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아직까지 집을 산적도 없고 영어마저 서투른 미국 영주권자이다.
최근 결혼을 하여 집을 사려는데 아는것이 하나도 없었다 (지금도 딱히 없다).
이곳저곳을 써본결과 가장 이용하기 편리하고 업데이트가 빨리 되었던 사이트를 추천한다.
1. realtor.com
아마 homes for sale 이라고만 쳐도 최상단에 뜰것이다.
이곳저곳 써보았지만 가장 매물이 많고 활발한 듯 하다.
원하는 지역 혹은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지역에 매물이 뜰것이다.
요즘 부동산 시장은 셀러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올리지 않는한 괜찮은 집은 바로바로 팔린다.
하여 하나 팁을 주자면 이미 팔린집 볼것도 없이 sort by 에서 newest listing으로 보면 가장 최근 업로드된 집이 뜬다.
집과 가격이 맘에들면 바로 그날 보고 오퍼를 넣어야하는 현실이다.
2. zillow.com
질로우도 대표적인 부동산 사이트이다. 모바일앱에서는 질로우앱이 가장 잘 되어있고 1위이다.
근데 리얼터보다 매물이 좀 적은거같고 업뎃이 느린느낌
하지만 같이 봐주는게 좋은게 여기는 sales by owner라고 집주인이 중개사를 끼지않고 직접파는 매물이 뜬다.
필터에서 for sale에 세부사항으로 by owner체크하면 해당하는 매물만 따로 볼 수 있다.
집을 안사도 이동네 저동네 집구경하는 것이 재미있어 자주 구경한다. 보다보면 이게 내 집이라고?이러면서 설렘ㅎ그러면서 세부조건들도 명확해진다. 나를 예로들면 지은지 10년이내, 계단있었음 좋겠음, 스크린폴치(방충망으로 된 뒷베란다?), 주방 아일랜드, 우드플로어 등등 근데 이것도 눈이 많이 높아진것이다. 처음엔 별 욕심없었는데 보다보면 점점 눈이 높아진다.. 조심해야함
그래도 여전히 큰집은 필요없고 좀 작아도 실속있고 세련됐으면 좋겠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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