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2 미국 차타누가 한국고깃집 자야 zaya (메뉴) 생일 기념으로 어떤 특식을 먹을까 하다가 가까운 거리에 고급 한국 바베큐집이 있길래 가보았다. 가격이 후덜덜하다. 거의 오마카세급.. 생일이나 기념일에 큰맘먹고 가야할듯. 역시 거의 외국인 손님뿐이었다. 우리는 모둠한상에서 bul-fire를 시켰다. 찌개랑 밥도 주는데 된장찌개 김치찌개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된장찌개를 시켰는데 살짝 다른맛이긴지만 제법 진하고 비슷하다. 고기가 생각보다 많았다. 잘하면 3인분도 가능할 것 같다. 드라이 에이징한 립아이는 정말 맛있었다. 엄청 연해서 입안에서 녹는다. 양념갈비도 짜지않고 괜찮았고 탑 설로인?은 너무 살코기라 내 취향이 아니었다. 아마 외국인들이 좋아할듯하다. 반찬들도 한식의 맛이었고 대체로 입맛에 잘 맞았다. 쌈채소가 4불이고 상추무침이 7불이다;켘 쌈채.. 2021. 9. 10. 아마존에서 살만한 가성비갑($10) 반려동물 이발기 기존에 40불 가량 주고 산 이발기가 고장이 났다.. 아마존에 찾아보는데 10불짜리가 있길래 이게 진짠가 싶어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주문했다.(아마존은 환불은 확실하니까..). 실제로 받으니 디자인이며 성능이며 40불 가량 주고 산 이발기랑 브랜드만 다르지 동일했고 오히려 더 딸려오는 구성상품이 많았다. 산지는 얼마 안됐지만 이정도 가성비면 강추하는 바이다. 현재 1불 정도올랐지만 여전히 미친 가성비이다. 구매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아마존에서 할수있다. *2024년 현재에도 매우 잘 쓰고있다. 당시 소개했던 제품은 단종이 되었고 다른 괜찮아 보이는 제품의 링크를 남긴다. https://amzn.to/3UBtesa 2021. 9. 8. 헬렌 조지아 독일마을 당일치기 helen georgia 노동절 연휴라 어디 놀러갈까 하다가 헬렌 조지아라는 독일마을이 있대서 놀러가보았다. 우리집에서 거의 3시간이 걸렸다. 고속도로길이 없는지 국도로 가서 오래 걸리는 것 같다. 헬렌에 가까워지니 인터넷이 안터졌다; 산속마을이라 그런지 여기 있는동안은 인터넷이 아얘 안되서 검색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마을 한가운데 있는 식당에 들어갔다. 독일 마을이라 소시지나 먹자해서 소시지랑 사이드로 감튀와 처음보는메뉴인 에그누들을 시켜보았는데 도전하지 말껄 싶었다. 계란에 밀가루 섞어서 볶은 거 같은데 노맛이다. 소시지는 탱탱하고 짜지 않았다. 그런데 음식이 거의 4-50분만에 나와서 좀 그랬다..내가 만들어도 20분 안에는 만들것 같은데..손님도 별로 없었음ㅠ 그래도 이층 테라스라 전경이 좋았고 광장?에서하는 연주도.. 2021. 9. 6. 애플워치 SE 화이트 Apple watch se white 스마트워치 쓰던 손목시계 줄이 떨어져서 줄을 바꿀까 스마트 와치를 사볼까 고민하다 마침 생일이기도 해서 기념으로 애플와치를 사보았다. 딱히 지식도 없고 해서 저렴한 se모델을 구입하였다. 베스트바이에서 30불 할인해서 249달러였다. 구성품은 시계, 시계줄, 유에스비 충전선, 설명서 정도이다. 시계줄이 남자용 여자용 둘 다 들어있다. 유에스비 충전선만 있고 충전기는 안들어있다. 충전하는게 동그랗고 자석처럼 붙이는 거라 신기했다. 시계줄은 한쪽으로 밀어넣으면 자동으로 끼워지는 방식인데 제법 세련되게 느껴졌다. 시계줄 교체하는 게 아주 쉬울 듯 하다. 하루이틀 사용해서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시계디자인도 자기가 고를 수 있고 전화도 받을 수 있고 일어나라고 심호흡하라고 말도 걸어주고 좋은 것 같다. 카메라도 연동이 되던.. 2021. 9. 4. 아마존에서 살만한 고양이(반려동물) 자동 급식기 우리집 고양이에게 이쁜 밥그릇을 선물할까 하다가 한국에도 가고 여행도 가고 할때 유용하게 쓰일거 같아 자동 급식기를 사줬다. 고른 이유는 평이 좋은것도 있지만 디자인이 매우 괜찮았기 때문에 별 주저없이 구매했다. 실제로 받고 나서도 디자인이 이뻐서 마음에 들었다. 세팅하는것도 별로 어렵지 않고 주기적으로 밥이 나눠서 나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구매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할수 있다. 4L 6L있는데 필자는 게으른 편이라 6L짜리로 신청했다. 2주는 거뜬할 정도로 양이 아주 넉넉하다. *2024년 현재까지도 잔고장없이 매우매우 잘쓰고있다. 강력 추천하며 아래 링크를 남긴다. 가격은 현재 $54불이며 돈값한다고 자신한다. https://amzn.to/49m8hWk 2021. 9. 1. 아마존 가성비 정수기 끝판왕 브리타 BRITA 후기 아마존에서 브리타 정수기를 사보았다. 세일해서 20불정도였다. 요리할 때나 냥이 물주는 용으로 쓰려한다. 필터가 물통에 하나 포장각에 하나 총 두개가 들어있다. 포장뜯어서 중간에 넣으면 된다. 버튼누르면 불이 들어왔다. 필터끼워도 계속 리플레이스에 불이 들어오던데 나중에 설명서 읽어봐야겠다. 처음써서 그런진 몰라도 생각보다 금방 물이 내려왔다. 물맛도 그냥 생수맛이고 괜찮은 것 같다. 유튜브에서 봤는데 시중에 파는 정수기 중에 브리타가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 냉장고 정수물보다는 물맛이 10000배 낫다. *2024년 현재도 잘 사용중이며 구매했던 제품이 단종된것 같아 신상으로 링크 대체한다. https://amzn.to/3HSnjY3 2021. 8. 25.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