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떡볶이8 오산 시장 두꺼비스넥 떡볶이 순대 튀김 김밥 수원에서 평택으로 이동중 오산을 지나가서 오산에서 점심을 먹었다.맛집을 찾아보았는데 두꺼비스넥이라는 분식집이 뜨길래 한번 가보았다. 시장내에 위치해있고 오래된 노포느낌이 났다.주차는 오색시장 주차장에 하면되고 걸어서 3-4분거리? 멀지않은 곳에 있다. 시장도 꽤나 컸다.둘이서 떡볶이, 순대, 튀김, 김밥까지 풀세트로 시켰다. 깜박하고 메뉴판을 안찍었는데 대충 만사천원정도 냈던것 같다.떡볶이가 정말 초등학생때 먹었던 추억의 맛이라 눈물이 날뻔했다..너무 맛있었다. 소스 저렇게 많은데 순대 튀김 김밥까지 다 싹싹긁어 찍어먹었다. 떡은 쌀떡인지 찰지고 쫄깃했다. 오뎅이 얇은오뎅이 아니라 살짝 아쉬웠지만 순대도 부드럽고 간도 고소했다. 튀김은 무난한 튀김이었고 김밥도 기본에 충실한 고소한 김밥이었다. 요새 잘 .. 2024. 10. 10. 오뚜기 순후추 떡볶이 리뷰 한인마트에 순후추떡볶이가 세일하길래 궁금해서 한 번 사보았다.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난다.떡과 고명, 소스, 후추가 2인분씩 들어있다. 물 200ml정도 끓이고 떡과 고명, 스프를 넣고 졸여주면 된다. 고명에 자그만 오뎅도 들어있었다. 하지만 부족하므로 집에 있는 오뎅을 추가했다. 파도 넣었다. 파는 넣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떡볶이 맛은 파가 좌우하는 것 같다.순후추는 후첨이라 맨마지막에 넣을만큼 넣어먹으면 되는데 후추를 넣기전에는 그냥 평범한 떡볶이 맛이었는데 후추를 넣으니 후추향이 제법났다. 나는 신전떡볶이를 좋아하는데 신전도 후추향이 많이 나서 비슷하려나 했는데 좀 다른 느낌이었다. 후추때문에 맵기보다는 후추향이 강하게 났다. 딱히 맵지도 짜지도 달지도 않았다. 먹을만하지만 그냥 평범한 편이라.. 2024. 4. 2. 미국 트레이더 조 떡볶이 트레이더 조에 한국 떡볶이가 들어왔다..! 바로 사먹어보았다. 가격도 별로 안비쌌다. 4불정도했던 것 같다. 간단하게 떡과 소스가 들어있다. 떡은 쌀떡 같은데 한입에 먹기좋은 크기였다. 소스가 좀 묽고 깨가 많이 보였다. 참기름이 들어있을까봐 걱정이 되었다. 조리는 간단하다. 1cup 분량의 물과 소스를 넣고 끓으면 떡을 넣고 8-10분 끓이면 된다. 나는 오뎅, 당면, 파를 추가해보았는데 제법 괜찮았다. 쌀떡이라 쫄깃하고 맛도 좀 이국적일 줄 알았는데 흔히 먹는 보통의 떡볶이 맛이었다. 최근 한국의 시판떡볶이들은 특유의 진한 msg의 감칠맛이 도는 것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홈메이드느낌에 좀 더 가깝다. 미국브랜드 제품이라 별 기대가 없었는데 기대이상이었다. 많이 안맵고 매콤달콤하다. 요새 떡볶이가 잘.. 2022. 6. 9. 강재준 문방구 떡볶이 H마트에 못보던 떡볶이가 들어와서 사먹어보았다.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5-6불 정도였던 것 같다. 떡과 어묵, 소스가 들어있다. 떡이 두툼하고 길쭉했다. 간편 떡볶이를 사면 보통 떡과 소스만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어묵도 들어있어서 좋았다. 조리는 물을 400ml였나.. 여튼 설명서대로면 많을 것 같아서 250ml정도에 소스넣고 끓으면 떡이랑 오뎅넣고 10분정도 끓였다. 물을 적게 잡았는데도 좀 많아보였는데 간은 딱 좋았다. 딱 한국의 파는 국물떡볶이 같은 그리운 고향의 맛이었다. 오뎅국물 베이스로 만든 떡볶이 느낌. 많이 안맵고 달달하면서 감칠맛이 도는 맛이다. 파를 넣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양은 둘이서 배불리 먹을 수 있었고 다시 사먹을 의향이 있다. 2022. 6. 7. 낭만부라더 국떡컵볶이 한국마트에서 장보다가 처음보는 컵떡볶이가 있길래 사보았다. 얼마였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대충 2~3불 했을 것이다. 국대떡볶이인줄 알고 샀는데 이제보니 국떡이었다. 국대 떡볶이 맛있었는데 그립다. 도시락싸기 귀찮아서 큰일이다. 이것도 역시 가루스프이다. 고추가루 냄새가 났다. 전자렌지 3분돌리고 문만열었는데 손 디일뻔 했다. 엄청 뜨겁다. 맛은 편의점 떡볶이 맛이다. 많이 안맵고 달콤하고 평범한 조미료맛이다. 양은 배부르진 않고 그냥 적당했다. 떡이 서른몇개 되는 것 같다. 먹으면서 생각해보니 굳이 컵볶이를 안사도 가루스프를 만들어서 해먹을수 있겠다 싶었다. 다음에는 떡 오뎅 가루스프 직접만들어서 도시락으로 싸서 해먹어봐야겠다. 2020. 12. 17. 동원 떡볶이의신 치즈떡볶이 회사에 도시락싸다니기란 정말 귀찮다. 그래서 한번씩은 컵라면이나 컵밥을 싸가곤한다. 이번에는 컵떡볶이를 사보았다. 이게 얼마였지 싸지는 않다. 떡볶이의 신 저거 봉투로 든거도 있는데 한국서 1700원에 파는거 여기는 9불인가 그랬음 휴..그래도 이거는 2-3불정도 했을거다 안에 떡이랑 가루스프랑 귀여운 포크가 들어있다. 봉투로 들었는거도 실온보관해서 팔길래 신기했는데 소스가 가루여서 그랬나보다. 떡이랑 가루붓고 표시선만큼 물부어서 전자렌지 3분 돌리면 된다. 치즈라면 같은 냄새가 난다. 맛은 그리 맵지 않다. 그냥 떡볶이구나 하는 정도의 맵기이고 치즈볶이같은 맛이 난다. 초딩입맛이 좋아할 맛이다. 난 초딩입맛이라서 맛있었다. 떡이 한 25-30개정도 되는거같은데 양이 좀 적었다. 2020. 10. 2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