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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2

양궈푸 마라탕 꿔바로우 가산 디지털 단지역에 있는 양궈푸 마라탕이라는 곳에 가보았다. 손님들이 바글바글했다.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시켰다.꿔바로우는 바삭하고 시큼하면서 달콤한게 맛있었다. 저게 가위로 자르면 양이 꽤된다.솔직히 마라탕은 다 거기서 거기일거라 생각해서 별차이 없을 줄 알았는데 다른느낌으로 맛있어서 놀랐다. 국물이 아주 진하고 깊은맛이났다. 자극적이라 도파민이 터지는 맛이었다. 가까이 있었으면 자주 사먹었을 것 같다. 미국에도 이런 곳이 한군데만 있었으면 싶다. 2024. 11. 29.
아틀란타 둘루스 소림마라 아틀란타에 드디어 한국 마라탕 프렌차이즈가 들어왔다고해서 가보았다.웨이팅심하다고 들었는데 한 4시쯤 애매한 시간에 가서 기다리진않았다.테이블이 6-7팀정도로 많지는 않아서 사람이 몰리면 웨이팅이 생길 것 같긴하다.진짜 그냥 마라탕집처럼 생겼다. 수저, 앞접시, 물 등등 셀프로 가져다쓰면된다.토핑도 다양해서 좋았다. 고기는 냉장고에서 같이 가져가면 된다. 나는 소고기로,,한두개씩만 넣어도 한가득이다. 마라탕 1개에 기본 꿔바로우 1개 시켜보았다.미국엔 잘 없는 선불시스템. 편하다.맵기는 계산할때 정하면된다. 2단계가 신라면정도래서 2단계로 시켜보았다.소림마라는 로제 마라샹궈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다음에 먹어봐야겠다.크림새우도 맛있을 것 같다.나왔다. 역시 입맛에 잘맞았다. 생각보다 하나도 안매웠고 1단계시..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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