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소비 맛있는 인생 (재테크, 음식, 삶)

필자의 블로그를 방문한적 있다면 알고 있겠지만 필자는 최근에 이더리움 채굴을 시작했다 (관련글은 재테크 카테고리에 가면 볼수 있다). 노트북으로 채굴을 하는데 온도 설정을 해뒀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지멋대로 꺼진적이 있어서 쿨링패드를 큰맘먹고 구입하기로 했다. 이베이랑 아마존을 뒤적거려봤는데 싼거는 10불짜리도 있고 2-30불짜리가 대다수였지만 한번 살때 좋은거 사자 주의여서 구글링을 열심히 해본결과 쿨러 마스터것이 좋다는 글과 댓글이 많아서 구매를 결심했다. 조용해야하는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받아서 써본결과 조용했다. 가격은 아마존에서 $49불이고 인터넷 검색해봐도 아마존이 가장 저렴했다. 아마존은 믿고사는곳이라 고민없이 구입했고 만족한다. 혹시나 노트북으로 게임을 많이 하시거나 채굴을 하신다면 노..

집에 개미 거미들이 축제를 벌이길래 아마존에서 살충제를 구매했다. 집안에 보호막을 치는 상품인데 고양이를 키우는 집이라 고민을 했지만 설명서를 읽어보니 뿌릴때는 격리해놓고 마를때까지 납두면 된다고 해서 샀다. 개미 거미들이 안보이고 가끔씩 보이는데 가격 대비해서 나쁘지 않은 효과인거 같다. 사람을 부르면 한달에 보통 80달러정도를 내야한다. 구매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하면 된다. 월마트 보다 싼 가격이다. *2024년에도 애용중인 친구이다. 저친구를 쓴 이후로 바퀴벌레가 단 한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다. 강력 추천하며 링크를 남긴다. https://amzn.to/3UDbah4

기존에 40불 가량 주고 산 이발기가 고장이 났다.. 아마존에 찾아보는데 10불짜리가 있길래 이게 진짠가 싶어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주문했다.(아마존은 환불은 확실하니까..). 실제로 받으니 디자인이며 성능이며 40불 가량 주고 산 이발기랑 브랜드만 다르지 동일했고 오히려 더 딸려오는 구성상품이 많았다. 산지는 얼마 안됐지만 이정도 가성비면 강추하는 바이다. 현재 1불 정도올랐지만 여전히 미친 가성비이다. 구매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아마존에서 할수있다. *2024년 현재에도 매우 잘 쓰고있다. 당시 소개했던 제품은 단종이 되었고 다른 괜찮아 보이는 제품의 링크를 남긴다. https://amzn.to/3UBtesa

쓰던 손목시계 줄이 떨어져서 줄을 바꿀까 스마트 와치를 사볼까 고민하다 마침 생일이기도 해서 기념으로 애플와치를 사보았다. 딱히 지식도 없고 해서 저렴한 se모델을 구입하였다. 베스트바이에서 30불 할인해서 249달러였다. 구성품은 시계, 시계줄, 유에스비 충전선, 설명서 정도이다. 시계줄이 남자용 여자용 둘 다 들어있다. 유에스비 충전선만 있고 충전기는 안들어있다. 충전하는게 동그랗고 자석처럼 붙이는 거라 신기했다. 시계줄은 한쪽으로 밀어넣으면 자동으로 끼워지는 방식인데 제법 세련되게 느껴졌다. 시계줄 교체하는 게 아주 쉬울 듯 하다. 하루이틀 사용해서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시계디자인도 자기가 고를 수 있고 전화도 받을 수 있고 일어나라고 심호흡하라고 말도 걸어주고 좋은 것 같다. 카메라도 연동이 되던..

아마존에서 브리타 정수기를 사보았다. 세일해서 20불정도였다. 요리할 때나 냥이 물주는 용으로 쓰려한다. 필터가 물통에 하나 포장각에 하나 총 두개가 들어있다. 포장뜯어서 중간에 넣으면 된다. 버튼누르면 불이 들어왔다. 필터끼워도 계속 리플레이스에 불이 들어오던데 나중에 설명서 읽어봐야겠다. 처음써서 그런진 몰라도 생각보다 금방 물이 내려왔다. 물맛도 그냥 생수맛이고 괜찮은 것 같다. 유튜브에서 봤는데 시중에 파는 정수기 중에 브리타가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 냉장고 정수물보다는 물맛이 10000배 낫다. *2024년 현재도 잘 사용중이며 구매했던 제품이 단종된것 같아 신상으로 링크 대체한다. https://amzn.to/3HSnjY3

