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 2

미국-한국 입국 및 자가격리 2

본가도착후 다음날 아침 관할보건소에서 오늘 오전 가능할때 검사받으러 오라고 전화가왔다. 준비물은 신분증만 챙겼다. 갈때 마스크와 장갑껴야하고 자차로 본인혼자 운전해서 가거나 걸어가야한다 나는 혼자 운전해서 갔다. 토요일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보건소 문은 닫혀있었고 근방에 선별진료소만 따로 운영중이었다. 대기자는 대략 10명정도 였고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발열체크후 10분정도 기다리고 서류확인차 증상유무등 간단한 질문 몇가지를 한다. 그 후 또 10분정도 기다리고 이름호명하면 기차표사는 부스같은곳에 서서 검사를 받는다. 한쪽 코와 목구멍을 얇은 면봉으로 쑤신다. 한국 검사 빡시대서 엄청 쫄았는데 생각보다는 참을만했다. 물론 눈물 콧물난다 휴지가 없어서 당황 그리고 끼고잇던 ..

일상,기타 2020.09.30

미국-한국 입국 및 자가격리 1

8월말 경조사로 인해 한국에 갔다왔다. 한국으로 가는 국제선은 빈자리가 많아 각자 누워서 갈 수 있었다. 다와가면 흰종이와 노란종이를 작성하라고 준다. 코로나때문에 새로 생긴 절차인 듯 하다. 공항에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입국검사에 꽤 시간이 걸렸다 줄서서 서류 검사받는 절차가 4-5번 있었다. 내기억으로 뱅기에서 작성했던 서류검사 앱설치하고 폰확인하는 절차 간단하게 도장받는 거 최종입국심사 인데 기억안나는 절차가 한번 더 있을수도 있다. 총 1시간반-2시간가량 걸렸다. 자동입국심사는 다 닫혀있었고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설치해야한다. 앱만 미리 깔아놓는 것을 추천 한국에서 쓸 폰번호가 있어야한다. 현재 바로 연결되는지 그자리에서 확인함 비행기에서 작성한 검사지에 증상이 체크되어있을경우 일단 유..

일상,기타 202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