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입국자가격리1 미국-한국 입국 및 자가격리 2 본가도착후 다음날 아침 관할보건소에서 오늘 오전 가능할때 검사받으러 오라고 전화가왔다. 준비물은 신분증만 챙겼다. 갈때 마스크와 장갑껴야하고 자차로 본인혼자 운전해서 가거나 걸어가야한다 나는 혼자 운전해서 갔다. 토요일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보건소 문은 닫혀있었고 근방에 선별진료소만 따로 운영중이었다. 대기자는 대략 10명정도 였고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발열체크후 10분정도 기다리고 서류확인차 증상유무등 간단한 질문 몇가지를 한다. 그 후 또 10분정도 기다리고 이름호명하면 기차표사는 부스같은곳에 서서 검사를 받는다. 한쪽 코와 목구멍을 얇은 면봉으로 쑤신다. 한국 검사 빡시대서 엄청 쫄았는데 생각보다는 참을만했다. 물론 눈물 콧물난다 휴지가 없어서 당황 그리고 끼고잇던 .. 2020. 9.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