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로드하우스는 미국 전역에 분포해있는 스테이크 프랜차이즈이다.나는 조지아랑 테네시에서 먹어보았다. 칵테일로 프로즌 마가리타를 시켰다. 컵에 소금뿌려줄까 물어보는데 안뿌렸다.슬러시처럼 얼어있어서 그런지 술맛이 그리세지는 않았는데 양이 진짜 한바가지다.나는 알쓰라서 반도 채 마시지 못하고 다 남겼다..너무 아까웠다. 스테이크는 아마 립아이일 것이다. 년초에 먹은거라 잘 기억이 안난다.많이 못먹을거같아서 젤 작은거로 시키고 미디엄으로 구웠다.고기가 괜찮다. 질기지 않고 적당히 씹는맛이 있으면서 한우와는 다른 느낌으로 부드럽다.스테이크에 간을 오지게해서 좀 짭다.사이드는 하우스인지 시저인지 여튼 무슨샐러드랑 구운 감자를 시켰다.위에 체다치즈랑 베이컨이 올라가있다. 난 짜서 안에 감자만 퍼먹었다. 담에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