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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로드하우스는 미국 전역에 분포해있는 스테이크 프랜차이즈이다.
나는 조지아랑 테네시에서 먹어보았다.
칵테일로 프로즌 마가리타를 시켰다. 컵에 소금뿌려줄까 물어보는데 안뿌렸다.
슬러시처럼 얼어있어서 그런지 술맛이 그리세지는 않았는데 양이 진짜 한바가지다.
나는 알쓰라서 반도 채 마시지 못하고 다 남겼다..너무 아까웠다.
스테이크는 아마 립아이일 것이다. 년초에 먹은거라 잘 기억이 안난다.
많이 못먹을거같아서 젤 작은거로 시키고 미디엄으로 구웠다.
고기가 괜찮다. 질기지 않고 적당히 씹는맛이 있으면서 한우와는 다른 느낌으로 부드럽다.
스테이크에 간을 오지게해서 좀 짭다.
사이드는 하우스인지 시저인지 여튼 무슨샐러드랑 구운 감자를 시켰다.
위에 체다치즈랑 베이컨이 올라가있다. 난 짜서 안에 감자만 퍼먹었다. 담에는 사워크림이랑 버터나 올려야겠다.
립아이(등심) 10온즈가 17불정도 한다.(사이드2개포함) 팁어쩌구 세금어쩌구하면 2만원 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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