드디어 벼르던 에어프라이어를 샀다. 결정장애있어서 고르고 고르다가 디자인도 이쁘고 크기도 넉넉하고 가격도 괜찮아서 골랐다. 월마트 온라인에서 6쿼트짜리 89불이다. 리터로 환산하면 5.7L정도이다. 사실 나는 작은게 이뻐보이고 두명이라 큰게 필요없을 것 같아서 3-4리터 정도를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다들 거거익선이라고 무조건 큰걸 추천해서 생각보다 크게 샀다. 너무 커서 징그러울 줄 알았는데 그 정돈 아니고 크긴하다. 10인용 밥솥보다 큰 느낌.그래도 이쁘다. 브랜드이름이 뷰티풀인건지..모르겠다. 배우 드류베리무어가 디자인했다고 한다. 생각보다 여러 기능이 있었다. 버튼은 터치식이다. 중간에 그냥 열면 일시중지되고 서랍닫으면 자동으로 다시 작동한다. 용량이 아주 넉넉하다. 5-6인분도 거뜬 할 것 같다...

두달전쯤 노드스트롬에서 대기명단 적었던게 연락이 왔다. 7월부터 가격 올린대서 포기하고있었는데 웃긴게 가격인상되기 하루전날 재고들어왔다고함; 장사 할 줄 아는 듯 직접 보지도 못하고 택배로 슝 왜 쇼핑백 안주냐 샤넬 쇼핑백도 비쌀텐데ㅠ 세금 미포함4900 세금 포함해서 5200불 정도 줬다. 미국이라서 좀 쌀 줄 알았드만 별 차이없음.. 한국이 더 쌀지도? 작긴작다. 폰이랑 지갑 넣으면 끝 클래식도 갖고싶다.(?) 키158 착샷 크로스로도 멜수있지만 갠적으로는 숄더로 메는게 이쁜거같다.

기존에 쓰던 청소기가 고장나서 새로 장만하였다. 오른쪽이 기존에 쓰던 v6 왼쪽이 v15 비교했을 때 훨씬 조용하고 먼지통도크고 거치도 편하고 레이저도 나오고 오염도도 나오고 먼지많으면 자동으로 세지기도하고 여튼 신문물 같다. 카페트용 그냥 바닥용 침구용 반려동물 털용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레이저로 먼지가 다보인다 세상에 바닥에 먼지가 저마이 많을 줄 몰랐다ㄷㄷ 소음비교영상👇 https://youtu.be/oh7F_2ooIfE 체감상 훨씬 조용한데 영상은 잘 모르겠다. 무게는 비슷한데 v15가 아주살짝 더나가는거같기도.. 여러가지 장비?들도 많던데 만족스럽게 잘 쓰고있다. 굳 *2024년에도 아주 잘 쓰고 있다. 청소기는 다이슨. 더 무슨말이 필요할까 싶다. 구매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am..

아마존에서 턱걸이 기구를 샀다. 왠지모르게 초점이 나갔다. 파트들. 제법 묵직하다. 두명이 조립하는데 두시간정도 걸렸다. 힘이 제법 필요하고 안에 들어있는 공구를 쓰면 된다. 우리는 공구가 들어있는지 모르고 집에 있는 걸로 해서 오래걸렸다. 가격은 세일해서 $63불줬다. 저렴한 것 같다. 리뷰가 좋아서 샀는데 실제로 괜찮은거 같다. 보통 스탠드 턱걸이 기구가 100불대인데 굳이 돈 더줄필요없이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구매는 아래 링크 클릭해서 사면 된다. 아마존에서 판매하니 문제있을시에 환불교환도 부담없다. *2024년 현재도 매우 잘 사용하고있다. 많이 늘진 않았지만.. 쓰던 제품이 단종되어 다른 제품 링크 첨부한다. https://amzn.to/49aUyBG

매트리스로 템퍼페딕 살까했는데 몇백만원쓰기 현타와서 적당한걸 사기로했다. 코스트코에서 마침 할인중인 상품이 있었다. 노바폼 메트리스인데 베스트셀러이고 후기도 아주 많고 별점도 높았다. 매장에서 킹사이즈 479불에 구입하였다. 현재는 할인이 끝나서 599불이다. 압축이 아주 단단하게 되어있다. 한번 풀면 다시 되돌리지 못할 것 같은.. 다 펴지면 엄청크고 두껍다. 쿨링 어쩌구도 있어서 시원한 느낌이든다. 코스트코에 매트리스 샘플이 있어서 손으로 눌러보았는데 생각보다 푹푹들어가서 살짝 걱정했는데 막상 누우면 제법 탄탄하다. 푹신하기가 미디엄과 펌 중간으로 표시되어있는데 맞는 것 같다. 신랑이 요새들어 자주 허리통증을 호소하면서 매트리스탓을 했는데 새걸로 바꾸고나서는 안아프다고 했다.음.. 솔직히 템퍼랑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