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소비 맛있는 인생 (재테크, 음식, 삶)

미국 테네시 차타누가에 있는 태국 레스토랑에 갔다. 바질 스파이시 볶음밥? 이랑 기본 팟타이, 크리스피 덕 을 먹어보았다. 볶음밥은 살짝 매콤하면서 바질향이 나고 맛있다. 팟타이도 매콤 짭짤하니 맛있다. 크리피 덕은 커리소스로 시켰는데 고기가 연하고 겉바속촉하다. 커리소스가 부드러우면서도 맛있어서 밥비벼먹기도 좋을 것 같다. 요리들이 식상하지 않으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맛이었다. 양도 충분하고 저렇게 해서 60불 정도 나왔으니 가격도 나쁘지 않다. 예전에 다른 태국음식점에서 똠양꿍을 시켰는데 입에 맞지 않았어서 살짝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아주 괜찮았다. 추천 위치👇 Rain Thai Bistro (423) 386-5586 https://goo.gl/maps/RkNBAiF8tqvFM2Gw9 Rain ..

이번 주말 데이트는 가볍게 집근처로 차타누가에 분위기좋은 레스토랑이 있다기에 가보았다. STIR라는 곳인데 내부가 넓고 인테리어가 깔끔했다. 딱 브런치 카페느낌 여기는 샐러드바가 있다. 대략 열종류의 샐러드 및 디저트를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감자샐러드 단호박샐러드 파스타샐러드 계란 과일 쿠키 등등이 있다. 새우요리가 맛있다기에 새우튀김을 시켰는데 맞는 메뉴를 시킨진 모르겠다. 맛있는데 양이 너무 적었다. 또 하나는 와플치킨인데 진짜 와플처럼 달달한 시럽이 뿌려져있고 튀김옷이 와플맛이었다. 그리고 흰소스가 아이스크림처럼 올라가있는데 이게 엄청 맛있다. 달달한 치킨이라하면 뭔가 생소한데 나름 신선하고 재밌는 경험이었다 ㅎㅎ 위치👇 STIR (423) 531-7847 https://goo.gl/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