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2 울산 정자 카페 곽암 (오리) 울산 정자 바다쪽에 있는 곽암이라는 카페이다. 정자 해변에 원래도 카페가 많긴 했지만 멋진 카페들이 더 많이 생겨있었다. 여러가지 빵들이 있었는데 초코 크로와상이 맛있대서 먹어보았다. 말그대로 초코로 코팅된 크로아상이다. 부드럽고 초코가 진해서 맛있었다. 카페에 오리에게 밥을 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오리들이 야외에도 있고 실내에도 있고 많았다. 먹이를 천원인가 주고 사서 줘볼 수 있는데 아주 잘 받아먹었다. 거울방도 있고 볼거리가 좀 있어서 애기들 데리고 가기도 좋을 것 같다. 2022. 11. 12. 애플워치 SE 2 구매 후기 *이 후기는 극히 평범한 일반인 기준 후기입니다. 전문 리뷰가 아닙니다. 필자는 애플워치 3을 쓰다가 쓰던걸 어머니를 드리고 애플워치의 편리함에 익숙해져 안살수가 없어 올해 새로나온 애플워치 SE 2 를 샀다. 때마침 아마존에서 세일을 하고있었고 더 비싼 라인인 애플워치 7이나 8은 SE 2 와도 기능차이도 별로없고 가격차이가 나고 무엇보다도 더 무겁다하여 고민없이 SE 2를 샀다. 구매는 아래링크의 아마존에서 했다. 필자는 남자라서 44M 크기의 애플워치를 샀는데 필자가 구매할 당시에는 239 달러에 판매했다. 아마존의 가격은 수시로 바뀌니 적당하다 싶으면 사는것이 좋다. 아래는 구매 링크이다. 2024년 현재가격은 199달러이다. https://amzn.to/3SQ3LcW 애플워치 3 쓰던때랑 다른점.. 2022. 11. 11. 남해 풀빌라 감성숙소 스테이남해 (분리형) 남해 여행에서 1박했던 스테이남해. 바다가 보이는 높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당시 인원이 4명이어서 3-4인용 객실인 분리형으로 예약했다. 들어가자 마자 직접 쓰신 환영 편지?가 있어서 감동스러웠다. 숙소가 아주 깨끗하고 예뻤다. 수영장도 제법 깊고 커서 성인이 놀기에도 좋았다. 다만 여기는 미온수추가옵션이 없어 냉수로만 이용해야한다. 우리는 9월 중순에 갔는데 해있는 시간에는 할만했다. 해질때쯤은 수영하기에 조금 쌀쌀했다. 침대는 방 하나에 큰 침대가 2개 붙어있다. 가족여행숙소로 잡기 좋을 것 같다. 화장실도 두개나 있는데 하나는 샤워실이 있고 하나는 욕탕이 있어서 목욕도 했다. 뜨거운 물이 아주 잘 나왔다. 무인매점도 있어서 구경갔는데 과자, 라면, 세면도구 등 여러가지를 팔고있었다. 엽서 등 기.. 2022. 11. 7. 남해 보리암 남해의 유명한 관광지 보리암에 가보았다. 추석 연휴 지나고 평일에 가서 그런지 남해는 도로에 차가 거의없는 한가로운 시골마을 이었다. 보리암에는 사람들이 좀 있었다. 주차장이 여러개 있고 널널했다. 화장실도 같이 있다. 가장 마지막 주차장에 차를 대도 보리암까지는 조금 걸어서 올라가야했다. 15-20분정도 가벼운 등산을 할 수 있다. 경치가 아주 죽여줬다. 가본 절중에 경치가 제일 좋은 곳인 듯 하다. 커다란 보살상?도 있고 그 앞에서 기도할 수도 있다. 그쪽도 아주 전망대마냥 앞이 탁 트여서 장관이다. 기념품샵도 있는데 오만가지 염주를 다 팔고 있었다. 이쁠수록 비싼데 눈에 계속 아른거려서 큰맘먹고 샀다. 밥먹고 소화시킬겸 등산하기도 좋고 경치도 이쁘고 추천하는 관광지이다. 2022. 11. 6. 남해 우리식당 (멸치쌈밥, 갈치찌개, 멸치회무침) 남해는 멸치쌈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생선 별로 안좋아하지만 먹으러 가보았다. 우리식당이라는 곳인데 유명한지 방문 메모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점심먹으러 갔는데 보리암에서 30분정도 거리였다. 갈치찌개 2인분, 멸치쌈밥 2인분, 멸치회무침 소자를 시켰다. 멸치회는 처음 먹어봤는데, 비린맛도 없고 양념이 맛깔나서 괜찮았다. 멸치가 작아 통으로 썰려있어서 뼈가 보이는 것이 좀 생소했지만 입에서 골라낼 정도로 거슬리지는 않았다. 갈치찌개는 갈치가 엄청 연하고 부드러웠다. 갈치 구이도 맛있을 것 같다. 멸치쌈밥은 회무침에 쓰이는 멸치보다 큰 멸치를 쓰는 것 같은데, 뼈가 걸리적 거려서 손이 잘 안갔다. 양념이 아주 맛있고 나는 시래기를 많이 건져먹었다. 난 초딩입맛이라 좀 어려웠지만 잘하는 집이고 잘 먹는.. 2022. 11. 5. 강릉 오션힐 스파펜션, 경포해변 강릉에서 둘째밤은 오션힐 스파펜션에서 묵었다. 스파가 있는데 가성비가 좋아보여 예약했다. 이름처럼 언덕에 위치하고 있고 건물앞 말고도 별도의 주차장이 따로 있다. 50미터 정도? 걸어야한다. 바다는 잘 안보이는 뷰였고 완전 바다 앞이 아니라서 조금 걸어야했다. 스파가 좀 약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주인분이 친절하시고 섬세하셔서 좋았다. 가까운 곳에 전망대처럼 보이는 구조물이 있었는데 귀찮아서 안가봤다. 특이하게 옆건물 옥상에 루프탑 공간을 이용할 수 있었다. 옆건물은 다른 이름의 펜션이었다. 루프탑 뷰도 멋지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아서 분위기가 좋았다. 커피, 컵라면 등을 먹을 수도 있다. 가까운 곳에 편의점도 있어서 이것저것 사먹고 재밌었다. 비교적 경포해변이 가까운 곳이라 다음날 잠깐 들러봤는데, .. 2022. 10. 30.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