면 와이어가 다는데 조금씩 빼가며 쓰면 된다. 여분의 와이어도 한 롤 들어있었다. 블랙엔데커는 가성비로 유명한 브랜드이고 기존에 쓰던 공구도 여기것을 쓰는데 만족하면서 쓰고있다. 미국의 평범한 가정집에서 쓰기에는 충분하다고 생..

아마존에서 턱걸이 기구를 샀다. 왠지모르게 초점이 나갔다. 파트들. 제법 묵직하다. 두명이 조립하는데 두시간정도 걸렸다. 힘이 제법 필요하고 안에 들어있는 공구를 쓰면 된다. 우리는 공구가 들어있는지 모르고 집에 있는 걸로 해서 오래걸렸다. 가격은 세일해서 $63불줬다. 저렴한 것 같다. 리뷰가 좋아서 샀는데 실제로 괜찮은거 같다. 보통 스탠드 턱걸이 기구가 100불대인데 굳이 돈 더줄필요없이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구매는 아래 링크 클릭해서 사면 된다. 아마존에서 판매하니 문제있을시에 환불교환도 부담없다. *2024년 현재도 매우 잘 사용하고있다. 많이 늘진 않았지만.. 쓰던 제품이 단종되어 다른 제품 링크 첨부한다. https://amzn.to/49aUyBG

템퍼페딕 매트리스 알아보다가 가격에 충격받아서 바로 손절하고 베개라도 써보자 하고 사보았다. 템퍼페딕 클라우드 베개인데 후기도 많고 가장 대중적인 모델 같았다. 가격도 개중에선 저렴한 편이다. 더 싼 신제품도 있었는데 그거는 자기들 쓰고남은 자투리들 넣어놓은 것 처럼 생겨서 안샀다. 엑스트라 소프트로 아주 부드럽고 쉽게 꺼지는 편이다. 나는 뒷목을 단단하게 받쳐주는 것을 좋아해서 좀 걱정했는데 불편함없이 잘잤다. 크기도 큼지막해서 쾌적하다. 기존에 쓰던 이케아 7불짜리 베개와는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편안했다. 다른 사이트들 다 알아보았지만 아마존이 가장 싸서 그냥 아마존에서 샀다. 아마존이 환불도 잘해주고 좋다. LIKE NEW가 10불정도 싸게 팔아서 사봤는데 오래쓴 중고마냥 누런베개 한개와 침대벌레가..

린넨 이불커버가 도착했다. 베개커버 엄청크다. 누렁이조명..누렁누렁 TV 빛 자연광 감은 좋다. 적당히 부드럽고 리넨이라 시원하다.마음에 든다.딱 기본 베이지 색깔이다. 가격은 킹사이즈 기준 89.99불인데 항상 추가 할인 쿠폰을 준다. 필자는 추가로 10불을 할인받았는데 지금 현재 15불 추가할인 쿠폰을 주고있다. $74.99에 살수있는 격이다. 다른 브랜드매장들은 평균 120불이 넘는가격에 팔고있는것을 고려하면 굉장히 가성비 좋은 시트인거 같다. 멋도 실용성도 다 챙긴 아이템이랄까. *2024년 현재에도 매우 잘쓰고 있다. 여름에 특히 좋은것 같다. 구매는 아래 링크를 클릭한후 LINEN 색상을 클릭하면 된다. https://amzn.to/48btQrm

거위털이랑 오리털 + 깃털 로 채워진 이불이다. 후기가 가장많고 가격도 적절해서 사보았다. 택배상자가 생각보다 작아서 의아했는데 엄청 압축되어 있었다. 킹사이즈라 엄청크다. 살짝 묵직하고 안에 깃털이 몇개 보였다. 호텔이나 모텔에서 쓰는 묵직한 이불 느낌이고 적당히 바삭거려서 좋다. 엄청 두껍지도 얇지도 않아서 사계절 쓰기 좋을 것 같다. 라이트를 살까했는데 겨울에 추울 뻔 했다. 가격은 72불 정도인데 구스다운이 이가격대면 가성비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한다. (브랜드 구스다운은 최소$250-400) 구매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하면 된다. 링크제품은 킹사이즈고 다른사이즈들도 선택하여 구매 가능하다. *2024년 현재에도 매우 잘쓰고 있고 추천하는 바이다. 현재 가격은 50불도 안하고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

