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둘루스8 아틀란타 둘루스 소림마라 아틀란타에 드디어 한국 마라탕 프렌차이즈가 들어왔다고해서 가보았다.웨이팅심하다고 들었는데 한 4시쯤 애매한 시간에 가서 기다리진않았다.테이블이 6-7팀정도로 많지는 않아서 사람이 몰리면 웨이팅이 생길 것 같긴하다.진짜 그냥 마라탕집처럼 생겼다. 수저, 앞접시, 물 등등 셀프로 가져다쓰면된다.토핑도 다양해서 좋았다. 고기는 냉장고에서 같이 가져가면 된다. 나는 소고기로,,한두개씩만 넣어도 한가득이다. 마라탕 1개에 기본 꿔바로우 1개 시켜보았다.미국엔 잘 없는 선불시스템. 편하다.맵기는 계산할때 정하면된다. 2단계가 신라면정도래서 2단계로 시켜보았다.소림마라는 로제 마라샹궈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다음에 먹어봐야겠다.크림새우도 맛있을 것 같다.나왔다. 역시 입맛에 잘맞았다. 생각보다 하나도 안매웠고 1단계시.. 2024. 6. 28. 아틀란타 둘루스 나주면옥 아틀란타 둘루스에 새로운 냉면집이 생겼대서 가보았다. 점심 피크시간이 지난 1시반쯤 갔는데 손님이 많았지만 제법 큰 식당이어서 웨이팅이 없었다. 그리고 키오스크 주문이라 팁도 없어서 좋았다. 살인물가시대에 팁을 안낼수만있다면 얼마든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콤보메뉴를 시켜서 물냉면과 비빔냉면, 돼지불고기, la갈비, 만두 를 먹어보았다. 음식 금방나오고 내가 좋아하는 함흥식의 고구마전분면 같아서 맘에들었다. 냉면의 양도 적지않았다. 한국에서 먹던 냉면의 맛이었고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비빔냉면도 맛있게 매콤하다. 비냉에 물냉면 육수가 같이 나와서 감동적이었다. 콤보메뉴로 나오는 고기들도 양이 넉넉했고 맛있었다. 간이 세지 않아서 좋았다.만두도 직접 만든 손만두같았다. 삼삼하니 부담스럽지.. 2024. 5. 21. 아틀란타 둘루스 부산 돼지국밥 2023년 마지막 점심으로 뭘 먹을까하다가 둘루스에 새로 생긴 국밥집이 있대서 가보았다. 일찌감치 거의 오픈시간에 갔는데도 손님이 많았다. 벽에 돈까스와 우거지해장국?감자탕?사진도 있었는데 지금은 안하나보다.제법 여러 메뉴들이 있다. 섞어국밥, 순대국밥,손만두를 시켜보았다.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셀프서비스라 팁을 내지 않아도 되서 좋았다. 결제하면 주문번호가 영수증에 적혀있는데 번호판에 주문번호가 뜨면 가져다 먹으면 된다.손만두는 5개가 나온다. 정말 집에서 만든것 처럼 수수한 맛이다. 쫄깃하고 맛있었다.국밥은 뜨끈하고 고기가 많이 들어있었다. 김치와 깍두기가 맛있어서 술술 넘어갔다. 순대는 5-6개정도 들어있다. 냉동순대 맛이고 순대자체는 그저그랬지만 국밥 양도 넉넉하고 가성비가 좋았다. 3명이서 든든하게.. 2024. 1. 9. 둘루스 투하스 카페 TwoHa’s cafe 둘루스에 있는 투하스 카페라는 곳에 가보았다. 황소곱창 위층에 있었다. 떡볶이등 식사류도 파는 것 같았다. 우리는 딸기빙수랑 커피빙수랑 크로플을 시켜서 먹어보았다. 빙수밑에 드라이아이스 연기가 나서 퍼포먼스가 좋다. 사진이나 동영상 찍기 좋은 비쥬얼이다. 빙수가 눈꽃빙수라 부드럽고 토핑이 맛있었다. 크로플도 달달하고 바삭하니 맛있었다. 다해서 거의 60불에 가까울정도로 가격은 제법 있는 편이지만 한번쯤 가볼만 한 것 같다. 2023. 7. 31. 아틀란타 둘루스 강식당 Kang's Kitchen 강식당이라는 곳에 가보았다.메뉴판 찍는 것을 깜박했다. 반찬들이 다 맛있었다. 특히 겉절이가 아주 내 취향이었다. 불도 숯불이라 마음에 들었다.치즈계란찜. 치즈가 들어가서 간간하니 맛있다.된장찌개도 구수하니 맛있었다.모듬한판인거같은데 비쥬얼이 예쁘다. 양은 4명이서 먹었는데 적당한 것 같다. 고기들이 다 불향이 나서 맛있었는데 양념갈비도 진짜 맛있었다. 역시 고기는 숯에 굽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육회 케이크? 같은 건데 맛있다. 배랑 아보카도랑 육회, 양파 소스 등 으로 이루어 진 것 같은데 새콤달달하면서 참기름향이 고소하니 별미였다.후식으로 먹은 라면도 칼칼하고 맛있었다. 수란같은 계란이 들어있다. 그리고 면이 컵라면 면처럼 얇아서 더 맛있었다. 구워먹는 고기말고도 퓨전 요리들도 있다던데 먹어보고 .. 2023. 7. 24. 아틀란타 둘루스 무봉리 순대국 (메뉴) 둘루스 h마트 단지에 있는 무봉리 순대국이 맛집이랬는데 가격대가 제법 있어서 선뜻 못가다가 뒤늦게 가보았다. 순대국밥, 모듬순대, 삼겹살, 차돌박이, 곱창을 먹어보았다. 순대국밥은 국물이 진하고 간이 되있지 않아 새우젓이나 소금등을 넣어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춰먹을 수 있다. 순대도 피맛이 많이 안나고 깔끔해서 좋았다. 모듬순대는 일반순대와 야채순대? 식감이 다른 순대가 있었고 내장들이 함께 나왔다. 수제순대로 알고있는데 퀄리티가 좋았다. 삼겹살,차돌박이,곱창은 구워먹었는데 제법 괜찮있다. 삼겹살이 통통하고 차돌박이도 연하고 곱창도 고소하니 나쁘지 않았다. 순대볶음도 궁금했는데 다음에 먹어봐야겠다. 2023. 1. 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