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다운타운에 있는 조지아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다.
미국에서 제일 크댔나 여튼 규모가 크기로 유명하다.
티켓은 여기
https://www.georgiaaquarium.org/tickets/?keyword=georgia%20aquarium&gclid=CjwKCAjw8sCRBhA6EiwA6_IF4Ys1y3xzdXfcj7t5mz49UlenjSfKLsbL8T_DK1dTbNFfzg5AvFzqmBoCnkgQAvD_B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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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eorgiaaquarium.org
사람이 많았다. 요즘엔 어딜가나 장사가 잘 되는 것 같다.
입구에 들어갈때 사진을 찍어준다. 사진은 돈내고 뽑을 수 있다.
엄청 큰 고래나 상어, 거북이, 가오리등이 있어서 마치 바다를 구경하는 느낌이다.
큼지막한 애들이 올듯말듯 해서 계속 보고있게 된다ㅋ
해파리는 너무 화면보호기와 흡사해서 신기했다.
마치 그래픽같다.
벨루가.
고래를 보고있자니 마음이 평안해진다. 힐링되는 무빙이다.
펭귄들은 언제봐도 귀엽다. 팔에 번호표같은 것을 차고있었다.
돌고래쇼도 봤다. 하루에 3-4번 정도 하는 것 같다. 나는 쇼시작시간 30분전에 갔는데, 이미 사람이 많았고 줄이 있었다.금요일이라 좀 들했던거같고 주말엔 더 일찍 가야 할듯하다. 정확히 시작시간에 문을 닫았다.
쇼는 15분-20분정도 하고 돌고래가 너무 귀엽고 똑똑해서 신기했다.
물이 제법튄다. 앞쪽에 앉으면 거의 폭삭젖는 수준일 것이다.
물튀기는 쇼같다.ㅋㅋ
악어는 정말 아무것도 안한다. 조형물 같았다.
상어관이 닫혀있어서 못봐서 아쉬웠다. 그래도 볼만한것이 많다.
아틀란타에 가볼만한 곳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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