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보태니컬 가든

아틀란타 보태니컬 가든에 가보았다.
티켓은 여기서 사면 된다.
https://atlantabg.org/tickets/

Atlanta Botanical Garden | Tickets

나는 겨울에 가서 현장구매를 하였다.
봄이나 가을 혹은 크리스마스 등 손님이 많을 시즌에는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보태니컬 가든의 지도. 꽤 넓다.

곳곳에 불꺼진 조명이 주렁주렁 매달려있었다.

보태니컬 가든의 마스코트(?)
생각보다 엄청 크진 않았다.

일본스타일의 정원도 조그맣게 있었는데 벚꽃피면 예쁠 것 같다.

왠 먼지털이 같은 조형물이 있었다.

겨울이라 실외에는 크게 볼거리가 없긴 했다. 장미정원도 가지뿐이고ㅠ 2월달에 보는 것은 비추다.
입장료 할인이 필요할 것 같았다.. 실내는 따듯하고 예쁜 꽃들이 많았다.
다 둘러보는데 2시간정도 걸린 것 같고 꽃들이 피고 볼거리가 많으면 3시간은 걸릴 듯 했다.
봄에서 가을에 가거나 겨울엔 크리스마스 라이트를 보러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