고무줄 들어간 커버+위에 까는 시트 세트이다. Fitted sheet 씌운상태 Flat sheet 도 깔은상태 자연광 색감. 아이보리 느낌이다. 색감이 아얘 화이트보단 살짝 따듯한 감이 있어서 좋다. 촉감은 평범하다. 적당히 부드러운 면느낌이다. 구매는 아래 링크 들어가서 cream 색상을 선택하여 하면된다. 다른 색들은 대부분 $23.99인데 이친구만 $26.99에 판다. 그래도 흰색은 부담스러워서 구매를 결정하였고 만족한다. *2024년 현재 아마존 베이식스 제품으로 교체를 한 상태다. 우리집 냥이가 너무 할퀴어대서 어쩔수가 없었다. 교체한 제품은 잘 안할퀴도 가격도 더 싸고 짱짱하다.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amzn.to/42vSaTP

글쓴이는 애플워치3을 보유하고 있고 추천과 동시에 가격이 괜찮아 글을 쓰게 되었다. 애플워치는 기본적으로 시계기능도 있지만 문자 전화도 시계를 통해서 할수 있고 연동되는 앱 또한 많아 굉장히 신세계를 경험할수 있다 (지도보기 노래 넘기기 등등..) 미국에사는사람들은 물론 한국에 사는사람들 또한 지금 환율에 이 가격이라면 겨울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딱이지 않을까 싶다. 기본적으로 애플기기 관련 선물은 항상 만족도가 매우매우 높기 때문이다. 현재 $329에 판매되고 있고 아래링크를 클릭하면 아마존에서 구입할수 있다.

한국에 결혼식을 하러 갔을때 밥솥을 한국에서 사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같은제품이어도 가격이 두배정도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ih 압력밥솥기준) 한국에서 사갈까 고민하던 찰나에 한국에서 사가면 도란스를 써야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도란스 가격도 가격이지만 전기를 많이 먹는 밥솥은 도란스를 쓰다 문제가 생기면 환불도 못하고 as를 받기도 어렵다는 생각에 미국에서 110v짜리 미국버전을 사기로 결심하고 이것저것 찾아보았다. IH밥솥이 뭔가 있어보여서 사려고 했더니 가격은 비싸고 큰 차이없이 밥이되는 속도가 다르다고 하여 그럴바엔 가성비가 좋은 밥솥을 사려고 써칭을 해봤다. 그 결과 아래의 밥솥을 찾았고 구매를 결정하였다. 찾아보니 아마존 내에서도 한국밥솥중에 판매율 1위었다. $155불이면 한국에서 얼마에 팔..

글쓴이는 이미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프로를 소유하고있다. 요번에 친정에 선물로 드릴려고 아이패드 신제품을 샀다. 우리 부부는 미국에 살고있고 친정집은 한국인데 한국에서 사기엔 아직 출시하지도 않았고 비싸다. 구매해서 유튜브 넷플릭스 기타 앱들을 깔려고 구동을 해보았는데 기존에 갖고있던 아이패드 에어보다 체감상 훨씬 빠르고 좋았다. 그리고 이제품은 애플 팬슬도 연동이 되어서 가성비 끝판왕인듯 싶다. 굳이 더 돈을 들여서 비싼 아이패드 프로를 살 필요가 있나 싶다. 글쓴이도 아이패드를 사놓고 거의 쓰지않는다.. 요번에 사드린 이유도 화상채팅 용도로 사드렸다. 구글링해보니 의외로 아마존에 새제품에도 불구하고 299불이라는 혜자가격으로 나와서 고민없이 바로 질렀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혜자가격을 만날수 있..

고양이 자동 급수기를 사보았다. 아마존에서 할인쿠폰써서 27불 정도 줬다. 박스 귀여운거 보소 안에 깔개랑 급수기 나머지 자잘한 구성품들은 급수기안에 들어있었다. 필터도 세개 들어있음 필터 한번 헹궈서 올려주고 꽃끼워서 완성 이뿌다 꽃모양 분수 ㅎㅎ 물이 꽤 많이 들어간다! 2.5리터라고 적혀있었으니 이게 무엇인가 엄청 냄새맡더니 나중엔 허겁지겁 목을 축였다 ㅋㅋㅋ 전기플러그 꽂으면 바로 저렇게 물이 나온다. 따로 온오프 버튼은 없는 듯 소음도 없다 귀를 대야 날 정도 반려동물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좋은 상품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