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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익선동 카페거리 더썸머 방콕

by 노말리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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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익선동에 구경갔었는데 카페나 식당이 꽤 많이 생겨있었다. 이것저것 구경하다 너무 더워서 카페를 갈랬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몇바퀴를 돌았다. 그러다 꽤 쾌적해보이는 곳을 발견했다. 들어가니 제법 넓은 공간이 나왔다. 휴양지의 리조트같은 분위기였고 무엇보다 시원했다. 저 물가 중간에 정자같은 자리가 좋아보이나 자리가 비지않았다.

사람들이 꽤 많았다. 첨에 남아있는 젤 작은 자리에 앉았다가 저 소파자리로 옮겨서 있었는데 아주 편안했다.

루비(석류+애플민트) - 상큼하고 상쾌한 맛

딸기슬러시 - 아는 맛
합쳐서 거의 이만원; 역시 서울물가는 쎄다. 배부를만큼 양은 많았다.

빙수가 치킨값이길래 노나먹을랬는데 하나는 안된단다ㅠㅠ

식사도 파는 것 같았는데 갈기회가 있으면 요리도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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