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추천 2

울산 삼산 카페 맷차

울산 삼산에 있는 맷차라는 카페이다. 맷돌로 커피를 갈아준다고 해서 신기해서 가보았다. 주차장이 있지만 삼산이 복잡한 만큼 협소하게 느껴진다. 차가 워낙 많아서 주차하기가 힘들었다. 들어가니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장사가 잘 되었다. 운 좋게 금방 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다. 카운터에 빈잔과 트레이가 엄청 많이 놓여있었다. 맷돌도 있었는데 정말로 맷돌을 직접 돌리는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다. 나는 말차라떼를 시켜보았다. 큼지막한 유리잔에 넉넉하게 나온다. 진한 말차와 우유의 맛이 난다. 아주 퓨어하고 정직한 맛이었다. 맷돌커피는 내가 안마셔봐서 모르겠다. 그리고 딸기 티라미수도 시켰는데 맛있었다.b 볼거리도 있고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카페였다. 위치는 여기👇 https://naver.me/xYUSjfhe..

먹거리 2022.10.04

경주 양남 카페 - 안녕, 상계리

작년에 갔던 카페이다. 당시 내 일터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몰랐는데 당시 꽤 핫한 카페였다. 한창 인스타 갬성 카페가 늘어날 시점이었다. 요새도 그렇겠지만 딱 봤을때 특유의 갬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였다. 귀여운 고양이 인형들. 핸드메이드 같다. 내가 시킨 퐁율무프라페 가격은 5.5 얼린 진한 율무차 맛이 난다 시원하고 고소하다. 뒤에 레모네이드도 비쥬얼이 예쁘다. 군데군데 예쁜 스팟이 많았다. 비가왔는데 분위기가 참 좋았던 드라이브 하다 들르기 좋은 카페.

먹거리 202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